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이야기를 쓸데없이 많이 주절거린 것 같아 댓글 삭제했어요.
하등의 좋지 않은 감정 있어서 그런 거 아니라, 온라인 상에 제 아이 이야기 쓰는 거에 대해 좀 심하게(?^^) 조심하는 편이라 그런 걸로 이해해주세요. 딱히 도움되는 글도 아닌 것 같구요.
이 답글도 그냥 지웠으면 하는 맘도 있지만, 알로맘님 댓글까지 지워달라 부탁하면서까지 그럴 거 있나 싶네요.
가끔 수다가 남을 피곤하게 하지 않나 뒤돌아보게 돼요. ^^
저희 큰 딸도 엄청 말랐어요.. 그런데 뒤돌아 서면 먹을 것을 찾아 다녀요... 조용해서 찾아보면, ( 전 애들 부르지 않고 찾아요... 뭐하나 궁금혀서리...ㅎ) 책읽거나...먹거나... 둘 중에 하나예요~~ㅋㅋㅋ
스스로 한다는 것의 기준이 모호하긴 해요~~ 이 정도면 스스로 하고 있구나~~하는 건 엄마들 마다 기준이 또 다르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저 정도면 잘 하는구만..........하는데~ 엄마는 막상 불만이 많은 분도 계시고 ... 님의 아이는 행복하겠어요~~엄마가 인정해 주는 행복한 아이~~~ 어제 학부모 총회가 있어서 학교에 갔는데요~`( 그래서 이제야 들어와 봤지요~~~^^)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자신이 30년을 교직에 있으면서 여러 아이들을 봤는데... 엄마가 아주아주 간절히 원하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아이들이 따라주더라는 겁니다. 아주아주 간절히.... 란 말이 가슴에 콕 박혀서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갑자기 하니비님이 생각났어요~`^^ 항상 기도하시며 아이들 훌륭하게 잘 키우시는 그 분이요... 난 과연 할 수 있을까....하며.... 기억력에 좋다는 청국장을 끓여 먹였지요.....ㅋㅋ
오늘도 힘내자구요~~ 대한민국에 어머니란 이름에 위대한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