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면 잘 하고 계시구만요...ㅎㅎ
한가지 이웃의 남과 비교하는걸 팍 줄이시면 됩니다.
울애 초3때 펠트3급 땄습니다. 울 애보다 훨~~잘 하네요.
내 아이의 성격이나 수준에 맞게 하루빨리 계획세워서 조금씩 꾸준히 진행하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계획도 너무 고민하면 계획세우는데만 3개월 후딱 지나갑디다. 제 경험입니다....
오늘부터 시작~~ 화이팅.
아이의 앞날을 생각하여 고민 많이 하시는 것은 좋으나
지금보다 더 잘하길 , 더 선행하길 원하신다면 벌 받습니다.ㅎㅎ
초 1 우리 딸 날마다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말처럼 뛰어 놉니다.
두자리수 덧셈도 못하고 주산은 놀 시간 줄어들까봐 아예 생각도 안합니다.
가베나 오르다는 근처에도 안 가봤습니다.
언아이캔 리드 2단계 읽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핫고 있습니다.
헌데... 무슨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제가 잘 감이 안 오네요.
엄마표에 대한 고민이신가요?
불안함을 이기지 못하실 거 같으면 차라리 학원을 보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거 봐. 일찌감치 학원 돌렸어야 해. 하고 후회할 거 같으면 말이지요.
엄마표... 강하게 마음 먹으실 거 아니면 감히 주변에도 추천 안 합니다.
그렇지만 저 스스로는 강하게 마음먹고 한 번 해보려고 해요.
아이가 마음껏 뛰어 놀 시간이 없는 초등학교 기간은 평생 지옥이라 생각하니까요.
원어민 영어수업이 거의 코스북 위주라...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아이가 너무 거부하면 좀 쉬어갔었구요. 대신에 영화나.... 디비디 활용하고....
흘려듣기로도 유도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너무 지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초 1맘님...
전 초1여자 아이엄마예요 연산 작년에 시작했고 기탄으로요 이재 더하기 5해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칭찬해준답니다. 물론 많이 시키면 잘하겠죠. 하지만 저학년때 특히 1학년때는 아이가 즐겁게 학교 다니고 공부를 싫어하지 않는게 우선 순위 아닐까요? 저도 또래에 비해 좀 느리다고 생각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학교 보내보니 중간은 가는거 같아요^^(둘째라서 많이 기대가 줄었어요) 방과후 학교에서 하는거 안하고 미술 일주일에 집앞에 있는곳 3번 가고 너무 좋아서 목숨거는 발레 일주일에 한번 갑니다.영어 너무 하는거 힘들어해서 요즘 리틀팍스같은 컴으로 하는걸로 하루 30분 시작했습니다. 남 하는거 보기 시작하면 불안한 맘 끝이 없답니다.
사실 저도 약간 불안해요....그게 제 문제지요.그런데 아이들과 사이가 좋다보니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어릴때 조금 잘하고 빨리 하는거 큰 의마 없다고 생각해요,
옆으로 눈을 돌리기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같습니다
얼마전 가까운 지인의 늦둥이 딸래미(6살) 사교육비 듣고 뒤로 나자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한달에 120만원 쓴답니다
그 오빠 고2는 한달에 220만원 ,,,방학에는 250만원도 넘게 쓰거든요 헉,,,
영어유치원(2년차) 다니는데 리딩이 안되서 따로 서점에서 리딩수업을 병행한다는데 영어유치원을 다녀도 영어 좀 한다는 애들은 거의 대부분 이렇게 한두가지씩 서브수업을 병행하다는군요
결국 영어유치원을 다녀도 영어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다는 얘긴데 그저 학원다니는 게 워낙 일반화된 모습이다보니 별의문을 재기하지 않고 보내는 현실이 제3자입장에서 정말 의아해보입니다
거기 끼어있는 거품에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들,,, 초2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100점이 수두룩하다고들 하지요 엄마들이 말하기를,,,
과연 그럴까요?
저희 동네의 교육열이 강남 못지 않게 치열한 곳인데 아이가 치르는 단원평가 결과를 물어보면 50점 60점도 수두룩합니다
학교가기 전에 엄청나게 선행을 하는 동네인데 (입학전에 초3 수학까지 끝내는 아이들도 제법 되지요) 이 결과에 대해 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그렇게 돌아댕기면서 언제 책 읽고 언제 문제라도 하나 제대로 자기 손으로 풀 시간이 주어질 수 있는 건지,,,
정말 그런 아이들이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저도 초1 아이 엄마로서 같은 심정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불안해 할 시간도 없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학원이나, 과외 하는 아이들 부러워 하며
엄마표에 대한 의심과 회의도 들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불안해 할 시간에 타조알 맘처럼
얼른 계획 세우고, 목표 세우고, 차근 차근 해 나가다 보면
뭔가 보이지 않겠나 하는 심정이고,,,
오히려 그것을 고민할 시간에 대안과 계획 대비 실적에
고민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한 3년은 output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후회 할 지언정....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셔요..
초1아이가 펠트 자격증도 따고 두자리수 연산을 해 낼 정도면 아주 잘 하는 아이네요..
지금 하고 계신 생각 절대 오만 아니구요..
불안한 맘 접으시고 옆의 아이들이 다닌다는 학원 별로 맘에 두시지 말고
힘만 내시면 되겠습니다..자 자 화이팅 하시구요..충분히 하실 수 있으셔요~~~!!!
부모로서 불안한 마음은 작든 크든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학습에 관해서든 여타의 것들에 관해서든요. 요즘 느끼는 건데 불안한 마음에 자꾸 더 정보를 찾고 엄마로서 더 노력하고 하는 일들이 엄마표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 그렇게 나쁜 방향으로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시간표를 짜신 다음 한 두달 단위로 업데이트 해보셔요. 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방향을 바꿔 보시고 새로운 정보를 통해 얻은 것들도 반영해 보시고.. 큰 틀을 마구 바꾸기 보다는 아이의 적성에 따라 어머님의 정보에 따라 조금씩 더 좋은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상의해 가면서 .. 제 아이는 시간표 수정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각오를 새로이 하곤 해요.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