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도 영화 너무 좋아해서... 다 안다고 큰 소리치지만 모르는 것도 분명 있을 테지만
그냥 둡니다.... 즐기게.... ^^
그래도 영어로 매직트리하우스 책을 보겠다고 하는 아이의 맘이 참 이쁘네요.
쉬운 동영상도 좀 더 커서 보게 되면 안 들리던 것도 들리고 하니
너무 미련 두시지 말고 다른 것도 보여주시면서 아주 가끔 들이밀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예전에 닳도록 봤던 피터팬... 지금봐도 좋아하거든요.
초 1이면..말씀 하신것처럼 동영상을 좋아하는거 위주로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더라도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그래도 아이가 알아 듣는 다고 하고 행복해 하면 들리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책 읽는거와 갭이 생기는것은 아이가 들린다고 해서 다 읽는 것은 아니거든요..
한글책도 그렇잖아요..아이가 엄마가 읽어주는 한글책을 다 듣고 이해하고 감동하고 한다고 해서
그 책을 다 읽을 수 있다라는것과는 틀리니 말입니다..일단 동영상을 통하든지..시디를 통하든지..하다못해 그 어떤 수단..시디롬을 통한다든지..아이가 집중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그 어느 임계점을 넘다보면..
다른 부분으로의 확장을 고려하셔서 조금씩 유도해 나가시면 될것 같아요..그러니..영어로 매직트리를 읽을 그날을 기다린다는 아이의 말을 진심으로 믿어 주시구요..한글책 수준이 높으면 그 힘이 밑바탕이 되어서 영어책도 쉽게 받아 들이고 진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어요..그러니 믿으시고 꾸준히 관심가지셔서 아이가 좋아하는것은 무엇인지 아이가 꼭 필요한것은 무엇인지..살펴나가시는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외쳐 주셔서 너무 좋아요...저도 따라 화이팅 외쳐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