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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중고등 자주반 문 엽니다^^

컨텐츠

댓글 7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차칸마녀
  • |
  • 2013-02-01 14:43
답댓글

아이들은 욜씨뮈 생활하고 있는 듯 해요.

예비중3 맑은햇살, 예비중1 핑키지혜.

 

엄마는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얼굴 저녁에 잠자기 직전에 잠시 얼굴 보는게 다에요.

2월까지는 적어도 그럴 듯 해요. ㅠ

 

지난주부터 가끔 들어와 게시판 읽어보기도 하는데 글남길 여유는 안되어서 죄송해요.

예비중등은 에비중등대로 활기차게

언니오빠 선배님들은 또 역사에 맞게 그렇게 진중하게

모두가 다 도움입니다. ^^

 

모 개그 프로그램에서처럼 댓글은 못남겨도 마음만은~~~ 턱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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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2-01 15:38
요샛말로 빵 터쳤어요.
마음만은 ~~~~턱별합니다~~~~
치킽마녀님의 턱별한 마음 넙죽 받습니다.
바쁜일 끝내시고 자주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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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30 16:44
답댓글

예비중1/에릭

 

작년에 아버지 보내시고 혼자계신 친정엄마께서 한달 전부터 몸이 많이 안 좋으세요..

병원에 입원 하셨다 지금은 퇴원 하셨는데, 제가 보살펴 드려야 해서 제가 많이 바쁘네요..

2월 중순부턴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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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30 22:25
어머니 잘 보살펴 드리시고 건강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구구스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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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1 09:42
친정어머님의 상심이 커시겠네요. 여기보다는 어머니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내어야지요.
이곳은 아주 편한 마음으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여기 오시는 곳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그 일을 하셔야지요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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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1 09:45
친정아버지께서 손자도 못 보고 돌아가셨어요.
친정엄마가 직장도 휴직하시면서 돌보셨는데,
어려운 병이라 돈도 매달 많이 들고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친구분이 오셔서 저한테,
"너는 그래도 남편도 있지 않냐. 엄마 많이 힘드시니 잘 해드려라."
이러시는데 수긍은 하면서도 기분이 별로였어요.
나도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힘들어죽겠는데....이러면서 속으로 심통~ㅋ
쯧쯧~ 철이 없었죠.
친정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구스님~ 어머님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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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31 19:13
맘이 안 좋으시겠어요. 전 오늘부터 두 아이에게 번갈아가며 할머님께 안부전화 드리기를 매일 시켜요. 받는 것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아 사랑을 드리는 것도 시키려구요.
건강해 지시도록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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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0 10:04
답댓글
우리집 스파트필름이 입원했어요.

추워서 축 처지는 걸 물이 모자라는 줄 알고 물 너무 많이 줘가지고 설라무내....ㅋ

집 근처에 있는 화원에 데려갔더니 뿌리는 괜찮다고 봄 될 때까지 입원시키라네요.

우리집 식물들이 한 20여가지 되는데 키운지 한 4년 되어가나봐요.

정말 싱싱하게 쑥쑥 잘 자라서 파릇파릇 보기가 좋아요.

근데 4년 동안 제가 식물에 물 준 적은 딱 한 번이었어요. (비니의 지도를 받아가며....-_-)

우리집 어항에 물고기들 밥주고 어항 청소하고 물 갈고 요건 제가 한 번도 한 적이 없네요.

모두 우리집 동식물 담당 비니가~!

재활용품 버리는 걸 보통 저나 남편이 했거든요.

근데 방학에 비니 한 번 시켰더니 계속 하겠다고 해서 방학동안 계속 비니가 했네요.

이제 개학이라고 아침에 바빠서 못 버린다고 밤에 내놓든지 해야 한다고 어젯밤엔 그런 얘기까지 하네요.ㅋ

우리집에 큰 청소기 외에 미니 청소기가 두 개여요.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비니방에~

자기 방 간단히 먼지청소할 때 쓴다고요.

 

이제 공부할 시간도 부족할텐데 이런 일 하는 거 줄여야 할까요?

이제 수험생인데 그런 거 시키지 말라고하는 사람이 있어서리....

뭐 내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지가 하는건데....

남편은 식물 가꾸는데 있어서는 아들은 믿는데 저는 못 믿겠다는 눈치....ㅋ

다른 집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컨닝 좀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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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0 12:16
아들의 장점에 눈이 머는 비투스님 같은 엄마가 훌륭한 엄마셔요.
단점에 눈이 멀었으면 저리 든든한 아들 둘로 성장하지 못했을 듯요.
에고, 3년 동안 손빨래하셨다는 말씀에 제 손이 다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ㅜ.ㅜ
그 세월 견디신 비투스님~
이제 행복하실 일만 남았을 거여요.^^
미니 청소기라도 하나 택배로 보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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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1 09:50
세상에 비니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동식물가꾸기에 재활용분리수거까지
도대체 우째 키우셨어요.
우리집 아이 셋은 다 자기방정리도 안해서 저를 애태우게한답니다.
그래서 저의 양육방식을 반성하게해요.
특히 혼자 사는 큰아이 원룸에 가보고 첫해에 까무러치는 줄 알았답니다.
아주 심각하게 내가 공부만 너무 강조해서 그리되었나 싶기도하고
(또 적잖이 그런 면이 없지도 않아요)
젤리나 줄리앙도 어지르기대장입니다.
젤리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샐샐 웃으면서 어지르고 다니네요.
그럼 아빠가 날 잡아서 웃으면서 치워줍니다.
아빠가 아주 정리정돈의 귀재이거든요. ㅋㅋ

비니처럼 어릴때부터 동식물을 돌보고 사랑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것이 몸에 배이지않았나싶네요.
아님 유전자가 특별하게 좋아서 ㅋㅋ
에고 부럽습니당
비니를 보면 왜 최재천님이 떠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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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1 10:31
셋사랑님~
비니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정돈"은 좀 잘해요.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빨랫거리도 분류해서 통에 넣고,
집에 들어오면 옷걸이에 바로 옷 걸고 뭐 이런 것들은 잘해요.
저도 정돈은 잘하는 편인데, 설겆이도 이틀쯤 미뤄놓고, 청소도 자주 안하고 요런 부분이 있긴 하죠.
그래서 청소 자주 안해서 청소기 돌린 지 일주일도 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집에 와서 보고는 정돈이 되어있으니 "방금 청소했어?" 뭐 이러기도 하고....-_-ㅋ
그런데 "정리"는 쓸데없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데서 시작하는데
온 식구가 이 버리는 부분에서는 약해요. 좀 옛날 사람들 같이..
쓰지도 않는 것들을 못 버리고 쌓아두고 있어서 집이 날이 갈수록 좁아져요.ㅋㅋ

사실 일분 일초가 아까운 시기에
다른 데 신경쓰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솔직히 있어요.
특히나 공부량이 많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 동작도 빠르지도 않은 애라서 말입니다.
집안일 하는 건 기본 소양인데 이것도 못하게 하면서 무슨 공부를 제대로 하겠나 싶기도 했다가....
근데 제가 지금 고민 안해도 스스로 힘들면 저한테 해달라고 할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요랬다저랬다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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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31 11:25
식물 키우는 재주가 있는 아들이시네요. 우와~~ 우리집은 제가 키우는데 제가 바쁘면 하나씩 죽어가고 있어요. 저번에 애들이 키우겠다 가져온 햄스터랑, 친구하라고 새 햄스터 하나 더 샀는데 싸우더니 하나가 죽고, 좀 지나 왜 죽었는지 모르게 죽어서 ... 맘이 아팠 더랬어요.ㅠㅠ.
식물 주는것도 속상한데.. 살아있던 귀여운것들이 죽으니 몇날 마음아프더라구요. 제가 먹이줄때마다 이쁘던데..
뭘 잘키우고 돌보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들인가 봐요. 우리 두아들과 남편은 늘어 놓고 치우지 않아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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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31 19:11
울 켈리 얼마전에 설거지 좀 하라 했더니, 그런걸 왜 지가 하냐고 묻더라구요. 설거지는 엄마가 안 하면 큰일 나는 줄 아나봐요...아들은 좀 시키는데- 요즘은 변기에 앉아 소변보기 중점- 딸은 나중에 실컷 할거 벌써 시키지말자..싶어 안 시켰는데, 딸 대답에 뜨아..했네요. 이젠 시키렵니다
비니는 참 반듯하게 잘 키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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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29 21:56
답댓글

알렉스 예비중 1 남

 

대문 열어주셔 감사하고요. 이렇게 좋은 책들 소개해 알려 주셔서 너무 좋네요.

 

직장에서도 컴 앞에 너무 많이 앉아 있는지라..

또스마트폰으로 쑥에 월요일~부터  쭉 14기, 15기 자주방 들락들락 글 읽고...

이제 컴으로 15기에 열심히 글쓰고 댓글 달고나니 눈이 아른아른하네요. 요새 눈이 피곤하더니 노안이 오고 있 나봐요.ㅠㅠ

 

알렉스 25일에 중학교 배정 되어 어제 예비 소집일 다녀오고 알렉스가 가고 싶다던..(가장 가까운 데로) 배정 받아 다행입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잠깐 짬을 내어 알렉스랑 같이 중학교 교복 하러 다녀오고 했네요.

드디어 ㅎㅎ 중학교에 들어 가나봅 니다.  

 

알렉스 공부하라니 책만 붙잡고 있더니 고전이 너무 재미있다고 이번엔 고전에 필을 받아 ...

저 한주는  책들을 아주 많이 읽었네요. : 한국고전 '인현왕후전', '열하일기' 등....10권 정도, '피보나치', '축구부에 들고 싶다', '장발장', 으랏찻차 한국사 4권, '멋진 열두살', '해방일주년',  등.  읽었네요.

그리고 독서록은'축구부에 들고 싶다',' 장발장' 2개를 썻어요.

 

듣는 인강도 1월 동안 어제까지 80강 목표에 83강을 달성했네요.

수학인강은 주말빼고 매일 들었는데 개념강의 듣고나서 문제를 풀고 풀이강의 듣고 시간이 꽤 걸리는데 잘해나고 있네요. 영어나 문법, 집듣등도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구요. 

 

방학이 이젠 거의 끝나가고  개학하고 나면 아이들 학년 진급하기 전에 마무리 잘하고.. 

봄방학과 중학교 입학을  맞을 준비도 해야 겠어요.  다시 결심을 다잡아 보는 계기도 가져야 겠어요.

 

자기 할것 열심히 체크해서 하면 스노우 보드 또 태워 준다고 하니...,  

아이들 열심히 생활하고...또 이쁘다고 

오늘도 야간에 3시간정도 스노우 보드 타러 베어스 타운에 갔네요.

 

주말엔 운동하고 집에서 방콕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맛난음식으로 오리주물럭(토), 해물탕(일) 해먹이고

DVD 골라 영화 한편 보고 했네요. 주말엔 왜 날씨가 이리 추운지 나가기가 싫더라구요.ㅎㅎ

애들 아빠가 얼음낚시 가자고 꼬시는걸' 셋이 가'라고 했더니 안가더라구요.

애들은 나가고 싶을 텐데 .. 지가 춥다고 안된다고 해버렸어요.

주말 끝나고 월요일 되니 밖에 애들 코 바람좀 쐬 줄껄.. 후회가 되는데..ㅠㅠ

 ㅋㅋ 그래고 집에서 잘 쉰덕에 직장맘인저는 충전이 좀 된 듯 해요.

 

우리 모두 행복자구요.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다음주에 뵈어요.

 

댓글은 나중에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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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30 01:28
알렉스네는 늘 생활이 단란단란(^^)하네요.
책만 붙들고 있는 모습, 언제적에 봤는지 기억도 안 나요. 앙~~부럽.
역시나 인강을 꾸준히 잘 들었네요.
저희도 많이들 하시길래 들어보려고 했는데, 딱 한번 듣고는 땡~하더라구요. 이게 보통 노력해서 되는게 아닌 듯한데, 알렉스는 어찌 저리 착실하게 들었당가요. 제가 글로만 봐도 이쁜디, 엄마 보기엔 진짜루 이쁘겠어요. 열공하고, 스노우보드 즐겁게 타러가고~~조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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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0 09:16
알렉스는 엄마가 직장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여요.
어쩜 저렇게 자기 할 일 척척 잘하는지....아직 어린데 말이어요.
남자 아이들 인강 듣다가 엉뚱한 신세계(?)로 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던데 말입니다.ㅋㅋㅋ
알렉스~ 멋지다!! ^^b
승재영재맘님도 두 군데 자주반 다니시는 걸로 봐서 왕 부지런하시고....
주말엔 놀러다니는 것보다 집에서 좀 쉬고 싶은 직장맘의 마음 완전 공감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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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0 09:56
알렉스는 우리 줄리앙과 같은 학년인데도 어마어마하게 자기주도학습을 잘하고 있네요.
참 알차게 인강도 잘듣고 스스로 공부하고 놀기도 열심히!!!
정말 칭찬받을만큼 이쁜 아들이네요.
우리도 교복 사러가야하는디 배둘레가 장난이 아니어서 맵시가 안살듯 해서 걱정입니다. ㅋㅋ
정말 세월이 빨라요. 벌써 중딩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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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30 15:01
인강으로 목표량의 2/3만 해도 성공이에요. 어른인 저도 딴짓하게 되는데, 울 켈리는 절대 네버 인강하면 안 되는 스탈이에요.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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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31 11:16
잘하고 있는것 처럼만 보이시지만 강의를 듣는게 아니고 이해해야하는 것인데.. 어제는 강의는 수학 다섯 문제중에 다섯 문제를 다 틀렸습니다.ㅋㅋ 집에 갔더니 유리수, 정수등 개념이 안잡혔나 봐요.
그닥 엄마가 집에 없는 고로 정말로 딴 세계에 빠져 있어도 엄마는 모른답니다.ㅋㅋ
그냥 남은 실적과 문제푼 흔적으로 그결과를 판가름 할뿐.. 지도 정신차려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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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29 17:14
답댓글

루시/예비 중1/여

 

셋 사랑님, 좋은 책 소개로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소개하신 책, 일단 찜~!!!...

 

지난 주 초는 게으름 때문에 늦장을 부리다가, 후반부에는 제 컴이 사망하시는 바람에

얼굴도 못내밀었네요. 지송해유... -_-

 

루시는 다행히 원하는 중학교에 배정을 받았고, 교복을 장만했답니다.

근데 얼마나 교복을 좋아하는지, 빨리 중학생 되고 싶다고 난리네요. ㅋㅋㅋㅋ

과연 몇 달 후에도 그럴까 싶어요.

 

엊그제는 웬일로 남편이 루시에게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 책을 하나 사다주더군요.

책의 요지는 간단히 말해, 10대에 꿈을 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거였어요.

아마도 남편은 루시가 이 책을 읽고 도전을 받았으면 했나 봐요.

식탁에서 은근 기대하는 투로, 책 어떠냐고 묻더군요.

근데 루시가 시큰둥하게, 다 아는 이야기를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했다고 하면서...

지겨웠다고... 갑자기 싸한 분위기...

우리의 장한 루시는 그에 굴하지 않고 봇물 터지듯이 덧붙이더군요.

권장도서라고 하는 책들이 재미도 없고, 주제는 거의 똑같고,

그런 책으로 감동받기는 어렵고...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고...

말처럼 하기 어려우니까 못하는 거라고...

밥 먹다가 한참을 침 튀기는 공방이 벌어졌지요.

저는..누구편도 못들고...끙...!!!! 아이고......참, 어렵네요.

 

공부는 계획표대로 진행했어요.

방학계획을 2월까지 목표로 세웠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양적으로는 목표치를 달성한 같은데,

음...질적으로는...장담할 수 없네요. 양적으로나마 결과를 보여줘서 감사할 뿐이지요.

 

담 주 월요일에는 개학이에요.

아마도 이번 주엔 폭풍 숙제 시간이 있을 것 같아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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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맘
  • |
  • 2013-01-29 19:48
와 똑똑한 루시네요!! 우리 유니스는 치마를 안입는 아이라 교복 어떻게 입고 다닐지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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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30 01:18
스텔라는 초등내내 치마를 안 입던터라 교복 싫어해요. 그래도 다 팔려서 못 살까봐(역시 소심^^) 빨리 사러가자고 졸라서 내일 갈려구요.
<10대에 알았더라면...>, 이 책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는 구입할려다가 도서관에서 살펴보고는 조용히 내려놨던 책이네요. 내용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겠다 싶기도 하고 좀더 있다가 봐야겠다 생각했던 듯...
아빠가 좀 서운하셨겠지만, 자기 주장을 잘 펼칠 수 있게 야무지게 잘 컸다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우리집도 그런데, 아직은 아이들이 그런 부모마음 이해하고 에둘러서 말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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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30 09:24
루시도 계획대로 척척이군요.
중학교에서도 별 걱정 없을 듯 싶어요.
루시 아버님이 은근히 어떤 뜻을 갖고 책 권해주셨구나요.
아빠와 설전을 벌일 정도로 논리적이라니....역시 루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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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0 10:00
ㅋㅋ 아빠와 루시의 대화가 우리집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큰딸도 그렇고 젤리도 아빠의 이야기를 너무 고리타분하게 훈계조로 받아들여서
가끔 문제가 생기지요.
큰딸아이는 그래서 아빠와 부딪혔는데
젤리는 워낙 온순한 편이어서 아빠말에 반기들다가
아빠표정이 안좋으면 '아빠 사랑해'로 마무리합니다. ㅋㅋ

그래도 지나고나면 아빠 말이 맞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감사하게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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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1-29 14:37
답댓글
대니는 어제 개학을 했습니다.

그제 저에게 대니가 "엄마처럼 수학이 잘 풀리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더군요.
너, 잘 안되어서 힘드니? 했더니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네요.
그럼, 천천히 해. 욕심내지말고.. 아는 것부터 시작해서 한단계한단계 풀어내.
지겨우면 쉬다가 해. 너무 어려우면 답안지라도 봐... 했더니,
그게 말은 쉬운데, 자꾸 하다가 막히니까 힘들대요.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 지만 알아도 대단한 거다.뭉뚱그려서 어렵다 하지말고, 찾아내어 분석해가며 해라..."
했습니다.

대니가 와서 그렇게 말해주는 데 고마웠어요.
짜증내지않고 엄마에게 진심을 보여주는 데 참 이쁘더라구요.
아래 셋사랑님 말씀처럼 초심을 잃지말고
아이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해주고..
어려움도 공감해주고 그런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방학을 되돌아보니, 아침에 거의 11시까지 자구요... 공부하다 지치면 짬짬히 컴도 많이 하구요,
밤에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유럽리그도 많이 보고 그랬네요.
그래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땐 억지로 하지않고, 집중력있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는 생각합니다.
더 많이 하고, 더 열심히 하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ㅎㅎ

이제 이번 주만 학교에 가면 다음주부터 또 방학이네요.
2월 한달은 8나 수학을 할 예정인데, 큰 어려움없이 술술 이해할 수 있으면 차 암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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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9 14:55
아침 11시까지 자고 컴도 많이 하고 유럽리그도 다 보면서도
영어학원에 수학공부에 할 거 다했으면 대니가 잘한 거죠.
공부 힘들다고 엄마한테 솔직하게 얘기할 정도면 부모자녀관계 성공 아닌가요?^^ 이뻐요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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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29 17:20
대화를 엿들어보니, 와...대니도 토대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참으로 바람직하고 부러운 관계입니다.
있는 그대로, 아이의 눈높이에서...친구같은 엄마...제 목표로도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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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30 01:08
토대님은 진즉에 친구같은 엄마였어요.^^
대니처럼 저렇게 조근조근 얘기해주면 좋을텐디, 스텔라는 한 문제를 두세번쯤 틀려주면 짜증 지대루예요. 그러다보니 그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해결해내기보다는 늘 어려워해요. 짜증 내면 같이 맞받아쳤는데.. 음~토대님처럼 얘기해줘야 되는 거였어...ㅠㅠ.
우린 내일 개학이예요. 잠자러 가길래 방학동안 수고 많았다 얘기해줬더니, (ㅎㅎ 거리며) 내가 좀 그랬지~ 하고는 개학해서 친구들이랑 놀 생각에 좋아하네요. 철없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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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0 10:03
바로 그거예요. 좀 늦게 일어나도 대니처럼 공부할때는 집중력있게 몰아붙이는 맛이 있어야된답니다
대니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도 어제 집에갔더니 젤리가 조잘조잘 옆에 와서 안아주고 애교부리는 맛에
에고 내가 참 나쁜 엄마이구나. 반성했어요. ㅋㅋ(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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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29 10:40
답댓글

방학이 끝나가며 세웠던 계획도 실행력이 집값하락폭 처럼 뚝뚝 하향세를 타고 있어요.

전 지난주로 고민하던 구몬 학습지를 중단했어요.

학원꺼나 열심히 꼼꼼히 하자 싶어서요.

 

지난주는 교회 겨울 수련회를 1박2일로 다녀왔구요.

매일 듣기평가 1회와 단어 10개 암기 , 수학학원 숙제.. 그런데로 하고 지냈어요.

포켓몬대회땜에 닌텐도와의 시간이 늘어났구요. ㅋㅋ

무지무지 먹고 있어요. 어제는 체하셔서 약드시고..

 

여긴 혹시 아이가 넘 느긋해서 속 타는 분 안계시죠?

울 아들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똑같이 그러시네요.

아는데 빨리 안푼다고..

집에서 세어 학원 보냈더니 거기서도 무슨 배짱으로 그러고 있었네요.ㅠㅠ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어데가서 집중력 검사라도 함 받아볼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울 아들 옥의 티  이거 걷어낼 방법이 정녕 스스로 중간고사에서 불맛을 한번 받아볼때까정 기다리는게 최선일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이 계학인데 ..

2월에 읽을 책이나 바구니에 담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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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9 14:44
속 타는 분이 없긴요.
우리 애가 아기 때는 물론이고 초딩 때부터 중딩 때까지도 담임샘한테
'느긋하다, 느리다.' 소리 들은 애유.ㅋㅋ
주변의 어떤 엄마는 '엄마 닮아서 애가 이리 느긋한가봐요." 이랬던 적도 있고....
성향은 쉽게 안 바뀌어요.
옥의 티 말고 그 '옥'을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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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 |
  • 2013-01-29 14:49
저요, 저요 우리집에도 느긋한이 한명있습니다.... 타고난성향 안고쳐집니다....
물론 어릴때보다 차츰차츰 달라지기는 하지요 그래도 성질급한 이애미의 속을
새까맣게하지요.... 기다리는것보다 보완을 해야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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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29 17:40
핀트가 좀 어긋난 이야기지만...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인데 반해 남편은 정반대이지요.
루시는 어릴 적에는 남편을 닮더니, 지금은 저를 닮아가고 있는 듯해요.
느려터진 모습 때문에 복장이 터지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요즘엔 또 너무 여유가 없는 듯하여, 아쉬워요.
아직은 미성숙한 아이니, 아직은 성격이 고정적인 아니고 변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니...
느긋한 성격이든 급한 성격이든 장점이 많으니...이러면서 저는 위로 삼고 기대하고 있네요.
님에게도 이런 위로라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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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29 22:07
맞습니다. 비투스님 말씀 처럼 "그것"이 와야 움직일 듯 해요. 그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되뇌이다가도 한번씩 제가 미친년 널뛰듯 획 돌아뿌리니 ...(표현이 넘 심했나?)
하연님 말씀 처럼 옥의 "옥" 볼랍니다.. 쪼끔씩 나아지는 건 알겠는데 요즘 방학 끝 피로와 함꼐 제가 잠깐 "티"에 눈이 뒤집혔었나봐요.
이리 좋은 언니 친구 동생분들의 조언에 제 맘이 힐링되어 갑니다..
알 러 뷰 소 머 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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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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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30 00:59
저희집도 보물1호님 댓글 쓰신 거랑 비슷해요.
저는 계획적이고 급한 반면에 남편은 헐렁하고 느긋한 편인데 스텔라는 원래 남편 성격 닮았어요. 근데 저랑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조금씩 저를 닮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헐렁한 성격이 어디 가나요. 꼼꼼하질 못한 게 저랑 안 맞아 투닥거리는 일이 많지요. 장점만 보기가 쉽지 않네요.
중간고사 불맛, 되도록이면 안 봤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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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30 10:10
느긋하고 설렁설렁한거로는 아마 일등할것 같은 아이가 젤리입니당
그점아 아마 절 닮아서 그런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스스로를 못 미더워하니
빨리 시작하고 확인하고 계획하고 살지만
저도 젤리못지않게 '석양에 바쁜 여자' 였거든요. ㅋㅋ
밑에 하연님 말씀대로 옥의 티를 보지말고 옥을 보도록 해야겠어요.
참 말갛고 이쁜 더할나위없이 고운 그 옥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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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29 09:47
답댓글

저는 어제 드디어 폭발했습니당^^

젤리가 너무나 느슨하게 공부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그정도 하는게 어디냐 기특하다 머리로는 그리 생각하지만) 내 마음은 아니 욕심은 젤리를 나무라고있었어요.

해서는 안될 비교도 하고 다른 집 중3들은 벌써 고딩수학하더라.

니가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리해서는 안되지않냐고 아이를 나무랐네요. ㅠㅠ

말없이 듣고만 있던 젤리(자기도 조금 반성이 되니 참았겠지요)

오늘 아침 웃으면서 출근길에 '엄마, 한번만 더 뭐라하면 나 집나가서 이모집에 가버릴거양'

저는 '그래라, 밤 12시 정각에 오늘 혼내줄겨~~' 라고 웃고말았네요.

 

제가 문을 열면서 게획에 대해 올려놓은 것도 사실 젤리가 이번방학에 오히려 중1때보다 계획을 세워 꼼꼼하게 하지않고 느슨하게 물흐르듯이 공부한다는 것때문이었어요.

젤리의 1월생활을 반성해보면

일단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고

수학에 몰입하기를 원했건만 학원숙제 겨우 해나가는 정도

영어 바른독해 빠른독해도 끝내기로 하고서는 겨우 반 정도의 분량을 나갔다는

능률보카 어원편도 15일 분량정도만 했었다는 거지요.

물론 책읽기는 평소보다는 많이 읽엇지만 그것조차도 느슨해서 ㅠㅠ

뭐 결론은 모든점이 마음에 안든다는 점이지요. ㅋㅋ

 

그래서 아이와 일단 계획을 짜고 반성하면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월계획을 나름짜고 주단위 계획도 간단하게 (못지킨 계획은 주말에라도 꼭 하자고)

이때까지 젤리를 믿고 공부하는 것은 아이의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조금 개입을 해야하나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2월계획 짜서 엄마에게 검사맡으라고 했는데 잘한 일인가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 길게 봐야할 공부여서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말을 아꼈었는데

사실 며칠전 엄마들모임이 있었어요.(요런 곳은 안가야겠다는 생각이 ㅠㅠ)

누구나 과고대비로 주말에 과학과 수학을 집중적으로 하고있다하고

이번방학동안 고1수학을 끝냈다고 하고

영어는 텝스가 어쩌고 토플이 어쩌고

왜그리 잘하는 사람이 많은지 ㅠㅠ

 

참 신기하게 자주반에서 젤리와 같은 예비중3들이 고딩수학문제 푸는 것은

그리 샘이 나거나 비교되거나 하지않아요.(오히려 우리도 조금 열심히해야겠다는 자극정도)

정보로써 받아들여지는데

주위의 사람에게 듣는 것은 그렇지않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지요.

아이가 내게 왔던 그 순간으로

태아때부터 태어나지못할거란 말을 서너번 들어서 마음아파했던 아이

다행히 인큐베이터는 피해갔지만 작게 태어나서 마음 졸이게 했던 아이

그 눈꽃같은 아이가 내게 있음을 저리 활짝 웃어주면서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지요.

내가 불만했던 모든 것은

결국 돌이켜보면 너무 잘하고 잇는 점을 간과한 나의 욕심이었음을 마음에 새겨야겠지요.

 

오늘 아침 젤리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은 상위 1%의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에 의한 것임을 기억합니다.

저는 아이를 열심히 공부시키고 현실을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아이의 그릇을 인정하고 평범하지만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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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29 10:04
울 아들 보고 나무라는 제 모습과 싱크로율 100%인데요 ㅋㅋ
내용도 똑같구요..
저도 울 아들 중간고사 보면 정말 한번 확 놀라 정신차리겠지 하는 생각으로 맛좀 봐라 하는 생각까지 한답니다 ㅠㅠ(이상한 엄마?)
님의 말씀대로 2월의 계획을 세우는게 1월을 후회하는 것 보다 두루두루 좋을 듯 해요.
또다시 작심 한달 해 볼랍니다.
님 아니였으면 저도 애만 잡고 있을 뻔 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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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9 14:49
우리 모범생 젤리가 정말 오랜만에 혼난 거쥬??
공부량 많고 잘하는 애들 많은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공부 해놓은 양 보면 저도 셋사랑님처럼 그런 마음 들어요.ㅎㅎㅎ
혼나도 엄마한테 웃으며 농담도 하고 젤리가 성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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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29 17:50
아니아니..젤리 넘 성격 좋은 거 아녀요? 애교쟁이~!!!
비교.비교.비교.요거이 가장 문제지죠.
어케하면 이 비교에서 벗어날지, 저도 몸부림 칠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평범하지만 따뜻한 사람...감동 백배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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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30 00:51
아이구, 젤리 귀엽습니다. 뭐 길게 화내지도 못하겠네요. ㅎㅎ.
몇일전 스텔라랑 버스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스텔라 왈 "난 중학교 가면 공부량 좀 줄일려구" 하더만요. 초등내내 동네아짐들한테 제일 많이 논다는 얘기 들으며 자랐으면서 뭔 공부량을 줄인다고 하는지 원.
전 공부는 아직 맡겨두질 못합니다요. 계획 세워봐라 하면 워낙 헐렁하게 세워주셔서...계획 세울 때 제가 개입해야 그나마 괜찮고, 일단 세워진 다음엔 그래도 지킬려고 노력은 하더라구요.
셋사랑님 덕분에 오늘도 마음공부 진하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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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29 00:59
답댓글

예비중1/여/스텔라

 

셋사랑님, 책소개와 함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개학이 코앞이네요. 수요일인디...셋사랑님 말씀처럼 지금쯤 방학생활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고 2월 계획도 세워봐야 할텐데 그러기엔 너무 정신이 없어요. 어제랑 오늘 해서 방학숙제 3개를 폭풍처럼 하시느라...ㅋ. 주위 아이들이나 엄마들 신경 안쓰는 분위기인데, 소심한 우리딸 쌤한테 혼날까봐 저러네요. 진작에 좀 하지~~~

 

지난 주는 바쁘게 지냈어요. 휴가중인 아빠랑 에버랜드 가기로 했는데, 그 소식에 냉큼 휴가낸 친구아빠가 있어서 아빠들 둘이서 딸들 데리고 잘 놀다 왔구요. 중학교 배정통지서 받고 예비소집도 다녀오고, 주말엔 친구들 불러 잠옷파티하고, 시어머니 생신 맞아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국립고궁박물관에 들러 <덕혜옹주전> 보구요. 바쁘게 지내다보니 빼먹은 것도 있지만, 짬짬히 시간나는대로 할 일들은 조금씩이나마 해 주더라구요 ^^

아이들 잠옷파티 하면서 노는 동안 방안에 누워있는데, 깔깔거리며 웃고 뭔 얘기인지 쉼없이 수다떨고 그 나이에 잡기놀이한다며 부산스럽게 오가는데 그 소리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아무쪼록 쭈욱 이렇게 즐겁게 지내다오 싶더만요.

 

수학, 영어 특별할 거 없이 하던대로 진행하고 있어요. 집에서 하는 수학문제집 풀땐 옆에 앉아 있는데(요거 참 싫어해요. 감시하는 거 같다고...ㅎㅎ), 어쩔땐 "어, 진짜 잘푸네" 싶은데, 학원교재 풀어놓은거 살펴보다가 좀 복잡하다 싶은 거 별표 쳐놓은거 보면 "이그~~" 소리가 절로 나요. 숙제하기 바빠 그렇겠지 싶으면서도, 그런 문제는 좀 끈질기게 붙잡고 있어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어쩌면 학원이나 저나 아이한테 그럴만한 시간여유를 주고 있지 않아서인가 싶기두 하고...

영어는 고만고만하게 하고, 외출이 많다 보니 책읽기는 별루네요. <카툰과학-생물편 2> 읽고, <과학자의 서재> 조금씩 읽고 있는 중이예요.

 

피아노를 유치원때부터 해오고 있는데, 요즘 다른 악기도 배우고 싶은가 봐요. 피아노가 싫은 건 아니고 워낙 좋아해서 지금하는 개인레슨은 쭉 할 건데, 드럼이나 기타나 첼로 배우고 싶다네요. 중학생활하면서 악기 2개씩 하는 거 무리 아닌가요?^^

2월에 반배치고사 본다는데, 전혀 신경 안쓰고 있는데 그래도 되나 궁금하기도 하고, 2월 7일 졸업식인데 졸업식 날엔 뭐해야 하나...다른 분들은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별게 다 궁금하쥬...^^

 

학교 후배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 <페스트>의 랑베르가 이런 말을 합니다. "혼자만 행복하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요"

- 대한민국 농부철학자 전우익 선생님은 이런 말씀으로 거듭니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이 글을 읽으면서 왠지 부끄러웠어요. 부족한 내 삶이 보여져서...

                                                                              ***  더불어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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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9 09:06
바쁘게 지내고 놀기도 하면서 자기 할 일은 짬짬히 다 해주고
민재 최고~!!!!^^b
졸업반이라 방학숙제 검사도 잘 안 하실 것 같은데요.ㅋㅋ
배치고사 성적이 중학교 성적으로 꼭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잘 보면 좋죠.^^
그래도 가서 잘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지요.
고등학교는 배치고사로 심화반 편성한다고 해서 머리가 좀 아프네요.
졸업식엔 짜장면에 탕수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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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29 09:52
우리집 줄리앙은 방학숙제 안해가도 된다고 ㅠㅠ
독서교육지원시스템에 독후감 아주 간단하게 5개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스텔라는 자기할 일을 잘 하는 친구네요. 칭찬합니다. 짝짝짝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정말 그렇네요.
요즘 독거노인들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계속 마음이 아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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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29 10:11
소심?해도 자기 할꺼 잘 챙기는게 좋아보이는데요.
저는 반배치고사 문제집 반품했네요. ㅠㅠ
저희는 시댁어른들이 졸업식에 오신다고 하셔서 대략난감입니다. ㅋㅋ
다른 친구들은 모여서 식사하고 함께 놀러가기도 하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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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29 17:57
과연 소심해서 그럴까요? 아니어요.
숙제검사와 상관없이 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민재양...폭풍 칭찬하고 싶은데요~~^*^.
졸업식날엔 친구들과 신나게 놓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루시는 벌써 놀 계획을 잔뜩 세웠더라고요.
배치고사 준비는... 1주일 정도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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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28 17:17
답댓글

에고, 친구들과 간만에 부산 여행 갔다오고, 연예인에 빠져 쑥쑥은 멀리하고 맨날 박해진 검색질하다 좀 정신좀 차리고 들어왔어요. 비현실적인 인물에는 잘 안 빠지는데, 요즘 제가 허한가 봐요. 남편,아이들 모두 내 허전함을 못 채워줘서 한참 나이어린 연예인에게 빠져 사는건지, 제 친구말대로 제가 좀 여유가 생겨서 그런건지.. 그래도 보고 있음 좋은 사람? 생겼으니 행복한건가? 작은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도 한때 장근석에 빠져 설레었다고, 다른 젊은 엄마는 송중기에 빠져 하늘하늘 이쁜 옷만 입고 다녔다는 소리에 동지 만난 듯 기뻤시유..내가 한참 들떨어져서 그런게 아니구나..위안도 되고 ㅎㅎ

 딸래미가 주원에 빠져 사는거, 공감 되면서 좀 느슨하게 티브도 보게하고 같이 검색질하면서 끈끈해졌어요.사이가... 저 잘하고 있는거죠?

 딸래미가 오늘 수학 학원에서 배운 게 , 집에 오면 하나도 모르겠다고 안 다니고 싶다해서 쿨하게 끊었어요. 이도 박해진 덕분이에요..ㅋㅋ

 수학 정석 고1 상은 실력도 술술 풀린다는데, 1하는 기본도 전혀 모르겠다는 게, 개념이 잘 안잡혀있는거죠? 아니면 특별히 더 어려운 단원들인가요?

 수학에 대한 감은 어느 과정을 해보면 알 수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고1 수학은 무쟈게 잘했는데 이과반 선택후 수2는 엄청 해맸기때문에 이과 문과 선택이 참 신중해요. 외고 가고 싶어하는 아인데, 요즘 범죄심리학에 꽂혀 정신과 의사를 해볼까 고민하다라구요. 그러려면 일반고 이과를 가야할 것인데..

 이과 문과 성향 적성 검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기관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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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1-28 21:11
ㅋㅋ 전 박해진을 계속 뭐가 박하다의 형용사로 읽어서 무엇이 박하실까...생각만 했네요.
내딸 서영이보다가 빠지신거에요?
부산에 박해진 만나러 가신 건 아니시죠?
누군가를 사랑하면 마음이 이뻐지잖아요.
그냥 제가 글을 읽으면서 설레니 저, 봄 타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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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맘
  • |
  • 2013-01-28 21:49
ㅎㅎ 울 유니스와 저는 우재 보면서 정말 잘생겼다~저 기럭지좀바바..화보다..하며 침 줄줄..
할머니,아빠,저,유니스,막내까정 모두 유일하게 푹 빠져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서영이가 남들 다 해 보는 소소한 하루 보내기를 이제서야 해보는 것을 보니 눈물이 핑... 학교졸업하고 직장생활 시작해서 한번도 쉬어본적 없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땡땡이는 많이 쳤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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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29 00:31
귀도님, 반갑슴돠. 저희 아이는 스텔라, 예비중1 이예요.
전 예전에 장동건 참 좋아했었고 (마지막 승부할때 진짜 멋졌는디...^^), 최근에는 유승호 좋아해요. 보고 있음 어찌나 흐뭇한지, 쟤 엄마는 을매나 오질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ㅋ.
학원에 대해 그런 판단이나 결정을 할 수 있는 거 좋아보입니다. 저흰 모녀가 둘다 쿨한 결정이 어려운 성격들이라...^^ 하연님 말씀처럼 자주 오셔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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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ring
  • |
  • 2013-01-29 01:00
저도 드라마보다가 샤이니 민호에 한참빠졌어요.연기도별로였는데 베스가 보고싶어해서 같이보다 혼자민호에빠져서 카톡사진도바꾸고ㅋ
추석에 아이돌 올림픽?에나온거 시댁에서 완전 침쥴쥴흘리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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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29 10:05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잇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좋아요
전 우리집 아이들이 어떤 연애인 좋아하냐고 물으면
다 싫다라고 답해서 우리 아이들이 싫어해요. ㅋㅋ
젤리는 인피니트?인가 가수를 좋아해요.
박해진 인상이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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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8 13:03
답댓글

셋사랑님~

글 올리신 시각이 완전 환상적이에요~~~~ㅎㅎ

월요일 대문 늦게 여실까봐 미리 밤중에 시간 딱 맞춰 여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셋사랑님 지금 직장에서 점심시간일텐데 오늘도 맛난 점심 꼭꼭 씹어 드세요.^^

 

비니는 요즘 고등학교 숙제하느라 바쁘네요.

조금 느슨하게 하다가 고등학교 배치고사 날짜가 가까워지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숙제가 시험범위라서 숙제로 내준 건 제대로 다 보고가야 시험을 칠낀데....ㅋ

수학은 기호가 많아서 뭔 그리스문자가 이리 많이 나오나 하는 것 같고,ㅋ

영어는 내가 모르는 단어가 생각보다 더 참 많았구나 하는 것 같고,

국어는 비평문은 약간 어렵네하더니 전기문 소설 현대시로 가서는 할 만하네 하다가,

고전문학에 관동별곡 속미인곡 나오더니 크헉!! 내가 알던 한글이 아니야!!

뭐 이러고 있는 눈치입니다.ㅎㅎㅎㅎ

아침 8시부터 학원 가서 새벽 1시에 집에 들어와설라무내 1시간 더 공부하고 잔다는 예비고 친구 얘기 어디서 듣고 경악하고 있는 참입니다.

그 얘기 듣고 비니는 "에이, 그거 작심3일도 못 갈거야."

이러면서 혼자 위로하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네요.-_-

 

이번 주에 다들 개학인가요?

비니도 내일 개학이고 2월 7일 졸업입니다.

독감, 장염이 유행이라니 손 깨끗이 잘 씻으시고 ㅎ

모두모두 건강하게 한 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에 이어 김세황의 비발디 사계 겨울 2,3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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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도
  • |
  • 2013-01-28 17:24
비니는 고등국어 예습하나요? 관동별곡 등등 다 고등에 나오는 거죠?
문과는 비니처럼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울 딸램은 책은 환타지만 읽어서 문과의 심도있는 국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워요..
비니의 배치고사 준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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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8 17:37
귀도님~~ 띄엄띄엄 오시지 말고 매주 좀 오세욥!!ㅋㅋ
고등학교에서 고1과정 국영수 시험범위라고 숙제를 아예 내줍니다.
그래서 하긴 하는데
저는 솔직히 숙제만 아니면 '닥치고 수학'이나 하라고 하고 싶어요.
수학진도가 느려서요.^^
귀도님댁 켈리는 이제 중3 올라가는데 고등수학 다했으니 얼마나 좋아요.^^
글고 환타지든 뭐든 글을 많이만 읽어도 일단 독해력엔 도움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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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1-28 21:14
비니 공부 한 거 꼼꼼히 풀어주세요.
노트도 보여주세요.
수학 진도 느려도 꼼꼼히 잘 하는 게 훨씬 중요하잖아요.
비니는 늘 잘하니 부러울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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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8 23:25
드라마 학교 보고 왔어요.
노트도 자주 올렸었잖아요.ㅋㅋ
사실 노트는 제가 제일 자주 올린 걸로....
다른 분들은 거의 안 올리고 있다는....-_-
요즘 EBS교재 숙제 밖에 안해서 올릴 것도 없어요.
진도도 빠르고 꼼꼼하게도 하고 이걸 바라는 거니 사실 어찌 보면 욕심이죠.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많이 있다는 게 대략 문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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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29 00:45
비니 공부하는 모습 평해놓은 거, (ㅎㅎㅎ ) 재밌어요. 예전에 고전문학 시험보는데,시험 방식이 교수님 앞에서 책 펼쳐놓고 해석하는 거였어요. 요즘 아이들에겐 더 생소할 것 같아요.
작심3일도 못 갈거란 비니 말에도 공감이 가고, 진도도 빠르면서 꼼꼼하게 하는 아이들도 많다는 하연님 말씀에도 공감이 가고...^^ 지난 번 김세황 사계연주 스텔라에게 보여줬더니 기타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이네요. 배워라 해야 할지 말려야 할지 모르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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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9 08:54
앗! 고전문학 해석을? 민재마미님 전공이....????ㅎㅎㅎ
사실 고문 생소하다 해도 참고서에 아~주 상세히 해설 다 나와있더라고요.
공부 안 해서 못하는 거지 요즘 애들 자료가 부족해서 공부 못하는 건 아니겠다 이런 생각 들어요.ㅋ
기타 배우면 좋죠. 중1,2가 그래도 한가할 때이긴 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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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29 10:14
비니를 보면 안정감이 느껴져요. 저력도 느껴지구요.
그 이면에는 마음 졸이지않고 중심 잘 잡는 하연님이 계셔서인것 같아요.
진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내실이 다져져 있어서 잘 할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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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29 10:25
고등학교가면 무슨 학원을 그리 다니나요? 정말 그리 해야되는가요? 넘 슬프네요.
고등국어 고등 수학 으으으~~넘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배치고사 준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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