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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중고등자주반' 시작해요

컨텐츠

댓글 94 댓글쓰기 본문보기

  • sfring
  • |
  • 2013-01-19 14:48
답댓글

베스 / 예비중1 / 여

 

낼 모레면...셋째주.. 대문이 열리는데 이제야 글을 달아요^^

베스네는... 지난주 토요일에 급하게(이틀전 예약) 여행 다녀왔어요... 보라카이.^^

근데 다녀와서 작은 공주가 장염에 걸려 오늘에야... 조금 살아났답니다... 덩달아 정신없던 일주일...

베스 공부도.. 한 일주일은..스탑^^

 

베스가족은 우여곡절이^^ (다들 그러시죠?^^) 많은 가족이에요... 엄청일찍 결혼한 베스부모는(저요 ㅋㅋ)

철없을때 베스키우면서... 많이 싸우고 다투고... 그와중에 저는 베스5살때 대학원을 뜬금없이 들어갔고요

(100% 학자금 대출-_-;;)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세라(베스동생) 을 임신하고~ 그해에 아빠는...

다시 수능을 보구요...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95학번인데 아빠는 다시 05로 또... -_-;;;;) 

 

저..근데 쓰다보니 왠지 아침마당에서나 해야할 법한 ^^

 

이래저래 쌓여가는 학자금속에 아이들은 둘이나 되고... ^______________^

각설하고~ 그래서..정신적으로도...금전적으로 참으로 힘든... 10년여의 생활을 보내고~

이번에 다녀온 보라카이 첫 가족해외 여행이 되었어요^^

 

너무 사적인 얘기를 써서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민재마미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저희 가족도 이제 시작했지만 앞으로 유럽여행도 가고..그랬음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남겨보아요...^^

 

보라카이... 너무 작은 섬인데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망고랑 망고스틴도 원없이 사먹고요

물가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담은 조큼^^ 높더라고요~

원피스도 알록달록이로 하나씩 사입히고~ 레게머리도 함 해보고...^^ 스킨스쿠버도 해보공..^^

 

담주부터는... 조금 가열차게~ 진도를 빼야될듯해요...^^

어제 밤에... 결혼때부터 주욱~ 함 생각해봤느데 넘 울컥한거있쬬...고생한....저에게... 쓰담쓰담~

해줬어요...^^ ㅎㅎㅎㅎㅎ

 

모든분들이... 올한해 정말 더 행복하고 바라는 일 다 이루어졌음 좋겠어요....(저...너무 뜬금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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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ring
  • |
  • 2013-01-19 14:51
참..여행중에 숙소에서 아이들이 티비 보는데... 만화를 너무 재미나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드대신...2학년짜리 꼬맹이도 있고 하니...만화로.... 대체해야겠다는..생각을..혼자 살포시 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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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ring
  • |
  • 2013-01-20 22:18
^^ 공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베스어릴땐...아무리 생각해도 베스맘..전두엽발달이
안된 상태였던것 같아요.... 부부가 모두... 불과 몇년전에야..조금 완성된듯....^^
베스가 이렇게 부모를 성장시켜줬는데... 전...그에비하면...항상...아이를 닥달하고 힘들게만 했네요^^
오늘 오전에 비투스님 칼럼 읽으면서 반성 무지 많이 했습니다...^______^
시작이 반이라고... 노력하는 베스맘이 되려구요...^^ 낼이면...또 힘참 일주일 시작이에요...^^
씐나게..^^ 힘차게~ 출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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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21 21:24
집집마다 뚜껑열어보면 사연없는 집 없고 눈물없는 집 없으며 또한 행복과 기쁨없는 집도 없겠지요.
행복은 비슷비슷한 이유로 집집마다 있고 불행은 각각의 모습으로 집집마다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우쨋든 긴 터널을 무사히 통과해서 찬란한 햇살아래 선 스트링님께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음, 그래도 멋진 해외여행도 다녀오셧고 스킨스쿠버도 해보셧고 뭐 남부러울 것 없는 새해 시작이네요.
저도 요즘 늘 '나에게 칭찬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 수고많았다고 잘해왓다고 다둑거리고 있어요.
스트링님도 저도 우리 자주반 식구 모두 다둑거리며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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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22 00:34
베스맘님도 올해 더 행복하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허튼 데 돈 쓴 것도 아니고 학업에 돈 쓰고 고생한 것이니 남는 거잖아요.
베스네 가족 모두를 가열차게 응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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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7 15:59
답댓글

아침부터 코박고 정신없다가 이제사 쑥에 로긴해서 댓글들 읽어보면서요..

마음이 차암 평화로와졌어요.

 

선배님들로부터 좋은 기운 듬뿍받은 자주반에서 그 상서로운 기운을 듬뿍 물려받아
우리 예비중등들이 그 반의반만이라도 동생들을 위해 풀어주고 그러면 좋겠어요.
제가 흠뻑 젖어들지 못하고 주저주저하며 어정쩡하게 서성거리던 자주반에서

같은 예비중등들도 많이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지난 몇달 중등게시판에서 조금은 외로운듯 보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선배님들이 꿋꿋하게 자주반을 지켜주신 덕분이라도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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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맘
  • |
  • 2013-01-16 18:47
답댓글

유니스 / 예비중1 / 여

 

여기에 쓰는게 맞지요?? 이노므 기억력...

 

우리 유니스는 지난주도 설렁 설렁~~ 리더스 뱅크 starter 2 하루 두개씩 하는것만 겨우 했네요.

영어 문법 인강은 시작도 못했고..

주말에도 아침에 아빠랑 동생이랑 조조로 레미제라블 보고 와서 낮잠 자니 하루가 후딱 갔네요. (전 표만 예매해 주고 쿨쿨 집에서 잤다는...)

전날 아빠가 레미제라블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2시간 설명을 해줘서 좀 이해가 더 됐다네요 @@

매우 감동적이고 재밌게 잘 봤다고 합니다. 초2 꼬마도 가서 잘줄 알았더니, 첨부터 집중해 보고, 나중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주말에 또 재밌는 영화 보여달래서 '엽기적인 그녀'를 봤는데 넘 재밌어하네요.

저도 다시  봐도 재밌네요. 2001년에 남편이랑 같이 보았던 기억도 새롭구요.

 

유니스가 너무 감동적으로 본 '러브레터' 가 2월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되어 극장 개봉한답니다.

그 소식을 알려줬더니 꼭 극장가서 다시 보자고 합니다.

ㅋ 우리 유니스 감수성을 흔들어 놓은 영화~  쑥쑥맘님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네요. 따님들과 손붙잡고~ "오겡끼 데쓰가!!"

 

일요일은 큰 고모가 오셔서... 플륫을 하시는데 제자의 플륫을 빌려다 주었어요. 유니스가 큰고모 오

실때마다 배우는데 (한달에 한번)  -지금 2번째 했는데, 넘 잘한다고 하셔서 !! 급! 이거 플륫 시켜야 되남?? 신랑이랑 고민했답니다.   피아노에, 플륫에, 기타에... 음악을 좋아하니 악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설렁설렁 일주일이었지만 그래도  월, 수 영어 학원은 꼬박 잘 다녀서 다행입니다. 

게다가, 한명뿐인 클래스메이트 아저씨가 바빠서(?) 매일 빠지는 관계로, 본의아니게 교포선생님과   1:1 강의가 되었답니다 ㅎㅎ

 

수학은 학원 매일 다니구요,,, 숙제가 너무많아 거의 숙제하는데만 하루 3시간, 학원 하루 2시간. 총 5시간이나 수학을 합니다. (다른 수학학원들도 이렇게 숙제가 많은가요? 제가 '숙제 해가지마! 그냥 혼나!!' 해도 숙제는 꼬박 해가네요- - ;;;)  

여기에 비하면 영어는 30분 정도...

하여 오늘부터 영어도 2시간은 하라고 꼬셨습니다. 

그래서 영문법 인강오 오늘부터 맘잡고 듣기로 했습니다.  (거금 결재..게다가 인강은 기간제더군요. 120일)

 

어제 만난 시조카가 고교 교사인데, 지인이 해주신 말을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영어는 질보다 양이라고..

하루 30분만이라도, 난이도에 상관없이 쉬지않고 꾸준히만 하면 잘하게 된다구요. (사실 다들 아는 맘..실천이 힘든)

그리고 동료 교사분중 자녀를 사교육없이 서울대 보낸 분이 두 분이나 계신데, 비결은 책상 이라고 했답니다.  &  공부하는 자녀 옆에서 같이 앉아계셨다고 합니다. (독서 or  일기 or 가계부 정리를 하시면서..혹은 본인 일이나 공부..) 

 

전 TV 와 미드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옆에서 TV는 안보더라도  이어폰 끼고 미드  봤는데 - - ;;;

(그리고.. 아침에 매일 일찍일어나 40분씩 함께 영어 CD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장하신 어머니들!!)

 

 

저는 집에 늦게 가고, 집에는 할머니께서 마루에서 항상 TV를 보시는데 드라마 하실땐 항상 애들을 부르십니다. '미스터 김 한다~얼렁 나와서 보자~' ㅎ

 

모든 집에 다 똑같을 순 없겠죠.  할머니 덕에 TV를 좋아하는 애들이지만,,,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니스도 매일 전화영화와 독해 2개는 하니까 일단 꾸준히는 하는 셈이라고 위로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좋아하는 팝송 듣고 부르기도 있네요. 좋아하는 팝송은 거의 가사를 외우고 있으므로..)  방학동안이지만 매주 월, 수 단독 영어회화도 있네요 ㅎ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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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6 20:07
저는 신랑이랑 둘만 레미제라블 보고 감동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또 한번 보든지 해야겠어요.
아이들도 다들 감동이시라니요..
아빠가 미리 배경설명 다 해주시니 정말 좋은 아빠...우리 아빠는 물어보면" 검색해봐"ㅠㅠ
매일 수학 숙제에 영어만 해도 하루가 다가죠. 지금은 방학이니 그나마 뒹굴거릴수도 있는데 학교가면 느긋한 울 아들 쫌 걱정이 됩니당..
주위 선배 엄마가 중학생 자녀가 생기면 뜨개질을 배워야 한다고..ㅋㅋ(책은 졸리고 ㅋㅋ)
저도 뭔가를 들고 웃는 얼굴로 자리를 함께 해야 겠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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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7 01:33
리더스뱅크만 설렁설렁~~하셔서 진짜 그런 줄 알았더니 유니스도 공부량이 만만치 않은데요. 수학학원이 원래 숙제가 많은것 같아요. 숙제로 진도를 빼는 거지요. 매일 학원 다니면서도 숙제 열심히 해가는 이쁜 따님, 많이 칭찬 해주고 싶네요. 영어도 그 정도면 꾸준히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유니스가 감수성이 풍부해보입니다. 음악도 좋아하고 러브레터를 좋아하는 걸 보니...울 집은 그냥 재미있는거, 웃긴 거만 찾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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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7 12:15
민재마미님 그러게요.
설렁설렁에 저도 깜빡 속을 뻔 했다는 것 아닙니까.ㅋㅋㅋ
할머니의 사랑까지 받으며 크는 아이들 부럽습니다.
저는 직장 나가면서도 한 번도 맡겨본 적이 엄써서리....
모모맘님 복 많으시다 이렇게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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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7 14:15
유니스 사랑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 학습법등...좋은 정보 주시는 주변 분들에, 온가족이 대단하세요. 아빠가 역사적 배경설명, 고모님 플릇에 강습 와우 부러워요~~~, 유니스 수학, 영어 공부량도 많고 학습 잘 진행되고 있네요. 그리고 꼬셔서 한다고 하니 좋으시겠어요. 우리 애들도 레미 제라블 보고 너무 좋아해 노래를 외우고 있더라구요.ㅎㅎ프랑스 혁명 책도 읽고 영화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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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7 15:54
낚였다는 말은 이럴때 쓰라구 생긴 말이지요?
페이크 제대로 쓰셨어요.. 모모맘님.. ^^
설렁설렁~~~ 으로 시작해서. 꽉찬 일과로 마무리해주시니
정말 알토란 같은걸요?
다섯시간 수학... 인데도.. 하루가 이리 널럴해보이는 느낌은 무슨 마법에 홀린 것 같아요.
거기다 3대가 함께 사는 화목한 모습... 환상적이에요.
드라마는 제가 쉽게 홀릭되는 성향이라서 애써서 멀리 하는 중인데요..
대신에 개콘이나 런닝맨은 주말에 박장대소하며 웃으며 다같이 긴장을 푸는 편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드라마도 보고 사랑느끼는 유니스는 상상만해도 이뿌네요.
레미제라블은 여전히 장안의 화두네요... 골든글로브 주요부문 수상작이 되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저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요..
유니스에게 화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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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16 16:33
답댓글

민재마미님 덕분에 자주반이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더 활성화될 것 같아요.

새해들어 눈코뜰새없이 바쁜일정이 계속 쏟아지네요. ㅠㅠ

급하게 들어와 휘리릭 글만 읽고 감을 이해해주시길^^

 

예비중1 막둥이 남 줄리앙이 노래를 부르는 일이 유럽여행입니다

엄마 아빠가 바쁘고 돈이 없다. 그러니 이해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너거가 엄마아빠 유럽여행 시켜주는 방향으로 나가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ㅋㅋ

덧붙여 지금도 밥도 제대로 못먹는 아이가 잇고 추운 집에서 사는 아이도 있다는

잔소리까지 하고 있어요.

 

방학이고 제가 집에 없다보니

중3 젤리양과 예비중1 줄리앙군은 아주 신나게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학, 영어 학원공부 따라가고 잇고 (느슨한 동네학원입니다)

젤리는 빠른독해 바른독해집 혼자 공부하고 능률보카 어원편 2달예정으로 따로 외우고 있습니다.

독서는 지난주에 탈무드, 노자의 도덕경, 서울대선정 인문고전 만화 도덕경 같이 읽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스맛폰으로 이것저것 탐색하는 시간이 너무 많은 듯 걱정되지만

에고~~ 믿어보자 하고 있습니다

줄리앙은 여기 많은 뛰어난 예비중딩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실력인지라

다행히 책읽기에 조금 관심을 보이고 있어 칭찬해주고 있어요.

삼국지에 필이 꽂혀서 웅진에서 나온 삼국지5권짜리를 하루종일 읽고 있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남극탐험도 읽었어요.

그외에는 그냥저냥 겨우 학원숙제하는걸로 떼우고 이상한 소리 해가며 살아갑니다. ㅋㅋ

줄리앙은 조금씩 조금씩 책읽기의 맛을 알아가는걸로 만족합니다.

 

지난주말에 아이들 어릴때 찍어둔 비디오를 봤어요.

젤리 7살때 줄리앙5살때 모습을 보면서 내내 행복해했습니다.

어릴때 여행가면 꼭 아빠가 젤리와 줄리앙의 모습을 담아두었는데 참 좋네요.

젤리는 비디오를 보면서 그때 있었던 일, 아주 자잘한 일까지 기억해내었어요.

 

여행가고 싶어요. 민재마미님 책임지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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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7 01:42
아궁, 셋사랑님 어찌 책임을 져드리면 좋을까요잉(^^)
저희집도 어릴적에 비디오 촬영 많이 했었어요. 돌 지나기 전 하루종일 누워있는 걸 찍은 것도 있답니다..ㅎㅎ. 여행 다닐때도 큼지막하고 무거웠던 캠코더를 꼬박 들고 다니면서 찍었는데...요즘 본지 오래됐는데 한번 같이 봐야겠어요.
젤리야 뭔 걱정 있겠냐 싶은디요. 줄리앙이 하는 이상한 소리는 뭘까요? 궁금혀라. 딸 키우다보니 남자아이들 생활이 궁금할때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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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7 12:11
셋사랑님이 줄리앙 이뻐하시는 게 눈에 선합니다.ㅋㅋㅋ
연말부터 연초까지 요즘 많이 바쁘시죠?
아이들끼리 있으면서도 학원숙제 안 빼먹고 자기 할일 챙겨하는 것만도 이쁘죠.
제가 툭하면 하는 얘기지만, 학원을 다니면 다른 거 또 이것저것 할 생각말고 학원숙제나 학원복습을 철저히 하는 게 제일 잘하는 일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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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7 14:33
모두가 그런가봐요.ㅎㅎ 저희도 유럽여행이 꿈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민재양 부러워하고 있어서...
젤리의 학습진행도 잘되는것 같고 책수준도 높네요.그리고 줄리앙 책읽는 것 저희 저희 알렉스와 비슷해요. 교원 삼국지를 작년초에 사주었는데 거기에 필 받아 엄청 그것만 읽고 또 읽고 해요. 남자애들은 그런가봐요. 그럼 학습 진행 잘~~알 되면 나중에.. 우리 ~~~유럽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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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6 12:48
답댓글

중1,2 수학, 과학 학교 권장도서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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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6 13:06
선배맘님이 계시니 참 좋으네요 ^^ 저중에 세권은 몰랐던 책인데 표지만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아 보여 좋네요. 수학, 과학 도서는 억지로 읽혀야 해서리..^^; 담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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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16 16:35
오호 줄리앙군 닮은 눈이 즐거운 물리 접수합니당
하연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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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6 17:10
하연님...너무 감사요...
눈이 즐거운 물리...당장 접수합니다.
배낭에서 꺼낸수학은 모 자사고에서 입학전 필독서로 지정했다고 해서 아~주 많이 어려울까봐 쳐다보지 않았는데 추천해주시니 맑은햇살부터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화학이야기도 필요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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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6 17:28
하연님...너무 감사요...
눈이 즐거운 물리...당장 접수합니다.
배낭에서 꺼낸수학은 모 자사고에서 입학전 필독서로 지정했다고 해서 아~주 많이 어려울까봐 쳐다보지 않았는데 추천해주시니 맑은햇살부터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화학이야기도 필요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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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7 01:45
오~하연님 감사요. 일단, 책 표지들이 맘에 쏙 드는 책들인데요. 특히 배낭 수학같은 표지 좋아요. 피타고라스만 읽어봤는데, 다른 책들 모두 재미나보입니다. 책 찾으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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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7 12:05
차칸마녀님~
이번 겨울방학에 중1,2(예비중2,3)한테 권장도서라고 내준거니까 햇살이한테 맞는 책일거여요.
오히려 예비중1들은 혹시라도 아이들이 안 읽고 어렵다고 하더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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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7 14:37
선배맘님 너무 감사해요. 꼭 빌려보여줘야 겠어요. ^^역시 북클럽에서 선배맘님 따라만가도....
아이들 읽고 글 올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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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5 15:31
답댓글

유럽 여행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사진속 행복한 민재마미님과 민재 보기 좋아요.

그런데 민재가 사진찍을 때 잘 웃지 않네요? 웃으면 더욱 이쁠텐데.^^ 

비키도 갈수록 표정이 빈약해지긴 합니다.ㅋ 어릴땐 그리 만가지 표정이 나오더니..

 

지난 주 장염을 호되게 앓아서 여기 들어오지 못했네요.

애들한테 옮기지 않은 거 보면 요즘 유행하는 장염은 아닌 듯 하지만

며칠동안 아주 고생했습니다. 덕분에 신랑, 친정 엄마까지 오셔서 집안일을

대신 해 주시는 바람에 침대 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지요.

전 책으로 유럽 여행 했네요.^^ 비키 책 중에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을 읽었는데

여행기인데다가 그림도 많이 예쁘게 수록되어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비키는 요즘 9시경 기상을 하는 바람에 종일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네요?ㅋ

중간 중간 쉬고, 그리고, 영화보고 하는 시간으로는 상쇄되지 않는지

자기 생각에 계속 공부만 하는 것 같다고 투덜댑니다. (그러게 일찍 일어나 미리미리 해두면 좋으련만.)

수학은 이제 1학기 과정 다 끝나가구요, 개념원리 심화과정이 아니라 그런지

틀린 문제가 많지는 않네요. 이번 주에 끝나면 담주부터는 오답 복습과 2학기 과정 ebs교재로

인강들으며 훑어 보려구요. 아님 연결되는 2학년 1학기 과정이 좋을까요?

큰 욕심 없으니 여유는 있네요.^^

6학년 복습은 학교에서 내준 배치고사 문제로 하고 있구요. 4~6학년 과정 복습 시키려 했는데

제가 게을러 가이드를 못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문법은 스스로, 오히려 wordly wise 5단계를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영영식 교재라 잘 챙기면 한 단원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챙길 수 있더라구요.

함께 해보니 이거 진작 시작할걸 하는 후회가.. 배운 단어가 알게 모르게 계속 복습이 되는

시스템이고 해당 단원 정리를 질 좋은 독해 지문으로 말끔히 정리하게끔 되어 있어

마음에 듭니다. '진짜 잘 이해되는 영문법-중등' 은 스스로 잘 할 수 있게끔

설명이 너무나 자세히 되어있어 좋아요. 하니비님이 어디선가 이거 어렵다 하시던데

아무래도 고등 편을 잘못 말씀하신 거 아닌가 싶네요.  

 

책은 '식탁위의 세계사',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미래 과학', '주머니 속의 고래'

'독서 천재 홍대리' 읽었답니다. 그 중 '식탁위의 세계사' 저도 같이 읽었는데

음식을 토대로 유럽, 중국, 인도 등 근 현대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써내려가서 좋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비키는 이제 방학이 반도 안남았네요. 이달 28일이 개학이라 이제 열흘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기분좋게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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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5 16:45
바다별님, 고생하셨구나. 글치 않아도 안 보이셔서 둘째랑 놀아주시느라 바쁘신가 했어요.
비키는 9시에 일어나기라도 하네요. 저흰 이번 방학 최대의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문제예요.
그냥 두면 12시까지 잘 기세라 10시경 깨우는데도 그것도 힘들어하네요...ㅠㅠ.
수학진도도 착실히 잘 나가고, 영문법이랑 어휘하는 거 보니 이번방학 뿌듯하실 것 같은데요.
워들리 와이즈가 사랑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전 아무리 봐도 편집이 맘에 안 들어요...ㅎㅎ.
'식탁위의 세계사'와 비슷한 책으로 '맛있는 세계사'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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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 |
  • 2013-01-15 20:10
바다별님 고생하시는동안 비키는 자기일을 잘 해내고 있었네요.... 책도 많이 읽고 '식탁위의 세계사'는
저도 읽고 싶네요... '독서천재홍대리'도 읽어봐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바다별님덕분에 다시생각났네요
겨울방학은 쉬어야하는데 왜 나는 매일 공부만해야하냐고 따지는 아이때문에 맘아팠다는 지인의말이
생각나네요 얼마안남은 겨울방학 최선을 다해 공부보다는 행복한 시간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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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5 23:29
어쩜 이리 부러울까요..
방학을 이리 착실히 보내는 아이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울 집은 이 중요한때에 제일 시간 투자 많이 하는 수학이 더 엉망이되어가서 걱정이 태산인데
이리 책까지 읽으며 ... 우리도 그런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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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6 00:25
에구, 울 바다별님 고생하셨네요.
장염이 요즘 유행인가요?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아니라 건강이 최고입니다.
기특하게 잘하고 있는 비키도 건강하게 방학 마무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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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6 01:08
바다별님 반갑습니다
요즘 요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던데 다행히 그건 아니라는 거지요? 주변에 장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던 차에요. 사랑받는 딸 이쁨받는 며늘님 이시네요. 얼렁 툭 털고 완쾌하시길요. 비키는 다양힐 독서까지 함께하고 있으니 가장 큰 힘을 쌓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추천하신 아빠와 함께하는 유럽 미술여행은 우리집에서도 환영받을듯 해서 찜했어요. 식탁위의 세계사도 함께요.
워들리와이즈가 생각보다 딱딱하고 어렵던데 5권까지 꾸준히 한걸 보니 비키도 내공단단이군요.. 방학이 그리 길지않아서 벌써얼마 안남았지요? 남은시간 지금처럼 알차게 보내면 되겠지요? 비키에게 화이팅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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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6 13:01
독서 천재 홍대리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님과 그의 멘티 정회일씨 이야기를 생활소설처럼 엮은 책이어요. 어제 뒷부분을 아직 못읽었다며 다시 읽던데 사실 이 책은 방황하는 2,30대 직장인을 위한 책이랍니다. 내용 쉽고 재미도 있어요. 정회일씨가 강남에서 운영하는 영어학원이 대박을 터뜨려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사실 독서 멘토로 더 알려졌지요.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도서관서 책을 집어 온건데 멘토와 멘티 관계에 대한 바람직한 설정만으로도 누구나 도전받을 수 있을것 같아 비키가 읽도록 놔뒀지요.
워들리 와이즈는 사실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어요. 진행해 보니 누군가 도와주어야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겠더라구요. 쑥에서 회자되었던 책인데 이거 솔직히 순수 아이표는 어렵겠어요. 엄마가, 혹은 과외샘이 봐줄 아이만 도전하심이.^^
민재마미님, 둘째때문에 바쁜 것도 사실이어요. 고녀석 눈치에 컴이나 스맛폰 앞에서 마냥 시간보내기 힘들답니다. 빨리 좀 컸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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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7 14:47
개학이 빠르군요. 지금쯤 다 나으셨죠. ^^ 바다별님 고생하셨겠어요.
비키는 알아서 영어, 수학..공부해주고 넘 이쁜 딸이예요. 수학도 1과정 끝났다니 칭찬 해주시고... 비키 방학 마무리 잘해 더욱 알차게 보내라고 말슴 전해주시고요.
^^모두가 같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책읽는것도 학습진행도 잘하고 있으니 역시 비키예요...
학교가 6학년 복습하라고 배치고사 문제도 주고 좋네요...
그럼. 모두 ~ 졸업을 앞두고 6학년을 잘 마무리 하자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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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5 12:45
답댓글

민재마미님~ 대문 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문 여시겠다고 선뜻 먼저 나서주시다니,

이뻐도 너~~무 이쁘신 거 아닙니껴??^^

 

예비중들의 알콩달콩 공부하는 모습 보는 재미가 요즘 쏠쏠하네요.

참 부럽기도 하고, 쑥쑥 알게 되면서 늘 했던 생각이지만 제가 참 예전에 간 큰 엄마였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ㅋㅋ

초등 때 영어책이고 영어문법교재고 한 권도 안 본 건 물론이고, 수학 집합 한 단원 예습도 안하고 중학교 당당히(?) 들어갔던 생각이 아스라히 나네요. 크하하하~

예비중들 모두모두 홧팅입니닷!!^^

공부한 얘기를 별로 쓸 게 없네요.ㅎ 이번 주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별해에 진짜로 별이랑 해를 그렸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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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5 15:40
아니... 비투스님.. 무신 그런 말씀을... 그러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저는... 온라인에서건 오프에서건... 저를 드러내는데 한참 걸리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가 쑥에서 어물쩡거릴대 하연님, 비투스님, 셋사랑님, 책사랑님, 그리고 토대님. (다 썼나? 긁적긁적) 께서 반겨주시고 소소한 아이들 얘기 정감넘치게 풀어주셔서 저 이름이라도 들이민거에요.
비니랑 승지 이야기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하연님~~ 글씨가 썩 이뿐건 아니지만, 수학을 어찌 저리 꼼꼼하게 푸는지요...
우리는 저걸 못해요.. 아무리 연습장에 차례차례 풀어라해도 문제집 귀퉁이귀퉁이에다 찔끔찔끔..
그러다보니 계산하면서 실수하고 옮기면서 실수하고... 그러거든요...
조기 푸른색으로 고쳐놓은 건 하연님 필체인가요?
역시 필체도 멋지세요... 울 맑은햇살과 핑키지혜에게 이 노트 좀 보여줘야 쓰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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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5 16:33
비니의 수학노트, 볼 때마다 탐납니다요. 글씨도 참하고 정리도 꼼꼼하고...
저렇게 노트에 정리함서 해야 하는디, 그걸 참 싫어하네요.
전 오히려 하연님처럼 쫌 당당했음 좋겠습니다. 워낙 새가슴이라 아이에 앞서 안달할까봐서요.^^
비투스님 댓글 마지막 문장에 심하게 공감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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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5 17:40
헛! 비투스님~ 구닥다리라굽쇼?
대학생 둔 엄마들은 우리 보고 팔딱이고 싱싱하다고 할지도 몰라유~ㅋㅋㅋㅋ
그렇게 믿어봅시다.ㅋ
저는 예전에 애 어릴때부터도 남편 뿐 아니라 애 밥 차리는 것도 그렇게 신나고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건강을 위해서 의무로 했다고나 할까....제가 좀 무덤덤한 편이라^^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갈수록 더 하기 싫다 이런 건 없네요.
사실 제가 좀 바로 닥친 일 하는데만 급급해서 별로 생각을 깊이 안해요.ㅎㅎ

차칸마녀님~ 초록 글씨는 답이 틀려서 고친 게 아니라 다른 풀이가 있거나 이 과정에 이런 개념이 있다를 표시해두는 거랍니다. 별해는 비니 글씨야요.
본인이 자기 글씨 못 알아보고 틀려서 답답하면 정리하게 되어있어요.
햇살이랑 지혜가 아직 덜 틀리고 덜 답답한걸거라는....ㅋ
그리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정 자체가 복잡해지니까요.

민재마미님~
비니처럼 공부량 적어서 고생하면 안되고 준비 많이해서 가는 게 여러 모로 좋습니다.
고등수학 다 마친 중1,2도 넘쳐나는데 이제서야 고등수학 하고 있는 예비고 비니 얘기한 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나쁜 예를 말씀드린 거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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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5 23:31
진짜 중등을 준비 없이 가셨다구요? 에이~~~
하연님의 생각하는 코너는 제가 해야겠던데요. ㅋㅋ
매번 함께 해주심이 넘 감싸할 따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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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5 23:57
음~ 차니맘님~
에이~~==> 요건 안 믿는다는 말씀?? ㅋㅋ
후배맘들 앞에서 제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왜 무슨 연유로 거짓말을 하겄습니까?
생각나눔터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하세요~
다들 좋다 좋다 말씀들만 하시면서 아무도 댓글 안 달아주신다는....ㅠ.ㅠ
지금처럼 하시는 말씀들을 생각나눔터 댓글에 좀 달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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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16 16:49
정말 비니는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몸에 배인 훌륭한 아들이라는 것 아시죠. 하연님!!
전 바쁘다는 핑계로 젤리를 학원에 보내는 것은 아닌가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 어쩔 수 없어 보내게 되고 그러네요.
제 말이 그말이에요. 여기 간큰엄마가 또 있습니다. 그럼 저도 구닥다리 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큰아이 무식하게 키우면서도 용감했는데
간은 작아지는데 울 막둥이 줄리앙군은 실력이 안따라주네요.
그래도 에고 그릇크기만큼 착하게 키우자로 정했습니다.
엄마 아빠 외롭게 하는 훌륭한 나라의 아들이 안되면
엄마 아빠 즐겁게 해주는 그런 아들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서요. ㅋㅋ
저도 최근에 공부공감이라는 책을 봤는데
이해황의 <언어의 기술>을 권하더라구요.
고딩되면 언어영역만큼은 꾸준하게 공부하기를 권하는 분이 많아서 한번 살펴보시라구요.
(혹시 알고 계신건 아닌지 ㅋㅋ)
비니의 성공적인 고딩샣왈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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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1-17 12:18
셋사랑님, 안 그래도 그 책 알아요.
요즘 국어의 기술로 개정되었더라고요.
수능이 국어,영어,수학으로 이름이 바뀌다보니...
학력평가나 수능 기출문제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가 설명해놓은 것 같더군요.^^
근데 비니는 수학예습하고 EBS교재 3권으로 고교숙제하는 것만도 벅차서 다른 교재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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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7 14:55
비니 수학 노트보고 알렉스랑 우와 했답니다. 수학 열심히 하는 것, 노트 필기 잘하는것 여기서 따라쟁이 하라고 해야 겠어요. 노트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연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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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15 11:14
답댓글

Lucy/예비 중1/여

민재네 사진보니,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요. 민재가 사진 찍은 몇몇 곳은 루시도 찍어왔네요.

즐거운 가족 여행,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지난주는 특히 하릴없이 달아나는 시간 때문에 아쉬움이 큰 한주였지요.

 

루시는 평상시와 같은 한주를 보냈는데요.

공부는 기냥 하던 대로...

 

영문법은 지난 번 말씀드린 대로 노트필기를 병행하면서,

다음 공부 시작 전에 한번씩 훑어보는데, 요게 생각보다 복습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리딩 공부는 본문 text를 3회 정도 읽고 문제를 풀고 있는데,

처음 읽을 때는 소리 내어 읽으면서 전체적인 의미파악하기, 두 번째는 눈으로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나 구 등에 밑줄 치면서 읽기, 3번째는 한문장씩 읽고 정확한 해석해보기 등으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외워야 하는 거 맞지요?

그런데 루시는 절대, 네버...사전에서 뜻만 확인하고..쑹 넘어갑니다.

그래서...제가 요즘 고민이 깊습니다.

책읽기는 <Number the stars>를 읽고 써머리했습니다.

루시가 Lois Lowry의 책을 흥미로워해서, 이번 주도 이 작가의 책 <Summer to die>를 읽는 듯 보입니다.

수학도 비슷하게 진행했습니다. 학원과제와 중1 심화서 푸는 중입니다.

 

과학 인강을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인강 듣는 내내 키득대었습니다.

인강쌤이 무척 웃겼다고...일단은 좋아하는 컴으로 강의를 듣는다는 것 때문에

공부라고 생각하기 보다...해야 하지만 즐길 수 있는 뭐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해서 그런지 일단 컴 앞에서 하는 것이면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듣도, 화상영어도, 인강도...공부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서..스트레스를 덜 받지요.

독서는 <스티브잡스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맛폰 게임과 미드와 웹툰을 넘치게 넘치게 섭렵한 한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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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맘
  • |
  • 2013-01-15 12:24
안녕하세요?? 루시도 우리 유니스하고 비슷하네요~ 모르는 단어 나오면 스맛폰 앱으로 뜻만 찾고 휘리릭~ 나중에 제가 단어 물어보면 '음...ooo 하는것??' 하고 얼버무린답니다 - - ;; 혹시 과학 인강은 무엇을 들으시나요??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이왕이면 재밌는 선생님이 좋을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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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5 15:36
책읽으며 모르는 단어를 외우기까지 하는 친구들은 흔치 않을걸요? (제 생각뿐인가요?ㅋ)
저부터도 독서에 방해되지 않을만큼만 찾아보며 읽는 거지 이거 외워가며 읽으라면
싫을 것 같아요.ㅎ
단어는 읽다보면 쌓이는 거 외에 교재를 하나 정해 공부하는 것도 괜챦을 듯 싶어요.
비키도 얼마전서야 시작했는데 같이 해보니 그동안 얼마나 거품이었는지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ㅋ
루시 성실하니 하나 정하고 하자면 잘 할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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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5 16:27
저희두 예전에 리딩서할때 모르는 단어는 좀 외웠으면 하는데 안하더라구요. 바다별님 말씀처럼 드물어도 아~주 드물어요..ㅎㅎ. 아직은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고 중등공부하다보면 차츰 자신들이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야튼(ㅋㅋ) 루시는 문법이나 리딩서 하는 것 보면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근데 인강 들을때 교재는 어떻게 하시나요? 다들 인강 들으시니 좀 혹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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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17 09:44
모모맘님, 과학인강은 M**의 장**쌤의 강의를 듣고 있어요. 요기서 밝혀도 되나 몰라 **으로...
이분이 유명하셔서...아마도 금방 알아채실 거에요. 모르시면 쪽지주세요.
민재마미님, 인강 교재는 해당 인강에서 지정해줘요. 그걸 구입해서 하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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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15 00:15
답댓글

예비중1 에릭

 

민재마미님 사진으로 보는 유럽여행 제가 다 신이 나는데요~~

15년전 딱 이맘때 유럽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때 기억 속으로 잠시 빠져들게 하네요..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여행이셨다니..게다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라 더 많은 추억이 남겠네요..

사진 구경 잘 했슴다~~

 

에릭은 계획대로 단감국어, 하이레벨, 에이급 수학 인강 들으며 진행 하고있구요..

영어는 중등 영문법3800제 2권 10장 형용사 끝냈고(매일 30분 스스로 공부),

리딩튜터 기본끝내고 리더스뱅크5권 시작 했습니다. cause&effect는 매일 2 unit씩 공부 하구요.

책은 홍길동전, 수학악마, 영어책은 써머리용으로 리포트카드읽고 집중듣기로 해리포터 2권

듣고 있습니다..

인강 듣는 시간 하루 2시간, 스스로 공부 3~4시간 운동2시간 책읽기 이렇게 하고 나면

하루가 휘리릭~지나가네요~

저는 곁에서 맛난 간식과 식사 준비 하느라 하루가 더 휘리릭~지나가구염~

팔,다리,허리 여기저기가 쑤셔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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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15 11:20
구구스님, 정말로 시간이 휘리릭 지나가지요?
저도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꽁꽁 묶어놓고 싶은 맘이랍니다.
간식이랑 식사 준비 때문에 저도 고민이 깊다는...ㅠㅠㅠ
에릭이 정말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공부도 골고루 잘 하고 있고요.
저도 힘찬 응원과 격려의 기 보내드릴게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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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맘
  • |
  • 2013-01-15 12:26
맞아요...하루는 정말 휘리릭~ 지나는것 같아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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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5 15:40
어이구.. 매일 공부량이 상당하네요. 똑똑한 친구인듯.^^
하루가 휘리릭~ 공감 백배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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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5 16:19
에릭도 하루 일과가 참 알차보입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 2시간, 책읽기까지 골고루...
이런 멋진 친구가 어찌 그동안 수면 아래에만 있었을까요...^^
아들만 둘이시죠...? 전 하나라 식사 간식이 그마나 수월하네요.
아들들더러 안마해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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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5 20:26
에릭 계획대로 착착 잘하고 있나봐요. 인강, 영어, 수학 책읽기, 집중듣지, 운동까지 고루 ~~
멋진 아들^^ 칭찬 만땅 입니다. 구구스님 게다가 엄마의 영양 간식과 맛난 식사 까지 곁들여져...
에릭 너무 좋겠어요. 저도 지금 간식하러가야겠어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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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5 23:34
ㅋㅋ 저도 15년 전 여행이 되었네요.
에릭 넘 열심히 잘 하네요. 집에서도 이리 잘하는 아이들이 더더 빛을 발하지요. ^^
오늘은 하루종일 게으른 우리 아들과 신경전을 펼쳐 피곤해요..
내일은 잘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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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4 16:51
답댓글

제가 오전에 쓴 글을 그대로 다시 쓸 자신은 없고요.

요약버전으로 갈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쑥이 저를 거부하는 건지 제가 진솔하게 이야기를 좀 풀어놓을라치면 어김없이 글이 날라가네요..

아니아니 아마도 저를 신비주의로 마케팅하기 위한 쑥의 깊은 뜻인지도.. ㅋㅋㅋㅋ

 

핑키지혜 / 예비중1 / 여

요녀석은 올해 신입회원입니다. 그리고 맑은햇살(예비중3.여)의 동생이기도 하구요.

 

그동안 집에서 영어를 쭈욱 해오다가 중딩입학을 앞두고 문법의 맛을 보기 위해 영어학원엘 다니기 시작했어요.  문법용어는 한글이던 영어던 다 어려워해요.. ㅠㅠ  듣고 읽고 보는 영어에의 노출이 많아 유창하기는 하지만, 알고보면 오류투성이의 문장들.. 즉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는 학습법을 그동안 해온거지요. 이제 차츰 그 구멍들을 메꾸어야 할 시기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영어는 한국말로 문법을 한번 맛보자고 동네 영어학원 조그만 곳에서 아침시간에 주5회 문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 지루하겠지요.. 문법만 5일이라니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트필기 해가며 정리하고는 있네요. 기특해요. ^^

 

영어문법과 처음접하는 중등수학에 기가 눌려 영어집듣은 쉬운 책으로 편하게 듣네요. 재클린윌슨의 Worry website나 sleepover,  로알드달의 얇은 책들을 들었더라구요.

 

원서읽기 역시 쉽게쉽게 그림책 종류들 꺼내어 읽네요. 또 ~ology 시리즈도 다시 꺼내어서 보구요. 데런쌘의 판타지(표지가 까맣고 빨간색으로 제목이 써져있던데.. 제목은 영 기억이 안나네요)와, Glee에 나오는 미남배우 마이클콜퍼가 지은 판타지소설(초록색표지에 동화같은 그림들이 그려져있는... 역시 제목이 가물가물.. 우째야쓰까요.. ㅜㅜ)을 읽고 있더라구요.

 

미드는 요즘 Drop Dead Diva에 완전 필 받아서 정신없이 봅니다. 40분이 차암 짧게 느껴지는 미드입니다.

요 시리즈 마치면 Once upon a time 보려고 대기중이구요.  재밌는 미드는 서로서로 공유하면 좋겠어요. 애들이 봐도 되는 시리즈 찾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수학은... 선행이 안되어 있는 고로 지금 중등7가를 처음 들어갔습니다.  새교육과정에 맞춰서가 아니라 구 교육과정대로 나가요. 제 생각도 그렇고 학원쌤 생각도 그렇고 함수를 배우기 위한 집합의 개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선생님은 중등수학에서 만족하지 않고 중등3년을 마치면 고등10가나 까지는 완벽하게 심화까지 종료되는 걸 목표로 하시기 때문에 집합부터 나갑니다. 그런데 집합이라는 것이... 참 생소한 개념인데다가 고등수학에나 나오는 멱집합의 개념까지 배우니 핑키님은 거의 멘붕상태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약수와 배수 단원으로 넘어가서 조금 낫긴 하지만요. 집합단원테스트가 역시나 재시에 걸려서 지금도 집합단원을 끙끙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 감이 있는 아이라는 평가를 좀 들었더랬는데 집합단원을 하면서 하도 해매서 그런 평가에 대한 신뢰감이 화~~~ㄱ 떨어진 상태랍니다..ㅜㅜ 

 

우리말독서는 문학쪽은 거의 못하고 있고 수학에 몰입하다보니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전집을 구입해서 읽고 있어요. 최근에는 <인수분해이야기 1, 2> <함수이야기 1,2> <일차방정식 이야기> <이차방정식 이야기> <프랙탈이야기> <피보나치수열 이야기> 등을 읽었나봐요.   법정시리즈 중에 <물리법정>도 간혹 읽었네요. 그리고는 정리하려고 거실한켠에 쌓아둔 저학년용 문학서들 뽑아서 읽네요. 

 

핑키님은... 초등3학년이후로 자기가 공부를 진지하게 해본적이 없다는 반성이 확 밀려오나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좀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섰답니다.  그래서 지금이 좀 힘든 시기에요. 오랜 시간 놀던 습관을 바꾸기도 해야하고, 구멍난 시간들도 메꾸어야 해서요.  그러다보니 취침시간이 밤12시나 되어야 하니.. 좀 안쓰러워 보여요.  저의 늦은 퇴근시간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릴랙스타임을 갖기 위해 주말이면 영화관람, 전시회 관람, 뮤지컬 관람 등 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태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보고싶어하는 <오페라의 유령> 3월 티켓오픈을 시작한 날.. 새벽부터 눈비비고 들어가서 좋은 좌석으로 예매도 해두었습니다. 살떨리는 가격에 손 부들부들 떨면서요...  

 

작년 12월 민재맘님보다 조금 앞서 다녀온 유럽여행은 이 아이가 이번 겨울방학 힘든 여정을 버틸 비타민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큰 아이를 키워보니 중딩입학후부터는 엄마가 크게 뭘 해줄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저 맛있는 밥 지어주고 건강한 먹을거리 제공해주는 것이 다인 것 같아요. 공부는 스스로 하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응원과 격려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또 날아갈까봐... 요기까지 쓰고 저장합니다... 맑은햇살(예비중3)의 이야기는 또 이어서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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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4 20:35
에고 애쓰셨어요. 핑키님 이야기를 이렇게 보자니 날라간 글들이 얼마나 아까운지요. ㅋㅋ 신비주의가 되신다는 이야기도 재미나고.., 같은 중1이 되는거라 공감가고 미드를 보는것이 대단해 보이구요.아직 접하지 못해서..저희 집은 아직dvd 제로니모라 ㅋㅋ 영어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수학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게 부러운데요. 따라 쟁이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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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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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4 22:17
헉~~~ 수학자시리즈... 작년이맘때가 생각나네요 울루시에게 어찌어찌 읽혀보려
도서관가서 열심히 빌려왔는데 울 루시 재미가 없는지 읽지 않던데... 대단하네요...
중학교시절... 핑키가 잘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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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4 22:59
매일 영어문법하기, 수학학원 다니기 쉽지 않지요. 거기에 집듣, 원서읽기, 미드까지 꼼꼼하게 잘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도 수학이야기를 잘 본다니 신기합니다요. 요거 잘 보는 아이 별로 없더라구요.
수학 감이 있는 거 맞는데요~^^
밤늦은 시간까지 열공하는 핑키도 기특하구요. 각종 이벤트로 응원 보내주시는 차칸마녀님의 노력도 멋집니다. 오페라의 유령, 친구가족이 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관람기, 심하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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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15 00:48
핑키는 수학 관련 서적들을 많이 읽는군요~
선행을 하지 않았어도 이런 책들로 기본 개념 파악을 많이 했을듯 싶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딸내미들 격려차 거금들여 오페라의 유령 관람 계획도 세워 놓으시고~
더 신나서 공부에 몰입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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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5 10:19
승재영재맘님~~ 네모바퀴님~~ 민재마미님~~ 구구스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수학자시리즈는 3년전부터 공을 들이긴 했는데 쳐다보질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서야... 빠르지 않은 수학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한 방법이기에 읽기 시작했어요. 반은 이해되고 반은 이해 안된다고 해요. 어떤건 전혀 이해안되는 책도 있다 하구요. 중등과정과 연계되는 부분부터 읽고 있어요. 함께 읽는 수학책은 <초등수학뒤집기> 시리즈인데요. 요게 눈높이에 딱 맞다고 해요. 수학자시리즈는 아무래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초수뒤>는 자기 수준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고 해요..

같은 예비중등이 많으니까 힘이 나요. 쑥은 첫째 어릴때부터 발을 담그고 있었지만, 우리 아이와 비교되게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좀 주저되었어요. 얼마전부터 용기내서 함께 아이를 키우는 쑥 중고등자주반에 손을 내밀었는데... 감사하게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한발 마저 담그게 되었습니다.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우시는 선배님들 덕에 워킹맘이지만 용기가 납니다. 워킹맘이면서도 훌륭하게 아이를 키우는 분들도 계셔서 더욱 힘이 됩니다. 감사한 맘 찐하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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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1호
  • |
  • 2013-01-15 11:30
핑키양이 읽는 수학관련 책들 참 부럽네요. 울집에서는 읽어라 읽어라 해도 안읽는다는...
주말 릴랙스 타임도 참 바람직하고요.
저희도 주말에 공부하면 무슨 큰일나는 줄 아는지라...ㅋㅋㅋ
살떨리는 뮤지컬 가격에...저희도 많이 좌절하지요. ㅎㅎㅎ
같은 예비중등이어서 더욱 반갑네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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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맘
  • |
  • 2013-01-15 12:30
그 대런 섄을 지금 유니스가 하고 있답니다... 한글 번역본으로 전집 다 사놓고 주구 장창 읽고... 원서 읽는거 싫어하는데 대런 섄 원서는 본인이 직접 골랐어요. 저도 같이 읽고 있는데 ..재밌더라구요.. 오페라의 유령을 예매하시다니.. 전 아직 과감히 지르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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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5 15:44
저도 방금 한번 날라가서 다시 쓰느라..ㅠ
미드 많이 알고 계신듯 하네요. 공유해 드리면 좋은데 우리 집은 예전에 봤던 미드만 또
주구장창이라.. 추천해 주신 미드 찾아봐야겠어요. 올드한 미드 좋아하신다면 풀하우스나
초원의 집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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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1-16 16:42
저도 <오페라의 유령> 너무 보고싶엇는데 표 구하기도 힘들고
서을 상경까지 해야하는 관계로 마음을 접고 있어요.
너무 아쉬워요. 사실 금액이 만만찮죠.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를 읽고 잇는 핑키지혜 칭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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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4 13:11
답댓글

첫주를 알차게 보내더니 둘째주는 삐끗 했었네요.ㅠㅠ

학습지도 밀리고 영어단어 암기도 좀 덜되었네요.

 

지난 주 부터 가족 단어 대회를 해요.

어제 가족 단어 시험에서 아빠에게 져서 과자사기 벌칙을 해서 용돈을 날렸네요 ㅋㅋ

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암기하고 일욜 그중 20문제만 8시에 테스트 하고있거든요.

아빠는 새로시작한 일어단어, 찬이랑 동생은 학원 숙제 단어 완벽히..

 

이번 주는 제가 친구만나러 나가서 애들은 아빠랑 힐튼호텔 로비 기차 전시 보고 왔네요.

어릴땐 기차광이었던 아들땜에 매년 갔었던 곳인데 간만에 다녀왔네요.

저도 친구들과 수다떨고 나니 힐링이 되었어요 ㅋㅋ

 

수학을 학원에 보내고 있는데 확실히 모르는게 많은 듯 해서 걱정이예요. 어찌되었건 스스로 해야 완벽해 지는 건데 숙제 이상은 풀려하지 않고.. 이해 되다가도 아쉽고 그러네요..

 

감기 독감이 유행이네요. 다들 건강한 일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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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4 13:35
와~가족단어대회 재미있겠어요.
아빠에게 지고 용돈도 날렸는데 괜찮던가요? 울 집 같으면 삐지고 난리 났을텐디....ㅎㅎ.
저희집도 일과중에 늘 1,2개 밀리는데 단어 암기가 제일 그렇네요.
차니님댁처럼 재미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훨 나을 것 같아요.
수학학원, 아래에도 썼지만 저희도 보내면서도 걱정이예요. 학원을 다니든 안 다니든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노력이 젤 중요한데 아직은 그게 쉽지 않아서요.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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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4 14:09
와우... 우리도 애들 어릴때 매년 힐튼호텔에 가서 그 멋진 트리랑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만(??? ㅎㅎ) 찍고 오곤 했었어요. 로비가 마치 우리집 거실인냥 찍은 사진보고 사람들이 너희집 이렇게 좋냐고 물어봤던 추억이... 호호호..
가족 단어대회라... 멋진걸요? 이제 저는 기억력이 감퇴되어 단어는 하나 외우면 세네개 밀어내서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은.. 우리집도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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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4 20:45
가족들이 함께 단어대회라 스페링비 아빠가 아니신지요. 좋은 방법이네요.단어시험을 각자 보는건지도 궁금하고 ㅋㅋ 우리집은 아빠가 물론 참석도 안하겠지만서도.. 또 아빠랑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도 같고 차니님 댁 너무 화목해 보이네요.^^ 화이팅. 수학은 학원을 보내도 학원을 안 보내도 걱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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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15 00:33
가족단어대회~~
실력도 높이고 끈끈한 가족애도 높이고~
너무 보기 좋은데요~~
더 힘차게 달려 나가기 위해 잠시 휴식도 필요 할꺼에요~
이번 주는 더 알찬 한주 되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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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3-01-15 15:48
공부하는 아빠를 둔 아이들 너무 부럽심다. 가족 단어 대회까지..^^
제 소원이 거실 텔레비젼 좀 안방으로 밀어넣는 건데
가장으로 이것만큼은 양보하지 못하겠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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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5 23:27
남편과 단어대회하니 대단히 가정적인 거 같죠? 싸우고 구슬려서 이번에 처음 함께한 거랍니다.
정말 만재아빠 무신 아빠 이런분들 보면 전 넘 부럽던데요..
애 셋 키웁니다 찬이 연이 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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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4 11:33
답댓글

어머나~~~ 몰라요~~~~

오랜만에 손가락안에 드는 순번으로 신입 예비중1 핑키지혜와 기존회원 예비중3 맑은햇살의 이야기를

기~~~~~ㄹ게 썼더만... 또 날라가버렸네요... ㅠㅠ

아이.. 기운빠져요.....

핑키지혜는 데뷔인사글도 있었는데.. 속상해요... 어쩐지 중간에 등록하고 수정하고 싶더라니.. ㅉㅉ

몰라요... 오후에 다시 기운내서 함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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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4 12:51
ㅠㅠ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날아간 얘기가 궁금한데....원 모 타임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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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4 13:25
우짠데요. 저도 어제 대문글 2번 날렸답니다.
임시저장하기 눌렀는데도 딱 한줄만 저장되고 나머지 글이랑 사진은 다 날라갔더만요.
담엔 꼭 중간 등록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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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4 14:46
에고 저도 잘 알지요. 차칸마녀님. 힘내시고 다시한번 길~~~게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민재맘님도 대문글 날리시고 힘들었겠어요.^^ 저도 오늘 15기 5,6학년 대문열면서...다행이도, 이글 읽고 올려서 여러번 저장해가며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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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4 10:19
답댓글

예비중1/ 남/알렉스

 

 우와 민재맘님 여행다녀오신것 올려주시니 넘 좋네요. 방학을 멋지고 즐겁게 시작하셔서 부럽기도하네요.

중등반들어와 많은 분들 활동하시는것 보니 배울것, 아이에게 말해줄게 많네요.

 

 알렉스는 지난주 인강 예비중학과정이 모두 끝나고 본경적인 강의를 들어요. 수학 강의 들으면서 풀어야하는 양이 많으니 좀 싫어하는것 같더라구요. 아직 교재를 구입해야하는데 교재를 이번주에 구매가 가능해 인강만듣고 들으면서 중간중간 세워 놓고 문제풀고 있어요. 인강 중간중간에 테스트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문법도 5장씩 풀고 있는데 혼자 하는거라 좀 많이 틀리기도하네요.^^ 영어단어랑, 집듣하고, 6학년 문제해결의 길잡이 심화 6장씩 풀고, 방학생활을 시청 했네요.

 

집에서 방콕하며 계획을 잘 못지키고 동생과 노는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또 트렘폴린을 방방 뛰며, 스마트폰에 시간을 보내고 있어 좀 걱정입니다.  

 

 알렉스 책은 <소나기밥공주>, <살아있었니>, <세계사 1권: 시간과 기억 그리고 역사>,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을 읽고 독후록은 <소나기밥공주>, <살아있었니>를 썼어요.

 

 지난주 눈썰매장 다녀오고 좋아하더니 주중엔 방콕으로 보내고 금요일엔 외식하고, 주말 토요일엔 중국어, 교육연극 방과후하고 집에서 책을 읽고 수영장 다녀오고요 했네요.

토요일에 아이들 방과후 간동안 남편과 둘이 아이들 스키복이랑(작아져서..) 쇼핑하러 갔었죠.

일요일엔 아침 일찍 "레미제라블"을 가족들이 서둘러가 조조로 봤어요. 저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봤는데요. 멋진 최고의 뮤지컬 보는것 같더라구요. 알렉스는 울뻔 했고, 해리는 눈물을 3번 흘렸다고 하네요. 영화를 보고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 만화 책을 읽고 책을  빌려가지고 집에와서,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을 읽더라구요.^^

 

오늘은 두아이들 보드(스키)타러 가는데요. 아이들만 데리고 가서 보드강습하는데가 있어 맡겼어요.

엄마가 옆에서 챙겨주지 못해도 아파트에 이런게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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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4 12:49
어데 그런 좋은 아파트가 있는가요? ㅋㅋ
인강을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울 아들은 잘 안듣는 듯 해서 학원엘 보내는데 엄마 성엔 차지 않는것 같아 일단 중학 들어가기 전까지 두고 볼라구요. 아이에게 맡겨두고 아이는 잘 이행하고 보기에 정말 좋네요. "레미 제라블" 정말 좋죠? 남편과 둘만 봤었는데 뮤지컬 올라오면 애들 델꼬 함 가봐야겠어요. 새로운 일주도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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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4 13:25
저두 그 좋은 아파트가 어디있는지 궁금하구만요.
글치 않아도 아들들이 든든한데, 아파트까지 좋으시다니 복 받으신 거야요....ㅎㅎ.
음~민재 역량에 맞지 않게 선행을 너무 겉핥기식으로 빨리 나가는게 아닌가 고민하는 거야요.
차분히 생각할 시간도 없이 숙제 때문에 문제푸느라 정신없는...
그렇다고 관두게하자니 중등과정 설명해 줄 자신은 없구요. 계륵 같아요. ㅋㅋ.
알렉스의 책 읽기랑 독후록은 늘 꾸준하네요. 울 집은 방학숙제인데도 안하네요. 어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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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4 14:14
집이 진접인데요. 베어스타운에 가까운, 광릉수목원 가기전에 있어요. ^^ 완전 시골이죠. 학원이 진짜 없는그런 곳이죠. 공기 좋은 시골이라서...아파트는 단지내 수영장과 문화센터처럼 커뮤니티가 있어 놀고 운동하고 그것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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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15 00:29
알렉스 학습 진행이 잘되고 있네요~
남자 아이들 독서 후 감상문 쓰기가 쉽지 않던데...
알렉스는 스스로 독후 활동을 하나봐요~ 너무 기특하고 부럽네요~
에릭도 얼마전 본 레미제라블의 주제가에 빠져있어요.
one day more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바리케이트 사건에서 나온 주제가가
너무 좋다고 하루종일 흥얼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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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5 10:26
인강으로 공부하는군요.
벌써 예비중등과정 끝났다니 알렉스는 꾸준하고 성실한 남학생인가봐요.
레미제라블... 참 감동이지요? 우리 네가족모두 1월1일 첫 영화를 보고 모두 행복에 젖었던 영화에요. 아이들이 커서 이런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도 감동이에요...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용? 우리집도 그것좀 연계해봐야겠네요... 어려서읽은 장발장이 프랑스의 격동을 그리 반영한 내용이었을 줄이야.. 저는 빵한조각 훔친것과 자베르경감과 코제트, 신부님의 은촛대, 그정도밖에 기억하지 못했거든요.
아이들 보드, 스키... 잘 타고 왔지요? 날이 포근하던 며칠이라 아주 좋았을 듯 해요.
같이 가는 예비중등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 됩니다.
승재영재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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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4 04:11
답댓글

예비중1/여/스텔라(민재)

 

지난 주는 여행 후유증을 떨쳐내고 공부나, 놀기나 본격적인 방학생활로 접어 들었네요.

공부는 되도록 계획한 대로 지키라고 하는데, 제가 약속이 있어 밤외출하는 날은 꼭 1개씩은 빼먹네요..ㅎㅎ. 

수학은 학원 진도대로 나가고 있어요. 학원 다니기 전까지 집에서 1학기정도 선행만 하다가 현재 학원에서 8-가 진도를 나가고 있으니 자꾸 잘하고 있는 건지 걱정이 되네요. 이미 중등과정을 끝낸 친구들도 있는 걸 아는터라 조금씩 도움도 줘가면서 지켜보고는 있는데, 늘 마음 한 구석이 쪼매 불안하달까...^^

영어는 계획대로 문법, BBC 리딩하고 있어요. 문법을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영문법1" 하고 있는데, 노트필기도 해 가면서 꼼꼼히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긴 싫은가봐요. 속도를 내서 반복하는 걸로 메꿔야겠다, 저 혼자만 생각중이야요.  

영어책 읽기는 시간배분을 많이 못해서 계속 '워리어스' 1권 보고 있고, 미드는 좋아하니 휴식처럼 잘 보고 있어요.

 

한글 책은 카툰과학중에서 지구과학1, 2편, 물리 1편 봤어요. 내용이 어려워보이는데, 만화의 힘으로 읽고 읽는게 아닐까 싶어요. 방학이라 영화를 좀 많이 보려고 하는데, 일본영화 '스윙걸즈'랑 '엘라 인챈티드' '와일드차일드' 봤는데 다 재미있었대요. 감동보다는 재미있는 거, 코믹한 거를 좋아하고, 학교이야기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요. 

 

요즘은 친구들이 놀러오면 주로 영화보면서 (물론 손에는 스마트폰 들고...^^) 놀아요. 주중에 학교 친구들이랑 놀때도 그렇고, 주말에 서울 사는 친구가족이 와서 1박2일로 놀다갔는데, 어른들은 수다떨다가 3시쯤 잠들었는데 두 딸들은 5시에 잠들었대요. 뭐했냐니까 영화를 3~4편 보고 스마트폰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 그랬다고...^^

친구가족 가고 나서 낮잠을 2시간정도 자는 걸 보니 피곤하긴 했던 모양인데, 너무 잘 놀아서 뿌듯하대요.

실컷 놀고나서 뿌듯함을 느끼는 것처럼 열공하고 나서 느끼는 뿌듯함도 자주 경험해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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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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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4 09:35
같은 예비중인데 달라도 너~~~~무 다른 민재의 방학이야기가 부러우면서도 뿌듯하네요.
저희 가족의 12월 유럽여행 일정과 너무나도 비슷해서 사진도 눈에 쏙쏙 들어와서 더욱 즐겁게 읽었어요.
우리 아이는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그리고 베르사이유궁전에서 그림을 실컷 못보고 일정에 쫓겨서 나와야 하거나, 문닫을 시간이 되어서 나와야했던 아쉬움이 컸어요. 그림의 황홀함에 넋을 뺏긴 아이를 자꾸 재촉하는 제 모습이 제가 봐도 싫더라구요.. 저도 이탈리아에 오래 머무르면서 참 그네들의 예술적 혼.. 어려서부터 명품과 명작들만 보고 자라온 그들이기에 그것을 뛰어넘는 명작이 또 탄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환경의 중요성도 생각하면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게 성찰했구요.

수학을 8가 나간다니 부러워요. 우리는 7가 이제 시작이라서요. 그래도 개념을 깊게 이해하고 나가는 것에 큰 의미를 두려고 해요.

여행에 친구와의 슬립오버에 즐거움을 만땅 채운 스텔라가 겨울방학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함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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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니여니하니
  • |
  • 2013-01-14 12:57
수학 8가 ? 이게 무슨 소리? 넘 수준 높은 분들 아닌가요?
유럽 여행 정말 부러워요. 저도 꼭 가고 싶은데 예산이 감이 안서서요.ㅠㅠ
노하우 있으시면 쪽지 좀 ㅋㅋ
친구와의 슬립오버는 항상 좋죠,,울 아들은 매년 방학때 마다 하는데 이젠 넘 당연하다는 듯이...
암튼 민재의 멋진 방학 생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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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3-01-14 13:07
민재 방학생활이 시작 되었순요. 유럽여행 다녀와 보고 배운것도 많고 세계사에 관심도 생기는 동기 유발도 되고 좋으셨겠어요. 또 힐링까지 되고....^^선행학습 중등과정까지 끝난 친구와 비교하시는 거세요. ^^ 민재 그정도면 선행 넘 잘하고 있는데요. 역시 수학 학원을 다니는것이 좋네요. 8-가 면 중2과정인가요? 영어랑 과학도하고 대단해요. 자기성취감이라는것이 아이들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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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3-01-14 13:14
차칸마녀님, 차니여니하니님/
스텔라가 수학을 그리 잘하거나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요~~^^
지난 여름에 처음 수학학원 갔는데, 6학년 젤 낮은 반이 7-가 선행, 6-2 심화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지금 시점은 7-나 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레벨업이 되어서 8-가를 하게 됐어요. 7-나는 방학특강으로 또 듣구요. 그러니 이렇게 진도를 빼도 되나 싶어서 제가 고민이야요. 아이가 싫어하면 관둬도 괜찮은데, 워낙 학원을 안 다녀본 편이고, 친구들도 있어서 학원 다니는 걸 싫어하지 않아요.
제가 유럽여행을 패키지로 갔는데, 비슷한 또래 엄마들이 영어랑 수학 선행 어디까지 했냐고 자꾸 묻대요. 여기까지 와서 그런 생각 해야 하나...쫌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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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스
  • |
  • 2013-01-15 00:21
민재는 다방면의 공부를 하면서도 여유가 느껴지네요~
비법이 무얼까요?~~
즐거운 여행의끝이라 공부로의 컨트롤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민재 자기관리도 잘 하는 학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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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1-15 10:32
유럽에 와서도 그런 질문을... 역시 못말리는 대한민국의 아줌들... ㅎㅎㅎㅎ
딱 보기에도 스텔라가 워낙 영민해보여서 궁금했을 거에요.. ㅎㅎ
저는 같은학교 예비중등 몇몇 가족이 함께 떠난 여행이라 아이들도 엄마들도
해주는 밥먹고 구경다니니 좋다~~ 건강을 챙겨야 앞으로도 해외여행 다닐 수 있겠다~~
또 여행오려면 열심히 돈 모아야겠다~~ 파리는 계모아서 다시한번 쇼핑오자~~ 뭐 이런
수다삼매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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