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만 왔다갔다해도 피곤한데..
먼거리에 시차적응하느라 힘드시겠어요....
이제는 자꾸 슬픈 것들... 피하고 싶어져요..
영화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때려부수는 걸 보게되고..
뭐 애잔하고 슬프고 생각하게 하는 게 싫어지더라구요...
점심때 슬쩍 보고서.. 일부러 자세히 안봤습니다.
그냥 홍샘께 안부만 여쭐랍니다...
정말 가슴이 아픈 기사네요.
아이 가진 부모라면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지요.
한편으론 그 부모의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그 마음은 어떠하실까...
아마도 사랑은 내리사랑이다보니 부모에 대한 마음보다 아이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했을지도...
그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하늘....높은 곳에서 세 식구 모두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고루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지 싶어요.
현대 사회에서 '사랑'은 신흥종교라 하던데.
이념, 경제, 정치...대단히 거대한 이야기보다도
더 우리들은 사랑에 상처받고 갈망하고, 또 다른 치유의 방식으로
사랑을 꿈꾸지 싶습니다.
네 저두 이 기사 어제 읽었어요.
그간 힘들게 버텨온 삶을 포기한 채 죽은 아이를 안고 뛰어내릴때 그 심정 오죽했을까요.
제발 저 먼 다른 세상에서는 세식구가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 곳에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자는 아이 바라 보다가 불길한 생각 하면 안되는데
'이 아이가 갑자기 없어지면 내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뛰어 내린 부부 맘이 이해가 되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가 건강하다는 건 정말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않을때 인간은 삶을 포기한다고 하지요?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심정을 어찌 말로 다할수 있겠습니까마는 오직 아이만 바라보고 살았을 그 부모의 삶이 절절히 다가오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모예요, 박사님
아침부터 절 울리시다니..
읽자마자 눈물이 막 나와버립니다.
미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찌 당해보지 않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만
이 부부가 뛰어 내릴 수 밖에 없던 절망감은 아이를 잃은 그 하나의 설움만은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정말 인간이 가진 최선을 다했으나 보이지 않은 희망..
지나간 시간..가버린 아이에 대한 좌절과 허무감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아무 희망없음의 고통의 무게가 더 컸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이순간 붙잡아야 할 희망이 무엇일까요?
밤 시간이 참 덧없이도 흘러갑니다.
아침 새 해가 떠오르듯 희망도 솟아오르리란 기대를 가져 보겠습니다.
음....
그 어떤 선택이였건...자식을 둔 부모라면,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찢어지는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듯 하기에~~더욱 더 가슴 한 가운데가 찡해옵니다.~~
자식이란 무엇인지....음~~~
박사님 늦게까지 계시네요..
아이가 삶의 전부를 차지할수 있 지 요..
사람은 나약한 존재라 시간이 지나면 사랑과 그모든것이 괴로움으로 남는가봅니다..누군들 견딜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내일이면 또 활기차게 뵈어요...
넘 가슴이 아프네요...
싸늘한 내아이의 주검을 짊어지고 두손을 맞잡았을
부부의 심정을 아마 산사람은 짐작도 할 수 없겠지요.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정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ㅠㅠ
그아이가 쓰던 장난감까지 모두 싸서
부부는 영원히 아이와 함께하고 싶었던걸까요????
분명 그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