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을 부르면... 다들 글쓰기가 좀 겁납니다.
저번 제 글에 답글 다신 것 보았습니다.
아드님이 많이 예민한 것 같습니다. 특히 청각적 자극에 예민한 것 같네요.
저희 아이도 자극에 좀 예민합니다. 큰소리 나는 것... 많이 싫어하고.
사람 목소리 크면 옆에서 귀를 틀어막는 녀석입니다...
클루파인더 그레이드 3를 해봤는데, 명령하는 것들을 감으로 잡긴하지만..
저희 아이 경우는 많이 헤매더군요.
일단 흥미 있는 쪽을 접근하신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소리에 예민한 아이들은 특히 나레이터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좀 더 재미있고 생동감있는 소리들이 좋을 것 같아요.
클루파인더 그레이드 4의 어휘 부분 채우는데 별 무리 없다면...
적어도 레벨 3-4 그레이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매직스쿨버스 챕터북이 소리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니면... 디비디를 많이 반복하고 소리만 다운 받아서..(방법은 쑥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는 잘 할줄 모르구요.) 들려주면... 재미난 흘려듣기가 될 듯합니다.
제가 블루님 글을 읽고 사실 좀 갸웃 한 것이 있습니다.
블루님 글쓴 것으로 미루어서 아이가 학습적인 것들을 즐겨하지 않는 듯 한데,
가장 학습적인 것을 강조하는 학원에서 테스트를 받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주제 넘지만...
엄마의 욕구와 아이의 욕구가 많이 분리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를 잘 파악하고 계시면서도.. 사실은 바라는 것들을 포기하기 힘드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요..
제가 쓰고도 저번에 만재아빠님이 말씀하신 '관심법'생각이 납니다..
뭘 자꾸 꿰뚫어보려하는지요..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소리 많이 들려주시고,
아이가 다시 영어에 취미를 붙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