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정말 둑이 넘쳐 흐르듯 재미나게 사시네요?
해오름님댁...정말 재밌어요..아깐 게시판에서 왜 이글을 못 보았죠? ㅋㅋ
기분이 많이 밝아졌어요..감사드려요~~!
어제 삔 만든다고 거의 날밤 까고 아그들 보내자마자 밥도 안묵고 청소고 설겆이고 밀어놓고 죽은듯이 잤더니만..
세상에.. 하교하는 딸이 엄마~~ 하는 목소리에 깼다는..ㅠ.ㅠ
난 애가 조퇴했는줄 알고 놀라 시계를 보니 1시 정각이네요.. T_T
비도 오고..
이젠 둘째 유치원 버스올 시간이니 오늘도 대강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요로코롬 대책없이 살고 있네요.. ^^;;
울집은 애가 나를 깨우는데...
내가 꺠고나면 울애는 학교가고 없어요
아침잠없는애라 늘 혼자 일어나서 씻고 그나마 할머니가 계셔서 채려준 밥먹고 혼자 준비해서 학교갑니다
그럼 나는 그후에 일어나서 출근만 하지요
더 어릴적에는 휴일날 일찍일어나 혼자 놀다가 배고프때만 밥달라고 꺠웠어요..
어지르고 밥안먹고 공부안하는것만 빼고는 혼자크는 아이처럼 키우기 쉬운 아이였어요..
요며칠 아이랑 쌈박질 크게 했지요
지금껏 그렇게 놀고도 하교후 친구랑 놀고 온다고 학교서 컬렉트콜로 전화에 중간 방과후 과정 끝나면 또 애들을 데리고 집에와서 놀고 중간중간 틈만나면 애들데려와서 집은 난장판으로 해놓고 놀고..
영어책읽고 독후감쓰기를 좀 시작하려 햇더니만 먼저 놀고 책읽기를 나중에...요러는통에 이주일이 가도록 영어책 두권도 제대로 못읽었습니다..
놀지마라라는게 아니고 시간관리해가며 놀아라 요건데....
허긴 나는 이나이먹도록 시간관리 못하는데 ...그래도 딸아 너만은 틀리게 자라라 라고 호되게 하고 있는중이어요
최근에 읽은게 윈딕시 마틸다 screat of the Andes 제임스와 슈퍼복숭아 여요
나도 뭐든 반복이 재미없던데 울애도 그랬거던요
근데 최근 좀 바뀌었어요 전에 윈딕시나 마틸다 읽을때는 걍 한번 읽고 넘어갔는데 최근에 요책들을 다시보내요 한글책으로도 읽고 영화도 끄집어내서 다시보고 현재 자기주변생활하고 연관지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요 보고또보고 오늘 마틸다 한글책 또 학교가져갔어요 엄청 반복하네요...
아이변화가 시기할따름입니다..그래서 요번에 요책들을 가지고 독후감쓰기를 시작해보려고요...
히히 최근사모은 그림책땜시 나즈막한 책장 질렀습니다...파랑 보라 초록 칼라로요...
초5 손자 아침 생활 모습입니다...입학 후 지금까지 1년 365일 밤10시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7시 일어납니다...비가 와도, 휴일에도 전혀 변함없이 실천됩니다...이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습관되어 잇습니다...주말 부모와 함께 잠을 자도 아침엔 제일 먼저 일어나서 독서를 합니다.
무려 4년 넘도록 지켜온 규칙적인 과정의 하나입니다. 4년이 넘게 시행되어 왔지만 깨우는 광경은 거의 비슷합니다.
1).6시 50분에 집안이 시끄러울 정도로 영어 tape를 크게 틀어 놓습니다.
(1).이미 이 시간에 나는 등산을 마치고 샤워까지 끝내고 아이 아침 공부할 자료를 준비하고, 훌라후프와 깔판(윗몸일으키기 용도)을 깔아 놓습니다.
(2).아이가 세수할 수 있도록 세면대에 물을 가득 담아 놓습니다.
2).아이 양말을 신깁니다...그리고 등을 긁어 줍니다.
3).마실 물을 컵에 따라 식탁에 준비하고 아이가 일어날 때를 기다립니다...얼마 전까지는 아이가 일어 날때까지 옆에서 레스링을 하거나 간지럼을 태우는 등 귀찮게 합니다. 5학년부터는 마냥 기다려 줍니다.
4).늦어도 7시 전에 세면대에 가도록 합니다.
아침 운동이 시작됩니다.
1).훌라후프 10분 정도 합니다. 지금은 3개짜리로 합니다.
2).이어서 윗몸일으키기 1분이상 2, 3회 지속합니다.
드디어 아침 공부 시간입니다...대부분 이 시간은 영어 dictation 시간입니다...40분 정도 실행합니다.
7시 55분부터 식사하고 8시 15분에 등교를 합니다.
비오는 날은.. 정말 등짝을 침대에 붙여 놓은 것처럼..
눈 꺼풀에 이쑤시개 꽂아야할 만큼.. 눈뜨고 일어나기가 힘든 것 같지요...
오늘도 7시40분을 넘겨서.. 겨우 일어난 아들녀석과 내가
눈을 반만 뜨고 거실을 돌아댕겼네요...
우리 집은 남표니가 6시 이전에 나가야해서.. 큰 아들 깨우는 게 사실 더 힘든데..
그러고 나서.. 잠을 청하면... 한시간 쯤 있다가 다시 일어나는 게 거의 죽음이라는..
그래서 아예 안자려고 컴터 앞에 앉기도 하는데..
부럽구랴~~ 구라치는 사랑스런 남편....
가끔 글 쓰고 지우던디... 이번에 지우면.. 확 !!!
둑을 텨쳐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