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라기엔 허접하시만.. 민규맘님...
저라면... 매일 진행하는 것들을 좀 집중력있게.. 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해야할 개수를 너무 많이 정하는 것보다..
개수는 줄이고, 분량을 늘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가령... 국어만 좀 더 집중하는 날.. 영어 디비디 보는 날..
오늘은 수학에 좀 더 몰입하는 요일... 그런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한자는 아침에 한다든지해서...
오후에 학원에서 왔을 때 해야할 일의 가지수를 좀 줄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영어는.. 참 고민되실 것 같아요.
저도 이러저런 고민 늘.. 갖고 있습니다만..
아이가 쫙쫙 진도 뽑아줘서 뿌듯하다가.. 다시 돌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로알드 달.. 듣고.. 꽤 두꺼운 것도.. 며칠에 나눠 집듣해주시더니...
한동안 잡지 않고.. 쉬운 책만 보고 싶어했었어요...
저희 집은 마빈 레드포스트.... 어려워했어요. 아직 정신연령이 낮아서인지..
미국식 수업 자체에 필이 안땡기는 것인지... 암튼.. 한권 듣고 다시 보려 하지 않는 책입니다...
호리드해리.. 도 제가 알기로 글밥과 시간이 만만치 않은 걸로 알아요.. 아이고. 저도 헷갈리는데.
암튼.. 한시간 넘는게.. 그거 맞을 겁니다..
지금 좀 힘들어하는 시기라면.. 조금 쉽고 재미있는 책을 넣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베렌이 그저그랬거든요.. 주로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않나 싶지만..
또 베렌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꽤 되니.. 일단 볼륨 1 정도면 사서 간을 봐보시지요...
아서.. 스타터.. 말고.. 어드벤쳐도 재미있거든요.. 캐릭터에 질리지 않는다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저번에 소개해드린.. 어드벤티지 CD롬이 스펠링과 실러블 등을 익히기는 아주 좋습니다..
재미있게 단어 익히면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쉬는 시간을 잘 이용할 수있을 것 같아서...추천드립니다.
민규가 3학년이지요..
우리가 단어 짚어주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이가 영어에대한 흥미가 떨어질까봐서..일겁니다.
그런데 이왕 학원을 다니고... 아이가 어느 정도 필요해한다면..
단어 짚어주는 것에대해 지나치게.. 죄책감까지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어요..
짚어주는 정도... 눈으로 익혀서 아는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스펠링 테스트까지는 필요 없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전 조언은 못드리고 오히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만 드려요.
민규맘님 글은 초기 진행기부터 봐 와서 이글도 며칠전 글도 전 관심갖고 읽었답니다.
저희집은 집듣한 책은 무조건 읽어야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데 민규는 걍 집듣 자체만으로 끝나나요?
같은 책 3번 그러니 3일정도 들으면 읽기가 되니 몇달 흘러 다시 그책을 꺼내도 못읽는 그런 상황은 없는데요.
대신 진도가 안나갑니다.. 아직도 코믹로켓1단계를 3권 남겨둔채 베렌을 함께 진행하는데
베렌 요거 참.....재밌어하네요. 저희집은 10권짜리에요. 제가 세트 많은건 좀 지겨워서요.ㅋ
리더스에서 챕터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저두 요즘 고민이 많답니다.
걍......단계 무시하시고 섞어서 글밥 많은것과 좀 적으면서 잼나는거 요렇게 함께 가심 안될까요?
좀 쉬운건 다지는 과정으로 좀 어려운건(글밥많은거) 흐름을 깨뜨리지 않는 방법으로해서 하루 2권정도
하셔도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