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요. 번역본 20권 정도 사줬는데 전혀 안읽어요. 애들마다 다른가봐요.. 그래서 그냥 티아라클럽 사줬답니다. (티아라클럽은 좋아하데요..)
티아라 클럽 다 읽으면 Franny K. Stein 사줄까봐요..
우리아이는 딸아인데 쥬니비를 싫어라 하더라구요
그냥 싫다나..쩝
책의 취향은 어디까지나 읽는 사람 마음이죠^^
역시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은가 보군요. 쑥쑥에서는 아주 반응이 좋은 책인데다가 교육적인 측면도 많아서 올 여름방학만 노리고 있었는데...
책읽으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다른 책으로 넣어줘야 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아쉽네요..
혹시 번역판은 시큰둥했지만, 원서는 좋아했던 친구들은 없을까요?? 그러기가 쉽진 않겠지만 아쉬움이 커서요.ㅎㅎ
하긴,, 저희 아이는 여자아이지만 그림도 유희왕 이런 것만 그리고, 책들도 웃기거나 엽기적인 것들을 좋아해서 normal한 책들이 쉽게 먹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언제나 철이 좀 들런지...걱정입니다.
울 딸도 엄청 싫어했답니다..
책질러놓고 맘고생만하고 ㅋㅋ 포기하고 나니 둘다 맘이 편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 중 1이거던요..
근데..작은 아이는 광팬입니다.
영어책은 cd까지 사면 책값이 비싸서 내심 들어주지 않으면 속쓰릴때가 많죠?
그래도 작은아이라도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권 구하셔서 들려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는 성질이 워낙 그시기해서 사놓고 듣지않으면 아이랑 엄마랑 한번씩 관계가 악화됩답니다.
본전생각이 나서....ㅋㅋ
우리집 애에겐 매직트리 별로였답니다...
같은 환타지인데도 희한하게 드룬의 비밀은 엄청 좋아했는데 매직트리나 나니아는 그저 그랬어요.
뭐 지들도 취향이 있으니..왜 그러냐??라고 대고 물어도 속시원히 답을 들을수가 있어야지요.
그냥..난 별로야..한마디면 할말 없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