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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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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종채맘
  • |
  • 2009-05-18 19:49
답댓글

어제 울집 사내아이 둘만 kme 시험을 치르러 갔습니다.

죄다들 학원버스에 실려 우르르~~~~

교실이 지저분해지니 교실에서는 실내화를 꼭~~신으라고 하셨는데 실내화 가져 온 아이들이 우리아이들뿐이더군요

아무도 안신길래 걍 신지말자...했더니 그래도 신어야한다고.... 신으라고 써있었다고....ㅡ.ㅡ;; (말잘듣고 규범잘지키는 모범생이라굽쇼??? 조만간 이녀석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겠습니다...^^)

신나게 준비했고 즐겁게 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잘봤다는건 아닙니다...)

 

이 아이들을 경시대회 준비시키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딸들은 안시키고 왜,,,,,

그야...머 저는 아이를 차별하며 키웁니다..

모두 똑같이 공~~평하게 키우는게 아니라  일일이 차별하며....

사내아이들의 경우 심화도 되고 수학을 즐겨하며 도전하고 싶어하니 경시대회도 내보내지만

심화는 커녕 응용문제조차도 힘겨워하는 아이까지 공~~~평하게 경시대회 준비시키고 어려운거 할 필요가 있나요.

 

아이에 맞게.... 조금씩은 엄마의 욕심도 줄여가며 차별하며 키울랍니다..

칭찬은 커녕 자식 차별하며 키우는 못된 엄마였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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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 |
  • 2009-05-19 08:40
종채맘님의 그 훌륭한 차별하여 아이 키우는 법...을 아는디 와 이러고 말씀을 하셔요..
맘 상하지 마세요..시험 준비하면서 딸램 땀시 마음을 상하셨나 봐요..
힘내시란 말 밖에 할 수 없는 제가 죄송하네요..잘 하고 계시는 거 아시죠? 저 정말 존경해요..
종채맘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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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5-19 11:35
ㅎㅎㅎㅎ 아닌디유..
머 이정도에 맘을 상하겄어요..
걍 아이들은 차별하며 아이에 맞게 키우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가 요즘 엄청시리 아파서.ㅜ.ㅜ 게시판이 조용한데도 거들힘이 엄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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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솔솔
  • |
  • 2009-05-20 18:37
아하하~
그야... 머 저는 아이를 차별하며 키웁니다. 터졌어요~~ㅋㅋㅋㅋ
정답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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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5-18 16:15
답댓글

나도 엄마들 홧팅  아그들도 홧팅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지만  8살영어  20살까지 안갑니다

지금시작하더라도  하다보면  먼저가고있는 애덜 다 만나요...

열심히 하삼..

엄마들 좀 자신감이 있어야 뒤야...영어까짓거  뭐 별거냐  하믄되지  엄친아 까짓거  별거 아녀..하고 열심히 하시길...

잘하는애들보고 주눅들지 말고  더욱더  투지를 불태우시옵소서...울딸 아들도  곧 된다  꼭된다  이러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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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 |
  • 2009-05-19 08:40
네..주울님도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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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동맘
  • |
  • 2009-05-18 14:34
답댓글

뭐랄까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제가 슬럼프에 빠져 오늘아침까지 아이를

잡고(?)나와서 영 기분도 엉망 짜증만 가득하고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고민하던 참이었어요

근데 님의 글을 보고 모든 엄마들이 다~알고 있지만 거의 잘 안되는 부분을 또 콕 찝어놓으

셨네요. 저도 아이가 하나라 아니다 아니다라고는 하지만 은근히 너무 큰 기대를 걸었나봐요

아직 어린데.. 저도 직장에서 칭찬하는 상사앞에서는 더욱 능력이 발휘된다는걸 십분 이해하고

경험한 사람인데두 말이죠. 오늘은 집에가서 울아이에게 칭찬함 해줘야겠네요. 우리 꼼꼼이 딸이

어쩌다가 이런실수를 했을까? 괜찮아~ 넌 그거 아니라도 잘하는게 너무 많은 아이니.. 라고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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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 |
  • 2009-05-19 08:41
네 초동맘님...정말 잘 하는 아이다..라고 진심으로 믿어 주세요..
그럼 진짜로 잘 하는 아이가 될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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