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꾸준히 읽으면 그러한 학원들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의외로 고학년이 되면서 비디오 무자막, 책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학원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열거한 유사 학원을 방학때 가 보았는데 결국 집에서 책 많이 읽고 무자막 비디오 많이 보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부담없이 두달 정도 놀면서 다녔는데 그 전에 그러한 책들을 몽땅 다 읽었기 때문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그만 두었습니다.
위에 열거한 곳들에서 나오는 숙제가 부담이 된다면 절대 보내지 마시고 심심풀이로 10분 20분 정도 내외의 시간에 숙제가 완성이 되고 책은 휴식을 취한다는 자세로 읽을 수 있는 레벨일때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영어가 어느정도 자유로워서 다니는 학원들이지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억지로 다닐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집에서 무자막 비디오, 다큐멘터리, 고전 책자로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숙제때문에 몇 시간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연 책을 제대로 읽는 아이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몇 시간씩 힘들게 숙제를 참고 하는가 하는 부분도 의문이었습니다. 억지로 다니는 아이들 절반이고 그냥 심심풀이로 다니는 아이들 절반으로 판단됩니다.
부럽습니다.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