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말하길 학교에서 애들을 보면 부모를 알수있다 합니다
평소 부모로부터 보고듣고 한 행동을 학교서 그대로 한답니다
여그서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라는소리가 나왔겄지요..
욕을하는부모밑에서는 아이도 욕을하고 늘 책읽는모습을 보여주면 애들도 책을좋아하고 등수에 집착하는 부모는 아이도 그렇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제생각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동생말에 속이 뜨끔했지요..
그래서 저도 요즘 부모다운부모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제 입장에서 좋은부모란 아이의 말을 잘들어주는것 (이거 엄청 어렵지요 시간도 없는데 몬 유치한 말을 그리많이 하는지) 같이 있는 짧은시간에 주로 못하는것만 집어서 화내고 비난하고 혼내고 하는데 요 비난을 줄이려고요.... 아이를 심하게 혼내는것이 말로하는학대일테지요..
대부분 사람들은 살아가는태도 양육방식등은 부모로부터 대물림되지만 사람은 배움의 동물이니까 이런좋은글들로 성찰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내 행동을 교정도 하지요...
쑥이 영어정보도 주지만 삶의 지혜도 주기에 더 좋아요..
샘물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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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 놓고 제가 더 불편하네요.
실천도 못하는 사람이 입으로 글로만 나불대는 거 같아서..
이글이 더 맘을 아프고 힘들게 한것 같아 맘이 편칠않아요..
지금 각자의 모습을 인정하고 용납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다들 힘내시고 좋은 날들 열어 가셔요~~~
참..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
부모 노릇은 평생 학습이라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게다가... 연습도 해 볼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선배맘들의 경험 공유가.. 너무 감사하답니다...
이글을..곰곰이 되새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혼자 괜시리 복잡 지난한 맘에 만만한 아이에게 빽 질러 놓구서는 맘이 늘 괴롭네요..어젯밤도 괜시리 울려 재웠어요..뒤돌아 훌쩍거리는 아이를 두고 달래 주지도 못하구서리..에구..어찌나 찔리는지 원..마이 아프네요..
신체적 접촉..자주 자주 해 줄 수 있는 나이도 얼마 안 남았는데..이 아까운 시간을 이렇게 허비하구서리..
네..좋은 말씀 명심할께요..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두리라..내 본을 거울처럼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최선을 다해 눈 맞추고 입맞춰 사랑 할께요..^^
공감 하네요,
어버이날 꽃한송이 카드하나 없는 5학년 딸아이에게 조금의
서운함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셤이 목요일이라 아침에 문제집을 풀라 시켜놓았는데
20분이 넘도록 2문제 딸랑 풀어놓았더군요.
학교가야할 시간은 다되었는데,
주체할수 없는 짜증과 서운함 때문에
뭐했냐? 물어도 대답없고 눈 똑바로 뜨고 쳐다보길래
문제집으로 때렸어요, 그래도 반응 없길래 손으로
머리를 두대 때린것 같습니다.
부모, 나이먹고 아이만 낳았다고 부모는 아닌듯싶습니다.
우울한 아침에 님의글보니 더더욱 마음이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