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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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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늘보기
  • |
  • 2009-04-16 18:20
답댓글

샘물님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반성의 눈물)

'나는 나'라고 주체성을 부르짖으면서도 어느새 울타리안에서 서성거리고 참말로 맘에 안드는 부분이죠.

그러면서도 아이는 손안에서 쥐락펴락 하고 싶고...

엄마뜻대로 질껏 양껏 안해주면 화가 눈덩이처럼 불어서 폭발하곤 하죠.

급기야는 아이가 얄밉기도^^

지금의 따악 제맘이라 곁들이 해봐요.

가슴이 싸한 오늘은 쑥쑥이 참말로 오랫 벗인듯 뭔가를 남기게 하네요.

샘물님 말씀 몇번이고 새기면서 엄마다운 엄마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참, 쑥쑥에 오면 종교적인 평안함이 느껴지는 글이 꽤 있어서

 종교에서  좋은 엄마되는 법을 배울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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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6 19:59
그러게요~
오늘 가슴이 싸~하네요..
아들이 수련회 가고 없으니 왜 일케 허전한지..
있을때 잘해줄껄..있을땐 째리고 흘기고 맨날 삑싸리 내면서..ㅋㅋㅋ

그래도 쑥에 와서 위로받고 오랜벗으로 느끼셨다니 감사하네요..
좋은 엄마가 되는것도 성경안에 해답이 있지요.
저도 마음에 새기는 말씀인데 나누고 갈께요.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시편127:3~5)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6: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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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4-15 14:37
답댓글

크~  내도 가끔 보는 어떤분과  이런신세타령 하곤해요..모~  비슷하니께 신세타령도 같이 궁짝이 맞겠지모...

감수성좋은 인간일수록  옆사람한테  영향받기 쉬운데....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장기간 같이 한다면  무의식중에  그대로  나한테와서 박힙니다...그걸 떨칠수잇는  사람이 란  애초에  없어요..

싫은것을  후에 내가 똑같이 하는이유가 바로 이거지요..

 

저는 매일  딸이 나의 거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행동이 이상해지면  얼른  나를돌아보고  또 내가 못할짓햇내 하고  애한테 사과하고...모  이날까지  맨날 반복되는구만요...그러다보니 내 위상이  땅으로 떨어졌지만...아이가 웃으니  된거지요,,

 

애초에 결점이 없는인간이란 인간미가없어요   많이 모자라도  바닦에 뒹굴며  사는거지요..

 

휴 그나저나 나는 초등생때  가장 성격이 좋았고 세상을 다 이해할거 같더니  그뒤부터는 내리막길일세 ..  지금은 왕까칠햇던 한 고개를 넘고서  도닦는 중입니다    아마  어려서 너무  조숙했다가  지금은 다시 어려지고 있는중이지요  머리속만 이러고.....얼굴은 늙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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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5 14:53
ㅋㅋㅋㅋ
긍게 애덜이 우리의 거울이고 선생이라니까요..

주울님~~
매번 느끼는거지만..
모든 상황에 대처능력이 뛰어난 분이에요..알고있죠??
유연성과 융통성 탄력성을 골로루 갖춘..
거기다 지혜롭고 민감하기도하죠..

내가 남자였음 벌써 낚아쳇을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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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4-16 11:42
뭐시여 시방 내헌티 들이대는겨?
융통성 뭔~성 갗추믄 뭐할껴 모든걸 단점으로 바꿔놓는 게으름과 불안정감을 가져노니 잘먹이고 잘재우기만 하는 옆집엄마만도 못한걸...누굴탓할꺼요..천성이 그러니...
노력은 합니다만 주로 머리속에서만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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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09-04-15 13:05
답댓글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어여 저도 엄마랑 그리 대화가 잘 된 편이 아니라 제 아이에게만은 ..... 그러다보니 엄하게 해야 할지 아이와 관계를 잘 형성하며 살아야 할지 그러면서도 그 형성이 어떨때는 나태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고민하다가 등등 중요한 것은 정말 세상을 살아가는 힘 그것은 엄마와 자녀와의 관계형성이지요? 호호 확신하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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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5 13:29
첫 관계맺음의 시작이 엄마였듯..
아이들은 엄마를 통해 세상를 접하고 바라보기에 더욱 그렇겠죠..
엄마로 인해 세상을 왜곡되게 바라보거나 힘든과 어려움으로만 생각하게 된다면
참 슬픈일이죠..

세상을 살아가는 힘!!!긍정의 힘!!! 관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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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감맘
  • |
  • 2009-04-15 11:34
답댓글

어젯밤에 누워서 왜 샘물님 글을 다시 읽고 싶어졌었어요.(길을 바꾸지 말라던...) 근데,이렇게 제 마음을 콕 집어주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말씀뿐 아니라 매번 글도 정말 잘 쓰시는 군요. 이렇게 쓰시는 것 보다 잘 하시면 말씀은 얼마나 잘 하실지...   요즘 천재는 아니어도 좀 똑똑한 줄 알았던 아들에게 나름 배반 당하면서...  맨날 제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샘물님께서 정리를 해 주시네요.감사합니다.  글구 어릴때 부릴 어링광, 떼부리기 저두 마음대로 못해서 지금도 목마르답니다. 신랑에게 부리기도 하지만 잠깐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싶은 떼 사달라구 떼부리고 기다리기 싫다고 떼부리고 싶어요. 

그러고나면, 좀 괜찮은 어른이 되어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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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5 13:20
영감맘님^^
조금씩 어리광 부려도 되고,떼 써도 되고..
일단은 내안의 욕구가 충족되야 주변사람을 볼수 있는거 같아요..
일케 각자안에 조금 덜 자란 어린아이가 하는 소리를 들을수만 있어도 감사하죠..
그 소리에 반응하고 나를 격려하다보면 정말 괜찮은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있겠죠..
영감맘님~~
지금 참 잘하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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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09-04-15 10:56
답댓글

샘물님 글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제 어렸을때 모습도 생각나게 하고 어렸을때 반항하다 공부 열심히 안하고 사춘기 보내고 20대초에는 불만 많은 아버지에게 한동안 말도 안하고 모른척하고 지냈던 시절이 있었지요. 다 후회되지만 지나온 시절 후회한들 뭐 하겠습니까?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절 이해해주려고 노력했고 기다려주셨고 사람으로 많은 인정을 해주셨죠.제가 제 자신을 인정못하는게 늘 가장 큰 단점이었지만요. 그래서 정말 저랑 다른 사람을 만나서 인간이 되게끔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존심 자아정체성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런 소중한것들을 알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선택하는 법도요. 많이 가지지는 못했지만 서로 해애하고 마음 나누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거든요. 부모 되기는 쉽지만 정말 부모 노릇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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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5 13:10
수다맘님 반가워요^^
젤 어려운게 부모노릇 아닐까 생각한답니다.
뭘 가르치려 해서가 아니라 생활에서 본이 되야 하는데
참 어렵죠??
어렵지만 조금씩 ,하나씩 우리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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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스텔라
  • |
  • 2009-04-15 00:57
답댓글

샘물님,반갑습니다.

오늘따라 반가운 분들의 모습으로 쑥쑥이 활기차니 좋네요.

그나저나 샘물님, 수필집이라도 한권 내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나타나셨다하면 구구절절 쑥쑥맘들의 마음을 울리는 글을 올리시니말이여요.

샘물님 말씀처럼 자기에 대한 만족감은 부와 명예...그 무엇의 물질등으로 채울수 있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존재에 대한 기쁨과 감사로 채워져야 가능하지요.

그런데 그것은 거의 대부분이 어렸을 때 부모의 양육과정에서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부모의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항상 생활속에서 아이를 사랑과 이성으로 대하기 보다는

부모의 욕심이 가미된 사랑으로 감정적으로 대하는 일이 많습니다.

참으로 부모의 사랑을 아이가 사랑이라 느껴지도록 전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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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5 09:15
부모와의 관계가 진정한 파트너요 조력자요 동역자의 길로 나아가려면
자녀를 있는 그대로 봐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거품과 욕심을 빼고 바라보기가 왜 일케 힘이드는지요??

육신의 나이는 먹었지만 내안의 자라지 않은 작은아이가 아직도 힘들어 하는 걸 보며
나이는 먹어도 정서적 연령이 낮으면 다른 사람과 관계하는거에 어려움이 많다고 느낍니다
각자안에 덜 자란아이에 대해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마리스텔라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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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9-04-14 23:56
답댓글

무엇보다 엄마 하고 관계만 잘 형성된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결국은 거기서 나온다,,,,,

전 데니스랑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초 2 붙잡고도 늘 티격태격하는 저....사춘기의 복병을 늘.... 안고 있는 데니스

예민한 녀석을 잘 못 받아주는 엄마인 제 자신을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샘물님하고는 정말 찐하게~ 00하고 싶어요.

00의 비밀을 캐내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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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스텔라
  • |
  • 2009-04-15 00:36
자소월님, 정답! "한 잔" 아니셔요? ㅎㅎ
그런데 자소월님도 찐하게 한잔 가능하신가요?
야리야리한 겉모습으로 뵈선 전혀 못하실것 같은데...혹시 분위기만 즐기시는거 아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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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4-15 06:48
마리스텔라님.. 우왕~~
전 정답 근처도 못갔는데요... 아무래도 그게 정답인 듯 싶네요..^^

요사이 저희 집 아들내미도...
조금씩 커나가는지.... 제가 눈에 힘줘도... 눈 내리깔지 않네요..
혼자 눈에 힘주다가.. 입술 꾹 깨뭅니다.. 짜식 컸다 이거지??
그래도 아직은 엄마품을 파고드는.. 궁둥이 토닥여주면 좋아하는 녀석이니..
걍~~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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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5 09:01
엄마가 무슨 전능자여??
혼도 내고 욕도 해가며 지지고 볶고 사는것이지..
야단 칠 일 있음 따끔하게 눈물 쏙 빠지게 혼구녕도 내야하는 것이고..
긍게 엄마들의 문제는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지..
거그다가 자기의 감정대로 아이를 양육할 때 애덜은 혼란스럽고 눈치보는 아이가
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
반성 너무 씨게하지 말엇!!!

나하고 찐하게 뽀뽀 하고 싶어요??ㅋㅋㅋㅋ
나 녀~자 안 좋아한다고..콱!!!
어쨌든..
저 가서
번호표 뽑고
기둘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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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스텔라
  • |
  • 2009-04-15 09:08
브죵님댁 아드님의 그러한 모습은 그냥 애교로 봐줄정도인데요 뭐.
자기주장이 강한 딸아이들은 일찌기부터 엄마와 말로 신경전이 보통이 아닙니다.
머리와 몸은 커져 다 큰듯이 행동하나 아직도 궁둥이 토닥여주면 좋아하는
그야말로 생각과 행동은 "어린이"인데도 감정에 치우쳐 치열하게 설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낄때면 내가 엄마맞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을정도라니까요.^^
아직은 브죵님 말씀대로 걍~봐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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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4-15 14:45
마져 워찌 울집을 보는듯한 말씀을 마리스텔라님이 하셨내잉..
작년부터 울애가 요상해지기시작하더니 말끝마다 나랑 한판 붙어요...
행동이나 딱부러지게 하믄 내가 수긍을 하지만 지지리도 제대로못하믄서 ...
모 그엄마에 그딸이라...나도 야무지게 살지는 못한 형편이라 서로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매일 이러고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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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9-04-15 15:18
마리스텔라님이 맞추실 꺼라고 상상을 못 했는데 ㅋㅋㅋ

난 번호표 뽑고 뽀뽀말고 포옹은 안될까요? 샘물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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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9-04-14 19:56
답댓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는 실력만이 아니라 공감능력과 조화를 이룰 때 빛을 발한다는 거..

 

난 이구절이 맘에 드네요..

 

나도 어느새 엄마의 나쁜 점을 닮아도..난 엄마의 좋은 점도 더 많이 기억하는 걸요...

울 아이도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김치 고추장 된장 택배로 보내셨다는 엄마전화 받았는데.....

나도 아이 잘 키워야지........다짐해봐요..

샘물언니~~~~~~~~

고마워요.

글고 이제 일어나셔요..그만 자ㅃ졌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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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4 21:32
내가 자빠진게 다들 일케 좋아하네..콱!!!

긍에 나의 고충을 리체가 알엇??
벌떡 인나서도 자빠진거 맹키로..
술은 입에도 못댐서 맨날 술주정뱅이 맹키로 좌우지 장지지하는 내 맴을 알엇??
ㅋㅋㅋㅋ

긍게 똑같은 말인디 리체가 색깔을 넣어주니 더 있어뵈네..ㅋㅋㅋㅋ
그 뺑끼칠은 어찌하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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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9-04-14 17:21
답댓글

본문중

 

'상대방의 얘기를 오해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자아존중감과 정체성. 자율성과 사랑을 조화롭게 실천해서 늘 가슴이 따뜻한 사람'

 

이 부분은 마치 저에 대한 프로필을 작성해 놓으신 것 같군요..ㅋㅋㅋ

 

전에, 그런 얘기 나눴었지요.

어려서 10년~15년의 따뜻한 기억으로 평생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아이 키우는 데에 있어서 이 한 줄만 기억해도 우리가 살면서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실수의 반은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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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4 18:14
참말 적응이 안되부네..
안쓰던 존대를 할려니 얼굴이 스물거리고 손꾸락이 말을 안듣네..콱!!!!ㅋㅋㅋ

프로필이 맘에 들었다니 ..카라님을 생각하며 썼다지요..ㅎㅎㅎㅎ
쑥에서 다시 카라님을 보니..
참말..좋구랴~~~애헤라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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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
  • |
  • 2009-04-14 16:52
답댓글

솔직히 불엇~~!!

술빨이쥐??

걍 추천 드갑니데이...

여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장황하게 ㅈㅃ져도 좋다.. 자꾸자꾸 올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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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4 18:03
애덜이 저녁에 심겹살 먹자해서 시방 달래 사 왔는디..
삼겹살에 꼭 일잔해야 쓰것네..스~웁..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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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 |
  • 2009-04-14 16:48
답댓글

흐헉...어무이~~~

정말 샘물님...글을 게시판에서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요...감개가 오마무지 무량합니다요...

어쩜 말씀을 이리도 시원하게 잘 하신답니까? 아니 글을 잘 쓰시는 건가요?

진정코 술 안 드신거이 맞나요?  ㅎㅎ

진정이 글에 있어서 글이 주는 힘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엄마들이 싫어 싫어 난 엄마처럼은 안 살꺼야 하면서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렇게나 친정엄마를 특히나 닮지 않고 싶어 몸부림 쳤던 모습들을 고대로 똑 닮아가면서..목소리꺼정 똑같아 지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특히나 커 갈수록..초등 고학년만 되어도..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않고..

고민을 털어 놓기는 커녕..세상에 오늘 어떤 분을 만났는데..그 분 말씀이 심한 경우는 핸폰 번호 저장 이름에 엄마 번호를 "그여자" 라 한다는..충격 받았어요..아이가 엄마와의 관계가 얼마나 불행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그런일들이 실제로 벌어지는것은 샘물님처럼 크게 생각하지 못하고 연연...하게 되어 그런 모양이네요..

역시 이렇게 선배맘님들이 게시판에 나와서 이런 황금보다 더 귀한 말씀 들을 나눠 주셔야 해요..

 

감사합니다..가슴에 새기고..아직은 저! 학! 년! 에 이 연사 힘주어 열심히 열심히 아이의 행복이 무엇인지 그 존재 자체로 기쁨이고 만족이고 감사하게 되도록 고민 씨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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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물
  • |
  • 2009-04-14 18:01
헉!!
나도 울엄마를 말할때 그니..라고 하는데..
어쩔땐 엄마라는 말이 안나와서 '그니가' 일케 했는데..ㅠㅠ
긍게 난 아직도 사춘기..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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