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고민하다 4월 초에 과감히 끊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2학년이구요. 언젠가는 필요한 문법이지만 벌써 그렇게 외우게 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선생님은 자습서가 버거우면 안해도 된다고 하시지만 빼고가기에는 교재가격도 만만치않고...더 중요한건 중학교수준이라 내용자체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기에는 수준이 좀 높은것 같더라구요 (그 내용을 한글로 들이민다고 해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 눈딱감고 3학년때까진 동화책만 충분히 읽혀주려구요. 각종 재미있는 책이 얼마나 많은데요 어린나이에 단어숙어 외우는데 보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아이 영어공부에 엄마가 중심잡기가 젤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