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말로 아이한테 물었더니
"아서"하더군요.스텝인투리딩3에서 몇권 접했던게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조언들에 감사드려요.BB도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책이네요.
듣기용이라면 bb가 더 좋을듯 해요. 아서 어드벤쳐는 더 짧아요.
어휘도 bb가 더 많이 나와요. 학년이 있어서 좋아할진 모르지만.. 듣기용이면...^^
제겐 다소 미스테리입니다, 아이들이 베렌스타인 베어스 좋아하는 거요. 그림 때문인가, 내용 때문인가 ?????
여하튼 아서 어드벤처가 아주 평이한 문장의 일상을 그린 거라면,
BB는 일상을 소소하게 그리면서 현재 통용되는 구어체와 좀 다른 식의 말을 써서 좀 어렵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왠지, 아이들 생활습관 잡기 시리즈 책같은 느낌 ^^의 잔잔한 스토리인데 이상하게도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 BB는 한문장의 숨이 길고요, 말씀드렸듯이 다소 구식의 (미국 할머니들이 쓸법한 문장들) 영어문장들이 많아서 아서어드벤쳐보다 좀 어렵게 느껴질 것 같네요. 문장이 긴데도 저희 둘째가 좋아합니다. 다 사달라는 걸 과감히 무시한 기억이...큰애도 좋아는 하는데 열광하진 않습니다. 초5에겐 관심을 끌지 못할 내용일 수도 있지만, 분명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뭔가가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도서관에서 빌리시던지 맛배기로 한권씩 사서 보여주어보세요. 누가 뭐라해도 영어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우선순위로 해야 즐거운 결과를 볼 수 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