음 요즘에 넌픽션이 강세네요..
울집은 인문쪽때문에 고민인데....
밑에 올려주신 표딱지 보니 급 얼굴이 창백해집니다요
픽션 80-90 %가 됬어야 하는데...지난시절이 ..흑 되돌릴수도 없고....
늘 걱정만 하구선 인문쪽에 신경써야지 해놓고선 게을러서 실천을 못했어요 좀있다가 해야지 낼해야지 미루다가 지금까지 와버렸내요.. 애는 커버리고..에효.....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네요...
자소월님 또 감사 걍 받기만 해서 미안하내요...
해줄건 없고 추천이라도 씨게ㅣㅆ게...
이렇게라도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주에 수,목 이틀을 나가야 되서 (쑥쑥 강의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주말에 너무 무리한 탓에 월요일 논픽션 강의는 참여를 못했습니다. 저도 슬슬 시도해봐야 할것 같은데....아직은 관심은 있지만 빠질 단계가 아니라 밀어부치지는 못하고 있네요.
음...마지막 단락은 내가 지난 겨울에 경험해 봐서 잘 알지요...
그래서 공감이 참 많이 갑니다요.....
어린나이에 뉴베리를 읽는다는 것....
"소탐대실" 이랄까요.......
뉴베리는 섬세하게 읽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암튼 뒤집어 보면 두고 두고 오래 묵힐 수록 그 장맛도 좋더라구요...
성질 급해서 자꾸 항아리 뚜껑 열었다 덮었다 오두방정을 떨 것이 아니라...
우리말책하고는 달리 원서는 그림책 이상으로 넘어가면
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합니다요...
그래 번역본으로 나온 것들 중 아이에게 유용했고 즐거 읽었던 것을 찾아서 보려해도
고게 여러가지로 애로가 많습니다요.....
아무래도 영어원서는 선택의 폭이 적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고민입니다요...
우리말책처럼 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이 참 힘들어요.
어디까지나 제 갠적인 동감이 커서 추천 올리고 갑니다.
오늘도 자소월님의 꼼꼼한 정리 덕에 저도 더불어 정리를 할수 있었네요^^
이제는 writing의 시대라고 하지요
그러다보니 이머전 교육도 더불어서 강조되는 것 같구요
아이들에게 순차적으로 체계적으로 독서를 잡아가야 한다는 걸 이런 강의를 들으면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방학이 다가와서 그런지 지금까지 하던 진행에 점검도 필요하고 계획도 새로 잡아봐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데 제가 요즘 골똘히 생각하는 분야땜에 마음만 복잡하답니다.
어쨌든 7월 중순까지는 어째 계획을 세워야겠지요^^
에밀리 브론테의 Wuthering Heights,,,대학교 2학년때 읽은 책인가 봅니다
결코 쉬운 텍스트가 아니죠?
고전이 그러하듯 신화나 서양 문화 전반에 관한 이해가 없이 이해하기에는 쉬운 텍스트가 아니지만 고전이 담고 있는 인간 보편적인 정서는 분명 공감할수 있을겁니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런 고전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이나 깊이는 어린 시절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겠지요?
그 시절 참 힘들게 읽었던 책인데 자소월님이 던져주신 불씨로 지도 함 동참해 볼까요?
The Reader,,,꼭 영화로 보세요
케이트 웬슬렛의 어깨에 힘을 뺀 연기가 무척 인상적인 영화랍니다
자소월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직접 듣지 못했더라도 아쉽지가 않은걸요? ^^
글자로만 읽는 책의 감흥과 몰입해서 읽는 책의 감흥이 다르다는 말씀...밀줄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