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탐나는 책들을 새로 소개해 주셨네요. 울 꼬마 보기에는 아직 좀 버거울 듯 하니, 눈으로만 열심히 찜을 합니다.
거친 세상의 소용돌이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고 사는 일이 참 고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삶들을 서로서로가 보듬어 주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책들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꼭 보여줄 책, 엄마도 같이 볼 책으로 마음에 담아둘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레볼루셔너리 로드 봤습니다. 케이트 윈슬렛, 프랑스 빠리 가봐도 별거 없는데 안타깝더군요.
쑥에서 오랜만에 카라님 보니 반갑습니다.
전 신경민 앵커가 민주투사처럼 멘트해서 좀 밥맛이었답니다. 앵커는 중립적인 자리지, 논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언론플레이도 참 잘하시더군요.
앗, 카라님...!!!
어쩐지 발길이 땡기더라니...ㅎㅎ
이젠 성인 버전으로 책 소개 하시나요...?
(쫌 있다 다시 오지요...^^)
빼앗긴 내일...
며칠전 울 아그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입니다.
가방에서 이 책을 꺼내면서 헉....
무슨 생각에 이걸 빌렸을까?????
아이 수준이 딱 노빈손인데....
거실 소파에 벌렁 누워서 "하늘을 나는 교실"을 읽고 있더군요.
며칠째 식탁에 올려져 있는 "빼앗긴 내일"을 집어 들고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이 책은 다 읽었니?"
"아니..."
"읽지도 않을 것을 왜 빌렸니?"
"그건 내 것이 아니고 엄마 읽으라고 빌려온 거에요"
"엥? 엄마 읽으라고???"
"엄마는 일기 읽는 것 좋아하자나.
내 일기는 재미 없고 시시하게 써서 엄마가 좋아하지 않고...
이 책은 다 일기로만 되어있는데 그것도 다 전쟁일기얌"
ㅠ.ㅠ
며칠전에 dk리더스 3단계에 있는 Anne Frank를 읽고서 주책 맞게 눈물을 좀 훔쳤더니 울 꼬마가 왜 우냐고 묻더군요.
넘 가슴 아프고 감동적이라 했더만...
엄마가 이런 전쟁 일기 좋아한다 생각하고서는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빌려온 것이에요.
긴 한숨과 함께 때론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너의 꿈을 지지한다........................
이 말 해 줄 수 있다고 확언 하기엔.. 아직은 너무 어리고 욕심만 태산 같은 엄마입니다....
아이의 꿈과 엄마의 꿈이 같은 행운을 누리지 못할 때.. 어찌 할 것인가....
사실.. 애써..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의 꿈을 지지한다고 말해줄 자신이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단호한 의지를 오히려 감사하신다는 카라님 말씀... 가슴에 새겨 놓겠습니다...
아이가 자라가듯 엄마도 잘 자라야 할텐데요.......
P.S : 근데.. 어르신들(?) .......재밌게...노시는... 댓글에... 분위기 좋은 노래방에서.. 갑자기.. 가곡 부르는 위인처럼... 분위기 파악 못 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
댓글들 봐봐~~!!^^
걍 완전 물 만난 물고기 마냥 ...
인네까지 떠오르잖여... 카라 완전 쎄다..^^
Gracias a la vida......
수입음반 할인매장을 훑다가 멜세데스 소사의 판을 보았지..
내가 좋아하는 노래이자 글귀이자 위로의 한마디가 보이더군.
근디 정말로,참참참 감사하지 뭔가~~
기다리다 보믄 여서 콱여사를 볼 때도 있다니께...감사하여라~~음허허^^
반가워요. 카라님....
여기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원주민... 책 멋지네요. 글씨가 많지 않아서 더 좋은 듯.....ㅋ
전 만화에 안 익숙한 사람이라 그냥 글이 편해요....
만화는 정신없고 읽는 순서도 막 뒤죽박죽이 되서
첨 읽을 땐 시간이 좀 걸린다지요. ㅎㅎㅎ
난 만화가 젤로 좋네........ㅎㅎㅎㅎㅎㅎㅎㅎ
카라님도 푸쉬하면 나오는구나~~~
쫗았져...계속 푸쉬~~~~~ㅋㅋㅋㅋ
울 애는 꿈이 있을 랑가..난 전폭적인 지지자가 될수 있을 것인가........
제목 정말 짱이요~~~
앗싸~~
호랑나비 떴고요~~~
카라님~~~~~ 어데 갔다 왔드래요??
반가운 봄비도 오고 바람났던 카라도 돌아오고..ㅋㅋㅋㅋ
일케 참신한 책소개까정..
오늘 장바구니 불난다~~~~ㅋㅋㅋ
아~~!!
나 완전 감동탕 먹었네....
으미... 넘 좋다아~~~~
대한민국 원주민.. 찜뽕찜이여요~
엉 ? 구랴 이카라가 그카라구만..어디갔다 왔수? 이민갔다 왔셔?
나허고는 영 거리가 먼 생전 볼까말까 한책 들고 오셧내 이래서 내가 게시판 열공하는겨...
아는것돔 넓힐라고...
울애가 읽고 이야기하기는 벅차보이고 내년에나 도전해볼까? 큰아들놈이 읽은것이유? 대다하내요..
벌써 중심이 딱집힌아들같어요...다시보니 방가 요...
늘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는 한없는 행복이고 삶의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사이는 하루 종일 공던지는 아이가 기특하기도하고..
저러다 덜컥 진짜 야구 선수 된다고 할까봐.. 걱정도 되고..
온전한 지지자가 되지 못할까... 혼자 전전 긍긍....
나.. 떨고 있니....??? (최민수버전)
우왕...정겨운(?) 카라님의 그 콱~~~!을 보다니....
꿈 이야기..참 그렇습니다..저도 제 꿈을 향한 의지가 조금 약했지 않나 이 아침에 반성 씨게 합니다..ㅎㅎ
아 아닌가요? 지니가 되려던 꿈....! 이루었나요? 또 콱~~! 하실껀가요? ㅎㅎ
4학년인데 아이가 대견하네요..엄마 아빠를 설득해서 반드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기특한 대답을 하다니..저도 함 물어봐야겠어요..니는 우짤래? 하구요...뭐라고 할까요? 갑자기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다 들었는데 좋아하는 그리기와 역사를 절묘하게 결합한
시대별 지도 그리기라..마음의 평화를 얻는 법이라...하하 참 ...신통방통 하군요..
좋은 책소개와 더불어 해주신 마지막 멘트...자기가 지키려던 원칙...이 뭔지 정확하게 생각하고
힘에 대한 견제, 약자에 대한 배려..가슴에 새기면서 좋은 책..감사히 담아가겠습니다~~!
아 북극의 눈물..
전, 이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방송 후에 많은 주윗분들이 이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겨울이 춥다고 불평하지 말라고, 겨울은 추워야하는데 점점 따뜻해지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 북극곰들이 굶어죽고 있다고.. 어느분이 그러셨어요.
저도 그 뒤로는 겨울은 그냥 겨울이구나, 추운게 맞아야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
세가지 책 모두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