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이들이 숙제에 치여 쫒기며 사는 거 참 안쓰럽더라구요...
학습습관도 무시 못하겠지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시점에서 혼자 한 번 해 볼 수 있도록 어머님이 도와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표로 시작한지 이제 3개월 접어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불안하지는 않아요~
그동안 해 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책 읽어주고 하다 보면 아이가 오히려 학원 다닐 때 보다
더 재미있게 공부하는 걸 느껴요.
저희 아들도 초3입니다...
조만간 우리아이가 영어를 너무 즐겨요`~~라는 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저희아이반에도 영어학원 몇년씩 다닌 아이들 많은데 일년 영어책 읽은 저희 아들이 영어를 쫌 더 잘하고 엄청많이 좋아라합니다.
주변에서도 몇년씩 학원 다니고 과외하던 아이 엄마들이 올여름방학엔 영어책에 빠져볼래~~~하네요..
화이팅~~~~백만배^^
저도 큰아이에 대한 그 불안한 맘이 좀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전 입장은 반대에 있어요.
저희 큰아이는 지금 엄마표로 하고있거든요. 근데 주변에 수학이다 영어다 다 학원가느라 바쁜데 우리아이만 너무 놀리고있는 건 아닌지 가끔 불안해지네요.
학원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저를 보면서 남편이나 시아버지께서는
제 교육방침에 찬성이시랍니다.
엄마표가 1년 6개월정도 되었으니 한 2년만 흔들리지 말고 참아보자고 매일매일 다짐하고 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