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이번에 렉사일 260나왔습니다. 어스본 영리딩 다음으로 티아라 하기에는 약간 버거운 감이 듭니다. 주니비보다 약간 난이도 있어요. 레인보우 매직은 그보다 훨씬 더 높구요, 3점대는 되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상하게도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자기 맘에 드는 책은 읽게 되어있습니다. 티아라 추천합니다. 약간 버거운 거 같으면서도 지금 푸욱 빠져들어 있어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_^
정성어린 답글 주신 맘들 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주니비를 먼저 하고 티아라를 그 담에 해야겠네요.^^
저희 아이도 초2에 지금 티아라 읽고 있어요.
반가운 마음에 답글 남기네요.
그전에 챕터북으로 네이트,매직트리,쥬니비를 했는데 티아라를 너무 사달라 해서 구입했어요.
저희 아이가 정말 공주이야기를 좋아하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내용이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아이가 좋아라 한다면 교육적인면을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재미있는 영어시간을 만들어 주는 고마운 책이란 생각도 듭니다.
다른 책은 오디오를 흘려주면 내용이 궁금해서 먼저 책을 집어 들었었는데
티아라는 알아서 오디오랑 책을 들고 너무도 행복해 하며 듣고 있답니다.
교육적인 책이랑 흥미위주의 책을 번갈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초2여아고요 두가지 책 다 해봤거든요, 내용면에서는 레인보우 매직이 더 나은거 같아요,
작년 가을 제 욕심이 앞서 1학년 가을쯤 챕터북을 시작하고 싶던 찰나에 아이가 서점에서 티아라 클럽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서 처음으로 챕터북을 시작했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미국교과서와 리더스 위주로 보고 챕터북 진입은 좀 이른 단계였습니다. 하루에 한 챕터씩 아침에 집중듣기를 하고 학교에 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2-3달정도에 끝났구요. 좀 어려웠던 거 같았지만 끝까지는 다 들었네요. 그 후 무슨책을 할까 고민하다가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약간 한국식으로 번역본까지 함께 나왔던 월드컴 시리즈를 20권 했습니다. 귀찮아서인지 한글은 보지 않았습니다. 월드컴은 거의 아는 이야기고 내용은 길지만 문형이 쉬워 빨리 듣고 읽고 내용 파악을 했습니다. 월드컴과 함께 로켓 시리즈와 어스본 리딩 1단계 몇권 빌려서 봤고 3월에 레인보우 매직을 좀 어려울까 싶어 망설이다가 구입 한달 정도만에 했습니다. 내용이 티아라보다는 덜 황당한 내용인거 같아요 티아라가 나쁜건 아니지만 사실 내용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공주들의 기숙사 학교이야기 파티하고 좀 우리 일상하고는 잘 안 맞는 거 같았거든요. 제가 그런 공주 이야기들을 싫어해서요. 그런데 레인보우매직은 요정이 등장할뿐 그렇게까지 황당한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레인보우매직은 영국식 녹음은 좀 편하게 들으면서 따라 읽었고 미국식녹음은 좀 빨라 듣기만 했습니다. 레인보우 매직을 끝내고 자신감도 생기고 챕터북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프레니(좀 쉽고 제미있다네요) 와 네이트 더 그레이트 섞어서 빌려보고 있구요. 주니비 셋트를 드디어 언니네 집에서 가져왔습니다. 하루에 한권씩 진행중이고요. 물론 조금씩 레밸이 다르긴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략하면 영어나 책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러고보면 좀 책 읽는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네요. 우연히 제로니모(3점대) 를 친구가 보는것을 빌려서 읽기도 해요. 그친구는 1년간 캐나다 에서 공부하고 온 아이랍니다.물론 내용을 다 이해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로니모는 활자가 다양하고 색깔도 글씨체마다 있어 3점대지만 크게 어려워보이지 않아요. 책만 보다가 어제 도서관에서 씨디도 빌렸답니다. 아이가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다시 티아라 믈럽을 꺼내보더니 책이 바뀐거 같다고 글자가 너무 커졌다고 하네요. 너무 쉬워보인다고요. 그만큼 6개월동안 자란거라고 말해주었지만 계속 이상하다고 해요 웃으면서 ^^
티아라가 레인보우보다 좀 더 쉽습니다...
저는 티아라보다는 레인보우가 이야기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더 맘에 들고요...
아이는 두 책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레벨이 다르게 나와있습니다..
티아라는 2.1~2.3
레이보우는 3.3.~3.9 정도로 나와있지요..
제가 보기에도 티아라가 좀 더 쉬워보입니다...
어스본 영리딩 1단계 뒤 책으로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티아라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레인보우는 울 앤 매직트리 이후에 봤습니다..
체감 레벨은 3점대는 안되는 거 ㅅ같지만..네이트 다음으로 바로 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중간에 주니비나 매직트리 같은 책을 해보심 어떨까요....
매직트리는 천천히 읽어줘서 아이들 첫 챕터북으로 좋거든요..
로켓도 재미있어요...
굳이 둘중에 하신다면 티아라 먼저 하시는 거이 좋겠다 싶구요...
몰에 가셔서 상품 설명 자세히 보시고..혹시 주변에 빌릴수 있다면 실물을 보고 결정 하심 더 좋겠다는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