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3때 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커서 하면 시간은 없지만 이해도 빠르고 빨리 배워요. 돈과 시간 절약되는 점이 있죠..어쨋든 꼭 시키세요. 아이가 의외로 좋아할 수도 있구요. 음악만큼 좋은게 없어요...
전 주부인데요.. 어릴때 피아노를 안배워서 지금 취미로 배우는데 악기를 하나 연주하면 얻어가는 장점이 너무 많아요.. 책도 중요하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악기를 마스터함으로써 얻는 정서적 안정감이나 슬럼프를 꾸준히 극복하는 묘미.. 연습하면서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과 인내심 등등..
또 남자애들 중엔 의외로 피아노 좋아하는 애들 많아요.. 여자애들이 좋아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우리학원도 의외로 고학년은 다 남자애들이예요.
또 악보를 꼼꼼히 보다보면 집중력도 생기고 머리도 좋아지겠죠?
공부하다 스트레스 풀때 게임보다도 피아노가 더 좋고 뭔가 하나 꾸준히 해 놓으면 너무 멋지잖아요.
요즘은 공부만 잘 하면 되는 시대가 아니니 그냥 보내보세요.
아이가 너무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믿고 보내보시면 좋으실거예요..
전 피아노 배운게 제일 잘 한 일 같아서 아이도 지금 7세지만 보내고 있고 같이 즐겁게 연습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제가 몇달동안 고민하던 내용이라. 애가 하고싶다면 보내세요.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 하고 싶은 악기 시키세요. 저희아들은 6세 11월 부터 1년 이상 올 2월경까지 시키다 현재 초 1학년.이사오면서 그만두었습니다. 애가 너무 싫다고 해서요. 가기는 가는데 이론은 굉장히 많이 느는데 실기는 싫어하니까 안늘더라구요. 남자아이는 피아노 싫어하는경우 많더라구요. 친한 음악하는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3,4학년에 공부도 많이늘듯이 예체능도 그때 많이 는다구요. 공부할 시간때문에 그러기는 하지만 그때 음악들려주고 자기가 하고싶다는 악기 시키라구요. 그게 꼭 피아노일 필요는 없다구요. 그래서 저도 열린 마음으로 국악을 하든 기타를치던 드럼을 치던 원하는데로 하게 하려구요. 전공시킬생각이 아니라 즐기게 할 생각이라면....
전 초4아들맘인데요 초1때 피아노 시작해서 지금은 체르니30을 8개월째 진행중입니다.
3년간 주5회씩 피아노 학원을 다녔지요 집엔 피아노가 없어서 학원에서만 연습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힘들때도 있었지만 피아노 가르치길 정말 잘했다는...
특히 요즘은 사춘기에 살짝 접어든듯한 아들이 피아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학교나 집에서 않좋은일이 있어 화가나거나 자기감정을 조절하기 힘들어 하다가도
피아노학원만 다녀오면 얼굴이 순하게 돌아와 있더라구요 건반위에 모든걸 쏟아놓듯
피아노를 치다보면 가슴이 시원해 진다더군요 요즘은 피아노랑 대화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콩쿨 경험후엔 목표도만들고 다른악기에 관심도 많이보이구요 열심히 하면 더잘할수
있다는걸 피아노하면서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하기싫다했을때 그만뒀으면 후회했을 꺼라는...
피아노도 배우는과정에서 굴곡이 있더군요 싫어졌다 좋아졌다하는..그때 완급조절 잘해주시면서
꾸준히 배울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앞으로 시간조절은 할수도 있지만 중학교 가서도
계속 할 생각입니다 평생 함께할 좋은 친구가 될것 같아요
울 아이가 피아노 배우고 싶지 않다 해서 2학년을 그냥 보냈는 데...즐생시간에 나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멜로디언 할때나 박자 감각도 없고...
지금 3학년이 되서 바로 리코더를 하는 데 아들녀석에게 피아노 배울래?그랬더니 오케이 해서 다닌지 1주일 되었고 재밌어합니다.
절 닮아 음악적 소질이 없음을 알기에 1년 정도 생각하고 있고 그 후 다른 악기를 다루게 할려구요.
피아노학원에서 리코더,단소를 같이 배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업을 따라가려면 피아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피아노를 전공하고 교사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육아로 쉬고 있습니다..
간단히 결론을 내자면,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고, 좋아하지 않으면 안시키는게 맞습니다..
시키는 시기는 저학년일수록 좋습니다.. 전 7살이 좋다고 하는데, 좀 그러시다면, 초1학년이 적절시기라고 봅니다. 정말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쪽으로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에 피아노 할 시간이 없긴합니다..
(피아노는 연습이 중요한데, 연습을 못하고 레슨만 받으면 안 받는게 좋아요..)
피아노를 배우는 목적(?)은 제일 기본인 악보보기입니다.
악보를 볼 줄 알면, 어떤 악보가 나와도 노래를 부를 수 있고, 그것을 기본으로 다른 악기도 배우기가 수월할겁니다.. 배우지 않는다고 손을 놓진 않을꺼에요.. 중고등학교 가서 좋아하는 노래나 곡이 있으면, 찾아서 혼자 피아노 앞에서 딩동댕동 할 수도 있고, 동아리나 써클활동할때도 참여할 수 있고요...
문제는 배우기 싫어하는 아이는 그만 배우도록 하는것도 좋아요..
저도 엄마의 의지로 가르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정말 능률이 안 올라요..
피아노를 배워서 나쁜점은 없습니다..
아이에게 학원을 보내보시고, 좋아하면 계속 보내시고, 그만하고 싶으면, 보내시지 마시고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어릴 때 피아노를 못배웠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울 부모님 원망스러버요....그렇게 가르쳐 달라구 울고불고 조르구 뒤집어 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안 가르쳐줬어요...제 밑에 동생 유치원 못보내준게 미안하다며, 동생한테만 가르 쳐줬지요...피아노를 살 정도의 결심도 있었는데, 왜 난 학원에 안보내줬나 모르겠어요. 그냥, 단순하게 그거에요. 다행히, 울 아들 피아노치는 거 싫어라하지 않구 잘 다니고 있어요. 재주는 그닥없어보이지만, 제법악보도 잘보구, 학원가라그러면 군말않고 갑니다. 아직은요,,,1년 반정도 됐구 체르니 100번 배우고 있어요. 전 내 만족을 위해서 앞으로 몇 년 더 가르칠거에요. 싫다면 때려가면서라두...왜 그래야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엄마인 제 취향으로 그래요. 피아노 잘 치는 거보면 부러우니까요...
작년 우리아이랑 같은반(초1) 자모중에 대학생,고등학생을 두신 분이
계셨는데 피아노는 웬만큼 가르쳐서는 돈만 들어가고 표도 안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을 봐도 뭐 그리 틀린 말씀은 아니신듯 생각되요.2-3년 해서는 그저 별 표 않나는
거 같습니다.
피아노 전공하신 분들께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음악엔 통 아는게 없어서..
피아노 선생님께 우리아이에 대해 뭘 여쭤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좀 알고 싶은데
우리아이 진도와 관련해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상담해야 하나요? 전공할 것은 아니예요.
제가 예전에 읽은 육아책에서 본 내용인데요....아이 학습에 필요한 여러가지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집중력,,,이해력,,등등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다 나질 않네요. ㅠㅠ 그중 가장 중요한게 "지구력"이라 합니다.
뭔가를 잠깐 반짝해서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지만 뭐든 꾸준히 오랫동안 하는걸 가장 힘들어 하잖아요.
그걸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예체능이라 합니다. 악기하나를 꾸준히 하다보면 슬럼프를 넘기는 과정도 있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지구력이 길러질 거라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도 지금 초2로 6세 후반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는데요. 조금 실력이 늘어나는 걸 본인이 느끼면서 처음보다 좋아라 합니다. 꼭 피아노가 아니더라도 악기하나를 꾸준히 시키는게 학습에도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하네요.
울집 딸(초5), 아들(초3)은 특별한 재능이나 아이가 원해서 시작한건 아니지만 꾸준한 레슨과 연습으로 체르니 40번까지 왔습니다.
작은아이가 6세에 글을 읽을 줄은 알았지만 왼손잡이 인데다가 전혀 쓰기가 않되었어요.. 그리고 믿는 종교가 있는데 거기서 뭔가 쓰임 받기를 원했는데 피아노를 하면 나중에 반주자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저는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음악, 미술, 체육중에 아이에게 평생 취미이자 특기가 될수 있는 1가지는 계속 시키고 싶었어요.. 그런데 4년동안의 과정을 보면 보통의 아이들에게 연습을 꾸준히 시킨다는건 온전히 엄마의 몫이예요.. (덩달아 엄마의 실력도 늘어갑니다 피아노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느냐는 아들때문에 바이엘 칠때부터 옆에서 같이 연습해서 요즘 #3개 짜리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이 둘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전공은 생각하고 있지 않고 6학년 까지는 피아노 학원으로 중학교부터는 반주자로 계속 이어줄 생각입니다.
단지 학교 음악수업 때문이라면 1주일에 한번 음악이론이랑 리코더 수업도 괜찮은거 같아요.. 시간, 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배우기가 싶고 연습할때도 엄마랑 같이하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고요.. 제가 한번 리코더 연주회에 보러간적이 있는데요 알토리코더의 음색이 너무 따뜻하고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저같은 경우 1학년때 몇달 개인으로 시켰는데 아이가 별 흥미를 느끼지 않아 과감히 그만두었는데 한편으론 후회도(나중에 생각하면~~~~) 들지만 굳이 흥미를 느끼지 못한 아이에게 비싼 과외비를 내가며 시키고 싶지 않아 그만두었는데 저도 고민이 지금은 2학년인데 시켜야하나입니다....ㅠㅠㅠ
고민끝에 피아노를 사서 제가 조근조근 손가락 연습도 시켜가며 매일 조금씩 가르쳐보고 있는데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인 듯 싶어 섣불리 실력없는 엄마(예전에 체르니30번정도???)가 접근하기엔 다소 불안합니다. 주위 친구들 체르니 치고 있는 아이들 보면 은근히 손가락 하늘로 치솟아 있는 모습 보면 불안하고 그렇네요...
다른분들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