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실이가 학습관 생활을 한 10개월 정도 했어요. 생각보다 비용이 좀 비싸네요. 꼬실이는 교재비에 학습관 이용료는 1만원 추가였던 것 같은데.... 요즘에 교재값이 올랐나요?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면 일단 정해진 시간을 매일 노출한다는 효과는 있을 것 같아요. 교재는 그닥 흥미있었던 것 같지는 않고요. 우리 아이는 학습관 다녀와서는 그 책은 꺼내보지도 않아서... 그래도 파닉스를 익히는데에는 윤선생의 도움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학원을 다니나, 학습지를 하거나 결국은 활용의 문제일텐데, 예전에 보니까 윤선생만 해서도 무슨 대단한 대회에서 상을 탄 아이도 있더라고요. 영어는 결국은 노출량의 싸움일 것 같아요. 하루에 1시간만 해서는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집중도의 문제도 있기는 하겠지만. 학교 수업의 영어시간만 따라가기에는 윤선생 만으로도 별 부족함이 없을 수도 있고, 그 이상의 수준을 원하신다면 집에서 영어 노출을 어떻게 하실지도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매일 일정량의 디비디를 보아도 효과가 꽤 있을 것 같은데, 고학년이 있어서 시간이 될 지 잘 모르겠네요.
에궁,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