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맛이 좋은 원서로는 로알달과 요 꼬마해적 시리즈인데...라고 미샤가 일러주길래
원글의 문제는 해결하신 것 같고
걍 댓글릴레이나 해볼까 하고 붙었슴다~~~~~ㅎㅎ
이제 봤네요~~~ㅎㅎ
근데....이거 유나맘님 소개하신적 있다고요???
에구 찾아봐야겠다..
울 집 남편님하고도 비슷하네요..
자기는 책 무지 읽으면서 애들 책은 왜케 못읽어주는지....
앞장 보고 이야기 나누다가는 그럼 다 알았지? 하고는 안 읽어줘요~~~~~~
나도 값이 세다니...한글로 봐야겠다...^^*
이 책 정말 재밌어요.
전에 유나맘 언니가 원서 소개해준적도 있던데,
원서는 마더구스 가사를 미리 알고 보면 몇배로 더 재밌더군요.
저도 그때 원서로 구입하려다가 가격보고 미뤘는데...
어려서부터 위씽이나 마더구스를 많이 들어온 아이들이
6-7세 되어 듣기 좋은것 같아요.
제가 성질이 좀 급해서, 다른 분들의 대답을 더 기다리지 못하고 일 치고 왔슴다 ^^
꼬실엄마님 말씀처럼 몇몇 대형 서점에만 해외주문 형태로 있어서 상당히 고가죠. 뭐 책을 사랑하고 애들을 사랑하지만, 웃으며 읽을 애들 책 한권에 2만원 넘게 주고 살만큼 사랑하진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단 몇몇 도서관에(서울 소재) 주문 신청서를 올렸구요, Amazon marketplace (중고나 새책을 아마존에서 값싸게 파는 소판매자 체계)의 한 판매자한테 메일을 보내서 그 친구 가지고 있는 아동서 리스트 좀 내놔라 했습니다. 배송비 좀 싸게 한꺼번에 구입할까 해서요. 그래도 해외배송은 배꼽이 더 커서, 미국 친구놈 집에 부탁할까 하는데,...이왕이면 국내 도서관에서 먼저 들여와라... 주문외고 있습니다. 그래야 다른 쑥 친구들도 볼 수 있겠죠 ? ^^
뿔님, 졸린맘님, 저희집 아들(남편이라는 이름의)도 아마 자기모습이 떠올라서 웃겼을 거에요.
꼬실엄마님, 영어발음 혹시라도 안 세련되어도 이미 이미지 세련되십니다.
실은 안트로포에 가깝게 발음하는 영국 액센트도 꽤나 섹시한데... ㅎㅎ
섹시 버전이나 세련 버전 둘 중 아무거나 전 좋네요... 둘 다 전세계 지식인 사회에서 의미 통하겠습니다 ^^
* 그래도....이후에 보신 분들 중 국내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을 아시는 분은
친절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리 집 큰 아들이 아들들한테 책을 읽어주라면 꼭 일케 본인이 작가가 되어설랑은
주인공 이름 다 바꿔.. 결말 다 바꿔.,,, 그러거들랑요.
그래서 애들이 아빠한테 책읽어 달라고 안하는겨...
목소리도 구연을 한답시고 하는디.. 영 어색한겨...ㅋㅋ 애들이 듣기에도...
딱 울 서방 생각이 나네.. 찜뽕찜^^
Once upon a time, the end asleep in 60 seconds라는 책이 원서이던데요. 웬만한 인터넷 서점에는 다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자주 들리는 할인서점에는 없네요. 앤트로포님(세련되 보이남요?)이 이미지 퍼온 알라딘 외국어코너에도 있어요. 원제로 쳐보시거나 작가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퐁 튀어나올 걸요.
탐이 나는 놈이기는 한데 많이 수입되는 책이 아니라서 그런가 가격이 허걱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