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을 노래로 외우면 쉽게 외우지 않을까요?
울 아들은 어릴 적에 동요 CD로 듣던 구구단송을 지금도 부르거든요.
쥬니어 네이버에서 동요 검색하면 들으실 수 있어요.
미국에서 1학년때 skip counting 했었는데
그게 도움이 좀 되었던거 같아요.
저랑 차에서 어디 다닐때마다 한번씩 번갈아가며 했었는데...
게임식으로...
7,8단 가면 좀 헷갈려 했었는데
십자리수는 하나씩 커지고, 일의 자리수는 보수 만큼씩 작아지는 거
살짝 설명해 주시면 더 쉽게 느껴질 겁니다.
저는 스쿨라움에서 나오는 '내가 만드는 구구단표'라는 책을 사용하여 구구단을 외게 했어요.
스티커 붙이면서 또 그림을 그려보면서 구구단의 원리를 깨우치게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있어요.
아이에게 재미있게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yes24에서 할인해서 샀어요. 참고해 보셔요.
구구단..2단을 하고 나면(2단 또한 원리로 블록을 두개씩 묶어가며 아이와 함께 짚어 주시면 아이가 쉽게 이해하더군요..) 뒤에서 부터 그러니까 9단부터 손가락을 접어 가면서 하게 되면 아이가 쉽게 받아 들입니다..
양손을 펼친 후 오른쪽 손가락 하나 접고 구일은 구..왼쪽 손가락 하나 또 접으며 구이는 십팔...
이렇게 손가락으로 하다보니 9씩을 더해 나가니 십의 자리는 하나 올라가고 그럼 일의 자리는 하나 내려오는 감이 잡히면 아이가 머리속으로 금방 해내더만요..8단도 되구요..7단이 조금 어렵긴 한데..8단이 머리속에 딱 이해가 되면 금방 해 내더군요..아이가 숫자가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되어서 조금 헛갈리나 봐요..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곰방 되실 꺼여요..
우리 아들램...그렇게 청산유수로 구구단 외워 내더니 요즘 별 생각없이 안 시키고 걍 냅뒀드니 엊그제 칠팔 삼십이..하고 앉았두마요..그러다가 또 혼자 잘 추스려 정답을 얘기하긴 했습니다만..하긴 성인인 저도 가끔 갑자기 누군가 물으면 헛소리 해요 그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