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영유1년 다니고 연계과정 보내고 있어요.
아이도 학원 재미있어하고 저도 영어에 있어서는 만족하고 있는데 문제는 시간이네요.
주3회 3시간씩 하는데 학원가는 날은 학교 갔다와서 학원갔다오면 6시가 넘어요.
중간에 틈도 별로 없고.
취학전에는 괜찮았는데 학교 들어가고 보니 학교숙제하랴 학원숙제하랴
피아노 조금 하고 발레 조금 배우고 하는데
시간이 없으니 독서를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
여기 쑥에 계시는 맘들 엄마표 너무 잘 하셔서 저도 그 쪽으로 맘이 쏠리긴하는데
직장맘이다 보니 자신이 없어요.
직장을 안 다녀도 잘 할 수 있을지 저를 못 믿겠고...
엄마표 하면 스피킹도 걱정되고...
지난 주말에는 애가 힘들었는지 열이 40도를 오르내리며 앓아누웠었어요.
에고 맘이 찡하고 미안하고
도움은 못 드리고..넋두리만 하고 가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