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저도 맥빠지네요...저도 중학교 영어가 이리 바뀌지 않았으니
시험은 봐야하니까 용어도 알아야 하겠지만 초등학교때에는 노우~ 네요..
기껏 말하고 생각하고 읽는 영어를 해놨더니 저런 식이라면...어우..
혹시 청* 어학원 온라인 문법 강의 아닌가요? 저도 아이가 잘 모른다고 하길래 같이 봤더니 저 학창시절과 별반 다름없이 설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용어나 그런거 무시하고 문장으로 같이 해결했네요.
그런데 중학교가면 이런식의 문법수업과 시험이 나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저희아이 지금 6세,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둘인 관계로 어마어마한 머니가 들어가고 있구요.
목적은 단 하나.
영어가 입에서 절대 나올수 없는 영어공부로 시험은 100점 맞아도 영어를 한마디도 제대로 내뱉을 수 없었던
저의 학창시절을 되풀이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영어 안되는 엄마로 게으르기까지 하기에 어쩔수 없다는 약간의 합리화를 얹어
너희들은 영어가 되는 영어를 배워오너라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 들으면 그리고 공교육의 영어시간과 영어시험 생각하면
맥 탁 풀리고 김빠지고 그럽니다.
쩝.. 일본식 한자용어라고 하는 우리의 문법용어들.
한자를 좀 아는 상태면 머리에 쏙 들어올만한 뜻이긴 하죠.
우리 어렸을 땐 그냥 그렇게 외워야하는 지알고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따라했는데,
음.. 그래서 자꾸 문법책도 원서로 익히려고 그러나봐요.
문법은 영어는 이해가 필요없는 무조건적인 암기과목이다-라는 생각을 더욱 공고히 굳혀주는 부분이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