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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숨겨논 자식들 진행기 1편

컨텐츠

댓글 3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자소월
  • |
  • 2009-05-06 17:35
답댓글

고학년 진행기는 늘 궁금했는데 노니님이 이렇게 풀어주시는 군요. ^^

 

또 다른 숨겨놓은 아그들 이야기도 더 있는 건 아닌지 ㅎㅎㅎ

 

아마 차근차근 하나하나 잘 짚어주시면서 가르치실 듯합니다.

 

혼자 상상하고 있어요. 선생님이신 노니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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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7 00:28
흐미흐미~~ 성질 급해서.. 하나하나.. 짚어 가르치는 거.. 잘 몬하는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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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이맘
  • |
  • 2009-05-06 17:08
답댓글

경험 바탕된 고학년 진행기! 정말 반갑습니다^^

쑥에선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멀리 보고 꾸준히 가자,

정말 영어가 필요한 건 대학 졸업후이고

더더욱 중요한 건 영어로 전달할 컨텐츠다,

많이 읽고 경험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괜찮은' 인재로 키워

영어로 전달할 것이 많은 놈으로 키우자! 이게 제 모토입니다.

쑥질하며 충격도 받고 좌절도 하는 과정 끝에 내린 결론이지요.

물론 아직 과정중에 있구요^^

 

도움 되는 글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다른 진행기도 꼭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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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7 00:29
어머나.. 그 결론 멋지십니다.~~~ 홧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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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5-06 13:10
답댓글

고학년글 무조건  환영.. 

이런글은  아무나 못써요  뭘 알아야 쓰지...^^

나도 5학년이상 엄마라믄 얼매나 허둥될지...안봐도 비디오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것이니  팍팍 와닿을거 같은디.... 더 숨겨논 아이들  많이 좀 풀어노셔요..

근디 노니네님 하나도 안무서워 보이든디  남자애덜이 말 잘  들어요??

동생이 학교서  30명 넘는 애덜하고 씨름하다 집에 오믄  자기 아들들은  도저히 신경쓰고 싶지 않더랍니다,,,

체육대회때 가보니 운동장서 폐회식하는데  울애반애덜이 유난하게도.... 몸을 이리저리 흔드는놈  뒷사람하고 싸우는놈  앉앗다 일어났다  완젼  지멋대로드만요..쯔쯔  힘들것다 선생님...

 

세상에 모든샘님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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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3:35
저희 아이들이 착해서요... 지는 그래도 할 만 하지요..ㅎㅎ
장난치고 문자질.. 하다가도.. 인상 구기면... 자세 바로 잡아주는 센슈들이 있지요...ㅎㅎ
그리고.. 지.. 별로 성질이.. 안좋아서... 아그들이.. 다 안답니다.ㅋㅋ

남학생들헌티.. 귀 잡아 비트는거. . 예사지요... 수업시간에.. 딴짓하면.. 듁음이예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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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9-05-06 10:44
답댓글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참 이뻐 보이드만요 ㅋㅋ

그 또래 남자아이들이 은근 귀엽죠

버스 타서 즈덜끼리 븅신 어쩌면서 수다 떠는 것도..

즈덜끼리 어디로 내릴지 우왕좌왕 하는 것도..

굴욕적인 목소리 갈라짐도 ㅋㅋ

노니님 일 하면서 안티에이징 확실히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이슨? 닉은 그닥 매력적이진 않지만 캬캬캬

아주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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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1:15
네.. 너무 이쁘지요.. 중1때 키가 제 코에 오던 녀석들이.. 이젠.. 제 머리위로.. 한참 크답니다...

가끔 수업하다.. 이 녀석들 보면... 이유 없이 뿌듯해 지곤 한답니다..ㅎㅎ

그럼요.. 이 아이들은.. 정말 멋지게 커야지요... 제 새끼들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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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빛맘
  • |
  • 2009-05-06 10:18
답댓글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저도 집에서 애들을 가르치긴 하지만(논술) 결과물을 내는 과정이 엄청 힘들더라구요.

전 초4,초2,5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학원은 피아노만 보내고 엄마표로 가르치긴 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큰 아이가 남자아이인데 디브이디 보기, 흘려듣기, 런투리드, ort 등 집듣도 하고 있어요.

(흘려듣기는 초1때부터)

근데 아직 알파벳도 정확히 모르고, 파닉스는 설렁설렁 하고 있답니다.

주변 아이들 보면 맘이 급한게 솔직한 심정이고 간단한 문장은 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엔 런투리드 워크북도 구입했어요. 오늘부터 시작할려구요~~

 

지금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아이에게 접근해야 할지 길 좀 인도해 주세요.

누군가 멘토만 있다면 무작정 따라하고 싶은 맘 뿐입니다.

엄마가 잘 이끌어 주면 잘할거 같은데 제가 너무 바쁘기도 하고 방법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바쁘시더라도 지나치지 마시고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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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1:13
알파벳 모르는 거야.. 그냥 몇번 쓰기 시키면 될 일 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파닉스 보다는 통문장으로 아이들을 접근 시켰더랬습니다..

초 4학년 학생 리딩이 전혀 안되나여? ㅎㅎㅎ 비슷할 때 시작해서 엄청나게 성공한 케이스가..
쑥의 자료에 있답니다.. 요 아래 레이지님.. 아이디로.. 레이지님 쓰신 글을 다 찾아 보시면..
용기도 얻으시고.. 큰 힘이 되 실 겁니다...

아이에게.. 독서량이 그동안 얼마나 노출되어있었냐가.. 차이를 보일수는 있겠지만요...

그리고..아이에 대해.. 지금 책은 읽는지. 어느 정도 수준의 책을 읽고 있는지, 한국말책 노출량은 어느정도 였는지.. 등을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허접합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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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빛맘
  • |
  • 2009-05-06 12:36
초4 큰아이 전반적으로 또래보다 많이 늦됩니다. 오히려 어릴적부터 이런저런거 시키지 않은 이유가
아이에게 학습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게 하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아이가 7살 무렵부터(물론 여동생들도 있지만) 주구장창 책을 사모아 읽어줬습니다.
그땐 주로 한글책 위주였죠. 이해력과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 하여 정말 열심히 읽어줬어요.
몇 년이 지난 지금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죄와 벌>(초등용)이나 더 어려운 책도 잘 듣습니다만,
실제로 붙잡고 있는 책은 초1,2 수준...
땡땡의 모험, 프레니, 메이플 스토리, 와글와글 같은 종류입니다.
땡땡은 몇 권 있는데 전권 다 사달라더군요.
학교문고에 있는 <해리포터.....>는 사흘간 한권 읽었다던군요.

둘째(초2)는 초등 명작책들 매일 한권씩 학교에 가져가 읽고 옵니다.
아이들이 책 수준이 그리 높거나 하진 않지만 책을 좋아하고, 집에서도 간식 먹거나 할때
쉬는 방법이 책을 뒤적이는 정도라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영어는 아이들이 공부라기 보다 아직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솔빛이네에 영향을 받아 문자를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그동안 많이 애썼어요.
근데 아이가 현장학습을 가서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하고, 미국에 가보고 싶다고 하고
영어 공부해서 <하이스쿨 뮤지컬>에 나오는 트로이랑 만나고 싶다고 하니
슬슬 학습적으로 시도해도 좋을 거 같아 문의 드리는 거에요.

영어책은 런투리드, ort 4단계까지, 삼성명작동화, 리틀크리터 1단계, 월드컴 명작 1단계 몇권..
리터러시 플레이스 1단계는 흘려듣기 많이 했고요. 언아이캔리드는 아이가 좋아할 소재인데
책값이 만만치 않아 미루고 있어요.

며칠전부터 스마트 파닉스 매일 조금씩 하고 있고, 런투리드 워크북 시작하면서
영어공책에 문장 받아적기를 시켜볼까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고수님들 글을 읽다보면 이리저리 계획만 많아지고 실천이 잘 안되더라구요.
소신을 가지고 한길로만 가고 싶어 귀찮으시지만 이리 여쭙습니다^^

지금 책은 읽는지...어느 정도 수준의 책을 읽고 있는지...
물으셨는데 그만 포기하고 싶었어요..ㅠㅠ
듣기는 거의 50~60%, 읽기는 거의 안되구요^^;:, 쓰기는 ㅠㅠㅠ
그동안 책읽고, 듣기에 보냈던 시간을 후회하진 않아요.
다만 기다리고(?) 읽을 아이에게 제대로 된 길을 알려주고 싶답니다.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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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3:38
세빛맘님 ..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울 아이덜 중에.. 느리게 가는 초 5학년 녀석 하나 있지요..
그녀석 이야기.. 제가.. 오늘밤에 올릴께요...
그 이야기가 조금.. 도움이 되실 듯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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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빛맘
  • |
  • 2009-05-06 16:05
자꾸 이리 왔다갔다 답글만 확인하고 있네요..ㅎㅎ
네~ 오늘 밤 이야기 많이 기대하고 있을께요^^
시간을 말씀 안해주시니 또 주구장창 들락거리는 수 밖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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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
  • |
  • 2009-05-06 09:25
답댓글

아이고,,, 우리 작은 넘이 그렇답니다.

수학 단원 평가 치면 지그 재그로 문제 풀다가 꼭 한 문제는 안 풀어요. ㅠ.ㅠ

평범할 걸 싫어하고 덜렁거리는 이 버릇을 어찌 고칠까나  항상 고민입니다.

 

엄마표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선생님들을 많이 이해하게 됩니다.

공부를 시키다보면 공부와는  무관한(?) 말 못할 상황들이 참으로  많이 생기잖아요?

 

그 모든 장애요인을  극복하시고  이런 놀라운 성과를 얻어내셨을 노니네님이랑 제이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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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1:05
흐미.. 둥이 엄마님의 짝짝짝.. 까지...

사실.. 담 시험이야 어떻든지.. 만점이란 말에.. 어찌나.. 흐뭇하던지... ㅎㅎ
아이들과 보낸 시간이.. 오래 될 수록.... 정과.. 책임감이 말 할 수 없지요....

유달리.. 문제 풀때.. 덜렁대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문제 풀이 할때.. 문항 옆에O,X 표시하면서.. 보도록.. 훈련합니다..
그럼 좀 줄더만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좀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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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9-05-06 08:45
답댓글

그노무시키는 반쯤 쥑여뿌소마~!!!

캬캬캬~~

어찌 쥑이뿌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음인데요..........그간의 과정이 제게는 참 리얼하게 와닿습니다.

성실하지 않았으면 결코 못얻을 성취인 것을요~참 수고 많으셨어요..제이슨도..

 

그래도 이노무스캬~~담번에도 그라믄 넌 죽은 목숨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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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1:02
ㅎㅎㅎㅎ 레이지님.. 말씀을.. 출력해서.. 그넘에게 보여 줘야 겠습니다..^^*

자랑질을 하고 나니.. 은근... 6월 모의고사가 몹시 걱정되고 있다는....ㅎㅎㅎ

감사합니다... 허접한 선생을 믿고 3년을 꾸준히..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사실. 1년 몇개월 가지고는 드러나지 않는 결과라서요....

이 과정을 레이지님께서 이해해 주시니.. 정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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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9-05-06 11:43
모의고사야 수능과 그 이후의 영어를 향한 객관적인 지표로 삼는 것이라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도 제이슨은 그 여정 중에 있는 아이이니 앞으로도 성실곡선을 따라 상승할 것이고,

가능하면 내신..잘 챙기라고 일러주세요...
만사불여튼튼..입시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내신은 우선 챙겨놓는 것이 안전할 겁니다..^^

그러니 담번에도 그라믄 너는 나헌티 죽음인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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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1:52
아이고.. 지당하신 말씀이지요... ^^
1학년 내신이니 망정이지요....ㅜㅜ;;;;;

그 내신 꽉 잡도록... 제가 애를 확 잡아 보도록 하겄습니다... ^^
요샌 머리 컸다고.... 좀 힘이 들기도 합니다만....최선을 다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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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5-06 02:24
답댓글

가끔 ... 집 앞 놀이터에서 10대들을 마주치면...

눈 내리 깔고 갑니다... 무서워서...ㅋ

 

내가 저런 넘들을.. 어찌 만날 보면서.. 있었나.. 생각하면.. 놀랍기도 합니다만...

막상 대하다보면... 무섭던 아이들도... 의외로 단순하고 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아직 눈 내리 깔고 다닙니다...

특히.. 여학생....ㅋ

 

조금 큰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그래도 제게는 보약처럼.. 조급하지 않게 조금 더 멀리 볼 수 있는 시야를 선물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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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10:58
울 아거덜은... 아직도.. 넘 어리고.. 예쁘고 ... 그런디....

지도.. 어디 나가서.. 10아들 ..몰려 있는거 보면.. 쓰~~윽 돌아옵니다..ㅎㅎ 무서버서...

여학생들은... 야단치기 힘들죠.... 달래야 합니다.. 남학생들은.. 이눔의 시키.. 저눔의 시키.... ^^;;;;

예... 말씀하신데로.... 간접적으로나마.. 부모 체험을 미리 해보니까..
제 딴엔 제아이를 위한 연습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브죵님은.... 선생님도.. 무지하게 잘 어울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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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dy
  • |
  • 2009-05-05 23:22
답댓글

쑥에서 놀라운 아이들을 볼때 마다 마음만 급했던 엄마인데요.

요새는 포기해서 그런지 이젠 다른 세계 사람 이려니 합니다.^^

 

제이슨도 원래 기본기가 있는 아이였으니까 가능 했겠지요.

영어는 단기간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노니네님분 같은 분이 저희 동네도 계시면

주저 않고 부탁할텐데 T.T

회사일도 아이교육도 죽도 밥도 안되는 거 같고

흰머리와 다크써클만 늘어 가네요.

 

엄마표 라는 이름으로 아이가 커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지 못하는 건 아닌지 요즘 들어 고민이 하늘을 찌르네요.

 

엄마표의 장점인 듣기 위주를 한다고 해도,

듣기도 안되고 쓰기도 안되면 어쩌나  혼란 스럽습니다.

(엄마표가  하니비님, lazy님, 노니네님 및

  기타 영어의 달인 엄마들만 가능 한 건 아닐지...)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 편해 지는 

좋은 진행기 많이 들려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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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5 23:39
제이슨.... 진짜 평범한 영어 실력이였습니다... ^^ .. 리딩북 입문부터.. 철저히 시켜 올라온 녀석이랍니다..첨엔 입문도 어려워했었지요...ㅎㅎ

단기간은 아니지요.. 중1부터.. 지금 고1이니.. 만 3년 꼬빡 시킨거니까요...
다만.. 숙제를 엄마표와 유사하게 진행했지요... 하루에 리딩 몇장.. 리스닝 몇장.. 이렇게요..ㅎㅎ

뚝심으로 밀어 붙이세요... 지는 오히려.. 지난해에.. 선생표에 한계를 느끼고.. 엄니들께.. 부탁해서..
울 아그들.. 엄마표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표만한게.. 없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물론 전제는 꾸준한 노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만요..
물론.. 아이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는 아이도 있고.. 천천히 진행되는 아이도 있습니다만...
천천히 간다고 해서 가지 않는 것이 아니고...
혹 나중에 학원으로 돌리더라도... 엄마표를 진행했던 아이들은 분명히 다릅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고.. 어리다면... 아이를 믿고.. 일단.. 꾸준히 진행해 보세요..
낸중에.. 중학생 가서.. 혹 학원을 다니게 된다고 하더라도.. 내공이 다릅니다...

아이를 믿고... 스테디님.. 스스로를 믿으시고.... 천천히.. 꾸준히... 그야말로 스테디하게
가보시죠... 그럼.. 그길이.. 남다른 지름길이 었다는 것을 꼭 알게 되실 겁니다...

힘내시죠... 그리고... 지... 지금 하고 있는 아그들 외엔.. 학생 안 받습니다..^^;;;;
몸이 많이 힘들어서요... 그리고.. 선생표에 한계를 느껴서요...
엄마표를 따라 갈 수 없는 선생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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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dy
  • |
  • 2009-05-06 00:09
아, 중1에 왔다는 문구를 유심이 못봤군요.
야심한 밤에 따뜻한 댓글까지..

아마 저도 정답은 알고 있었는데 한번더 확인을 받고 싶거나,
안심이 되는 글이 필요 했었나 봅니다.

제가 작년에 우연히 특목고 준비 중심의 유명 기업형 학원이
저희 회사 고객사게 되서 , 컨설팅을 가게 된 적이 있습니다.
(전 영어관련 일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원장과 선생님들이 모두 외대 동시통역 대학원을
나오신 분이고, 유학파에다 모두 빵빵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아이들이 부러웠고,
그때 까지만 해도 울 애는 이런 전문 학원에 보내야 겠다는
마음에 불탔었지요.

1년 만에 쑥쑥을 통해 반대의 길을 가고 있지만,
아직도 그때 그 과정을 통해 성공했던 아이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러게요. 아이의 상황과 수준을 정확히 알고 디밀 수 있는게
엄마표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쑥의 아이들 영어로 소설 쓰는 거 부러워하지 말고,
학교에서 하는 한글 받아쓰기나 열심히 연습시키자! 이지요.)

노니네님 글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니, 되든 안되든 한번 해보지요.
적어도 3년은 해봐야 '잘 안되더라' 라는 말이라도
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엄마표로 디밀었던 1년전의 열정을 다시 찾아야 겠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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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6 00:41
스테디님~~~~~~~~~~~~~ 우리 같이 엄마표로 아이들 멋지게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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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9-05-05 17:48
답댓글

숨겨 놓은 아이들이 좀 다양한 부류라서 여러 경험을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램.. ^^

 

지금 글이 많은 분들께 응원의 글이 되었을거라 확신해요!! ^^

 

저도 어릴 때 몇 문제씩 빼고 시험지 내는 전형적인 사람이었는디.. -_-;;;;

 

그래서인지 그런 아이들 보면 어이없게 빼먹은 문제까지도 실력으로 슬그머니 넣어주고 싶은..ㅎㅎ

 

중등 리딩 교재 한번 찐~하게 소개해 주시면 도움 받으실 분들이 꽤 계실 거예요...

 

엄마표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꽤 취약해하는 분야이지만 서점을 직접 가지 않고선 수준을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더라구요..

 

글구 책사진 올리는 기술도 얼렁 익히시구려.. ㅎㅎ

 

추천 꾸욱~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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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5 20:35
이런~~~ 어려운 숙제구만요... 지도.. 맨날 하는 교재만 해서...ㅎㅎ

하여간.. 한번은.. 함 소개 해보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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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5-05 16:22
답댓글

다들 놀라셨다는디...... 워낙 삐딱한 저는...음...올것이 왔구나.....푸하하하하하하하

요넘 말고도 숨겨논 넘들이 더 있을것같은디....언넝 죄다 풀어 놓아보세요..

 

뒷장에 없는줄 알고 넘어가면 그나마 쬐끔은 덜 억울하죠...

그낭 중간에 끼어 있는 문제 늘 한두개씩 잊지 않고 띠어넘어주는 깜빡센수쟁이 울아덜...ㅜ.ㅜ

아니 당췌 애덜은 왜 시험지도 지대로 안보는거얏ㅅㅅㅅ

 

노니네님이 멋지게 아이들을 다듬고 계셨군요..

어케 울 큰애도 좀 팍팍 다듬어 주실 의향은.......ㅎㅎㅎㅎ

 

이케 늦게 시작해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의 글...시리즈로 쭈욱쭈욱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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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5 17:14
푸헐~~~ 지는 쑥 대표맘들에게.. 엄청 쫄리는디요...ㅋㅋㅋ
종채맘님이 훨 잘 다듬으실 거구만요..^^*********

그러게요.. 이넘들은.. 실수 안하고 오면.. 그기 신기한기라... ㅋㅋ

담번엔... 울집 최고 느리게 가는 초딩 딸래미...야그 함 합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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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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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05 18:58
누가누가 더 느린가 요이~~~땅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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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실엄마
  • |
  • 2009-05-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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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깜딱 놀랐네요.

 

그려요, 영어는 먼 길이니, 하루 이틀(일년, 이년) 먼저 시작했는지, 늦게 시작했는지가 별 의미가 없시요.

그저 꾸준하게 가는 놈이 언젠가는 바다를 보게 되겄지요. 다만 좀 느긋하게 가는 놈은 바다로 가는 길 옆의 꽃도 보고, 잘 자란 나무도 보고, 길을 가로지르는 토깽이도 보면서 가는 거고, 급하게 가는 놈은 정신없이 자건거 페달을 돌리면서 가는 차이? 그래도 누구나 꾸준히만 가면 바다에는 간다는 것. 때로는 급하게 가는 놈이 더 빨리 갈 수도 있는 것이고.....

 

뒷장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노무시키, 내 같으면 절대로 패지 않고는 못 지나간다......

내가 선생님이 되지 못하는 이유, 지나치게 다혈질이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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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5 15:08
ㅋㅋㅋ 놀라시긴....ㅎㅎㅎ
흐미.. 꼬실엄마님.. 다혈질 이신거... 글 봐서는 상상이 안가유~~~ ㅋㅋ

너무 좋은 비유시다... 그렇지유... 천천히 가는 넘은 여러가지 더 구경하고 느끼면서 가겄지유..
꾸준히만 가면 되는 길이지유... 그래만 가도.. 우리 세대랑은 천지 차이가 나것지유...

그넘의 시키.. 확~~~ ㅋㅋ 하여간.. 6월 모의고사 점수로.. 모든 걸.. 야그 하자고 할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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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5-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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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어떤 시키도 5개 틀렸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딱 5개 빈칸으로 냈답니다.

그냥 막 찍어서라도 내야지 워째 그랬냐고 엄마가 혼내니까 뭐를 찍을 지 진땀이 나서 그냥 두었답니다.

그러면서 다 3번을 할라다 말았는데 3번 답은 하나도 없었다나?

선생한테 불려갔대요. 어리둥절 했을겁니다. 모자란 녀석인지 똑똑한 녀석인지....

 

그 녀석은 우리 애 초등1년 때 짝꿍. 우리집 시키가 걔 받아쓰기 다 보고 썼어요.

어느날 '개리 물타리'라고 써서 틀렸더라구요. 알고보니 짝꿍녀석이 '개리 울타리'라고 썼는데 그걸 잘 못 베낀 거죠. 그럼 '개리 울타리'는 뭐냐? 정답은 '개나리 울타리'였습니다. 그 눔이 그 눔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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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5 12:01
푸하하하~~~~~~~~~~ㅋㅋㅋㅋ

홍박사님.. 아드님.. 너무 구엽습니다...ㅋㅋ
아그들이.. 너무 다양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홍박사님은 항상 위트가 넘치십니다 ^^
홍박사님 글을 읽으면.. 갑자기 막 유쾌해 지고.... 맘이 가벼워 집니다....너무 좋아요....^^

뒷태는 너무 날씬하셔서 딱 아가씨이신데다....
위트와 유머도 넘치시니.... 엄~~~청~~~~ 부럽습니다..^^*

그리고... 언뜻 미인 아니십니다.... 젊으셨을땐.... 한 트럭 따라다녔을 것 같은.. 미모시던데요...^^
직접 뵈고.. 깜짝 놀랐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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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9-05-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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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숨겨논 자식들이라 해서 이상한 상상을...

 

아이 기특하네요..

맞어요..쑥에 오면 늘 기죽는데..그럴 필요 없지요..

늦게 해도 꾸준히 자신에 맞게 하면 다 잘된다는것..몸소 보여주시네요..

글고 중간고사는...따끔하게 혼나야 겠는디요????

저도 과외 할 때 기껏 뽑아준 문제를 틀려오면 우찌나 미티겠는지..ㅋㅋㅋ

근데..뒷장을 확인 안했다니..아고 미티~~~~

노니네님 마음이 참 착한분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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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니네
  • |
  • 2009-05-05 11:54
그러게요.... 전화 통화하는데.. 지도 지 잘못을 아니.. 얼마나 쫄아서 야그를 하는지...
야단도 못 쳤다니께요.... 그래도.. 오기만 와 봐라.. 하고 있지요... ㅋㅋ

울 아그들은.. 리체님 마지막 멘트에.. 별로 동의 안 할 것 같은... 예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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