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종님이 힘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며칠전부터 큰 아이 비염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저에게 물려받은 비염이다보니 뿌리 뽑기가 쉬운 일은 아닐꺼지만 그 고통을 너무 잘 알기에 제가 완치했던 무식한 방법을 아이에게 그대로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이는 약을 먹다 중단하면 다시 반복되니 언제까지 항생제를 먹일 수 도 없고해서 코 세척하는 방법을 사용중이랍니다.
3일정도 되었는데 아이도 숨쉬기가 많이 편해졌다고하고 아침에 세척할때는 흘러나오는 콧물도 많이 줄었네요.
올해 소원을 하나 들어보라면 아이들 비염치료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학때쯤 큰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또 정리해보겠습니다.
여름 방학때에는 둘째아이(초1 여자)의 영어 입문을 할 생각입니다.
가끔 쑥쑥에 들어와 눈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브종님과 모든 쑥쑥님들의 가정에도 항상 즐거움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신 것 보고 놀랬습니다. 글은 얼마 안올라오는데.... 영어라면 다들 관심들이 대단하신가봅니다.
브종님... 시작을 암기하는 것으로 하다보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외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하네요. 당장에 학원 숙제와 진도까지 해결되고 주변의 영어책에서 익숙한 단어들이 많이 보이니 요즘은 스스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약간의 강제는 있지만요.
자소월님..... 자소월님 조언대로 기회가 된다면 어근을 찾는 것도 해보겠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리다보니 방학때는 되어야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종님과 자소월님이 언급한대로 영영사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이가 놀래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예의맘님.... 지니님.... 아직은 미숙한 아이랍니다. 좀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인데.... 제 판단만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이를 힘들게한것이 아닌지 갈등이 많습니다.
예전 할아버지님의 조언대로 주관을 가질려고 마음을 가다듬어 보는데..... 자식문제에는 여유가 안생기네요.
올 1년 아이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두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언제쯤 ver3을 쓰게될지 모르지만......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지속적으로 남기겠습니다.
다른 쑥쑥맘님들도 좋은 조언 언제든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뱀발.... 몇년전 손가락절단사고를 당한후 자판치기가 힘듭니다. 많은 오타가 있는줄 알지만.... 이해해주실줄 알고 그냥 남겨둡니다.
오늘은 슈퍼맨같은 아내가 감기로 먼저 누웠네요. 아들녀석을 혼자 영어공부중이구요... 오늘은 다들 일찍 잠을 청할 것 같습니다.
모든 가정에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도구가 정교하지 못해도,
좋은 석수장이는 멋진 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길이든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들입다 외우는 것이 미련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아이가 저항없이 따라오고..
그것이 발판이 될 수 있다면... 그 아이에게 그 방법이 맞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아내분이 직장에 다니시나본데.. 저녁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그것도 화내지 않고 함께 한다니.. 참 좋은 아내분을 두셨습니다...^^
가끔 저도 게시글 올리면서 또는 답글 달면서 걱정하게 되는 것들이
우리 아이의 경험 하나를 가지고 일반적인 이야기로 확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편한 마음이 늘 있답니다.
물론 일반적인 흐름들 순서들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아이들마다 소화하는 것들이 다 다르니까요...
밑에 자소월님이 사전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저도 다 괜찮은데.. 사전 부분이 좀 걸렸습니다.
특히 아버님 사전을 주셨다는... 부분이요.. ^^
국어사전도 마찬가지이지만.... 사전을 오래쓰는 것보다는
새로운 사전들.. 또 아이 수준에 맞는 사전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음 진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번달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아버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먼저 박수쳐 드립니다. 짝짝짝!!!!
단어 암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하나의 단어를 좀 더 다양하게 접근하면 어떨까 싶어요.
초 4고 학원을 다닌다면 단어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제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동사라면 명사형, 형용사형을 함께 배우면 어떨까 싶구요.
가장 좋은 건 텍스트 내에서 유추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또 고학년 파닉스 부분에서는 어근의 뜻을 다루는 게 있으니 그렇게 공부해도 좋을 듯해요. un- 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모아서 외운다거나 이런 식으로요....
단어 대신에 문장을 외운다면 그것도 카테고리화해서 묶어서 외우면 어떨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단어 외우기한다고 할 때 문맥에서 알아내는 부분이 부족할 거 같았는데 책과 함께 한다면
일취월장할 날만 남았군요.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니 책을 보게 되면 더 술술 넘어갈 거 같네요. ^^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쉬운 영영사전으로 사전을 바꿔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영영사전으로 알 수 있는 뉘앙스의 차이들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똑같이 돌이라고 해도 stone와 rock은 다르거든요.
rock이 커다란 바위라면 stone는 a p***e of rock로 돌멩이에 가깝답니다.
이런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게 바로 영영사전이랍니다.
사전에 익숙한 아이라면 처음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려도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같은 4학년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해야 할것도 배울것도 너무 많아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 엄마의 정성이 느껴지는것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일년동안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어찌 이리도 절절 한지요..
더구나 비염이 심하다니..에구..울 집 아들래미도 심하지는 않지만 비염기운이 있어 환절기엔 고생을 좀 하는 편입니다..그래도 어려운 신체조건에서도 따라주는 아이가 건강하고 거짓말 안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
정말 화이팅 입니다..짬을 어렵게 내셨는데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성어린 한 말씀 한 말씀이..이곳에 기운 잃고 있는 엄마들에게 혹은 아빠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경기가 어렵지만..화이팅 씨게 외치고 기운차게 힘내자우요~~~!
전 글을 보시려면 hogyun으로 검색하시면 딱 1개 나온답니다....^^
저도 어떤 그림인지 모른답니다.
과학 관련 미래에대한 그림이라고 들었는데.... 졸라맨을 그래도 워낙 이상해서 다른 사람이 볼땐 상상화가 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답나다. 새를 그림면 소같이 보이기도하고.... 그림 소질은 없는 아이랍니다.
알리사님도 행복하세요...^^
와!! 졸라맨 수준의 그림은 저도 궁금하네요~
이글을 읽고 서둘러 Version 1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만한 글을 정리하고 쓰실 정도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만큼인지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네요^^
어느 아빠가 자기 자식이 이쁘지 않을까마는 그 공부의 디테일을 다 알고 있기는 쉽지가 않잖아요.
hogyun님의 글이 또 다시 많은 쑥쑥의 회원님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