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전단계의 책을 많이 읽히셔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아이의 우리말책 수준이 제 또래수준보다 휠 높은지도 보셔야 할것 같구요
챕터북은 보통 grade 2 이상이다보니 초등학생이 되어야 이해할수 있는 주제가 많다보니 이 아래 연령이 할려면 우리말책 수준이 엄청 높아야 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초등이지만 우리말책 수준이 그에 못 미치다보니 챕터북 들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기때문에 영어수준을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우리말책 수준을 끌어올리는게 더 급선무구나는걸 시간이 갈수록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의 우리말 수준을 면밀히 살펴보시고 영어책을 좀더 다진후에 챕터북으로 들어가신다면 휠 빠르고 쉬운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Junie B jones 부터 엄마가 조금씩 읽어주시는 것으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과학책 안 좋아하면 매직스쿨버스 DVD를 활용해 보시는걸 어떨까요.
DVD를 보게되면, 재미있어하면서도 과학적인 내용도 좀 알게되고 이리저리 알게 모르게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초1 남아맘입니다..
과학책은 안좋아하고 웃긴책을 좋아한다하니 Franny k. Stein 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프래니는 영역을 꼽자면 과학이면서도 에피소드가 넘 웃기고 재미납니다^^
ㅋㅋ 책이름만 얘기해도 내용생각에 웃음이 나네요.. 여아이고 코믹스러운것 좋아하면 함 권해주세요..
울 아들은 아직 스스로 읽진 못하고 제가 읽어줬는데 엄청 좋아했어요..
권당 100여 페이지 되는데 읽는 저는 고역이었지만 울아들.. 나름 챕터북과 친해지고 글밥에 대한 거부감줄이는데는 성공한듯 합니다..참고로 CD도 있어요..근데 울아들은 제 목소리가 더 좋다나요 ㅎㅎ 리딩레벨 2.0정도로 무난할듯하네요.. 간혹 과학용어 대따 길고 생소한것도나와요^o^
열심히 하시는 모습 부럽고 넘 좋아보여요.. 열공하삼!!
7세 남아 엄마입니다^^
우리 아들 6월부터 챕터북 들어가서...지금 자연스레 흘러가고 있어요.
챕터북이라는게, 내용이 어렵고 문장이 복잡하고의 문제보다는 누런 갱지에 두툼한 책두께, 게다가 그림이 거의 없는 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책 선택시, 남자아이냐 여자아이냐에 따라 어떤 책을 골라줘야할지도 참 많이들 다른 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다행히도 특별히 편중되는 독서를 하지 않는 편이라... 이번에 네잇더 그레이트랑 주니비 사줬는데 둘 다 좋아하네요. 그런데 주니비는 역시나 누런 종이에 1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다가 그림이 거의 없으니 아이가 첨엔 허거덩~~ 나 이거 안볼래요. 그러더라구요.
반면 네잇더 그레이트의 경우, 종이도 흰색이고 그림도 간간이 들어가 있고 문장도 짤막하고 그래서인지 첨부터 거부감 없이 즐기고 있네요. 지금도 소파에 앉아 혼자서 네잇더그레이트 읽고 있답니다. 저는 컴 하고^^
쥬니비는 하루에 두 챕터씩 자기전에 읽었어요. 그렇게 한권을 다 읽고 나니 누런 갱지 글씨 빽빽 챕터북에 거부감이 확 줄어든듯^^ 다 읽고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아이도 지금껏 그림이 풍부한 책들, 글밥이 많건 적건 간에 그림이 많은 책들 보다가...챕터북을 어찌 넘어가나 난감했었는데 고민만 하지 말고 걍 자연스레 읽어보자고 하면 또 은근슬쩍 그리 넘어가게도 되는것 같아요. 영유나 영어학원 경험이 없으니 더욱 고민스러운 것이 사실이네요.
그리고 매직리더도 괜찮은 것 같아요. 1,2,3,4단계까지 대충 몇 권만 뽑아서 봤는데.. 형식이 좀 챕터북 비스무리하게 생겼어요.(쎄미챕터?) 그림도 많은 편이고 책 두께도 적당해요. 1단계 2단계 쉽고 3단계를 넘어 4단계 정도 노출이 되면 챕터북이라는 디자인(?)에 꽤나 익숙하게 될 것 같아요. 또 가격도 참 착해서 제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경험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저희랑 비슷한 고민인것 같아서 한 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