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우리아이 백일때 미국나가서 초등학교 입학3개월 전에 들어 왔어요.
우리아이의 경우야 1학년이니까 조금 다른긴 하지만 들어와서 친구 말대로 웅진씽크빅 한글선생님을
불러서 한글을 시켰구요 그러면서 기적의 한글떼기란 책이 5권셋트인데 2월달에 이거 다섯권 풀고나니
한글 규칙을 알더군요 그래서 웅진학습지는 (한글떼기용으로 시킨거라) 중단하고 그냥 학교에 보냈어요.
받아쓰기 한글문제이해 다 안되구, 수학도 상자모양 둥근기둥모양 이런 단어들을 모르니 좀 힘들어했구요
연산은 거의 다 맞게 풀었어요. 지금 이학년 올라갔는데 친구들이랑 거의 비슷하게 따라가네요.
전 좀 생각이 다른데 어차피 한국으로 오시면 아이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거예요.
저희아인 ESL필요없이 킨더 마치고 G1 다니다 왔지만 영어 잊어버리는것이 거의 손가락사이로
물빠져나가는 수준이더군요.^^(오시면 반년안에 경험하실거예요.^^;;)
귀국해서 적응할때 그냥 잘 도와주시구 거기선 그냥 영어 조금이라도 더 늘게 해주시는게 되려 좋을듯해요
라이브레어리도 더 자주 데려가시구 친구들과 플레이데잇도 자주 해주시고
가능하시면 영어일기도 자주 시켜주시구요
쓰기까지 하고 온 경우 조금 더 유지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구요 계시는 동안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
우리아이가 5세에 나가서 작년에 초등 2학년 2학기에 귀국했는데요..
우리아이는 귀국하기전 1년부터 한국말을 전혀 안하기 시작했거든요...
일단, 고생하구요...^^
우리 아이도 미국서는 꽤 잘한다~~였는데...여기 애들은 더 어렸을때부터 다져져서 다~잘합니다..
귀국하면서 바로 귀국학생들은 시험을 보는데요...학교마다 시험은 다르고 그 학생을 받아주냐 마냐는 그 학교의 학교장의 결졍이라고 하네요..일단, 귀국한 후의 학교에 전화해서 상담 한번 받으시구요...모두 다같이.."미리 집에서 공부시켜서 보내세요~~"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학교 시험은요 2학년 2학기때는 국어 받아쓰기와, 읽기 그리고 수학 뺄셈과 덧셈정도 보는데요..가로셈과 세로셈이 섞여 있습니다...받아쓰기는 (강아지, 꾸러기 진달래..등등 수준 10개 정도) 읽기는 문장 10개 정도..우리아이는 수학은 다 맞았고, 읽기도 다 읽었는데,,,받아쓰기는 하나도 못했어요...그 정도는 괜찮다고 받아주더군요..ㅎㅎ
학교 수업은 2학년도 뭘 그리 많이 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거기에 쫓아 가지 마시고, 담임과 상담하면서 아이가 덜 스트레스 받도록 하세요..전 귀국하는 그 다음날 구몬 국어 시켜서 읽기 시작했답니다..
3학년인데,,지금도 뭐 그리 잘한다 이건 아니구요...학교 수업 따라갈려고 노력합니다..
처음으로 느끼는건,,,3년이라는 세월이 아이에게는 참 긴 시간이었구나...
한국은 줄세우기와 시험 중독자들처럼 느껴졌답니다....끝이 없는 시험....의미없는 시험들을 계속 봅니다..어렸을때부터....ㅠ.ㅠ
초등2학년이라,,, 저학년에 들어오는 거니까 적응하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5학년 정도에 들어와서 고생하다가 결국 다시 나간 아이는 봤답니다.)
일단, 한글책 읽기부터 시키시는게 좋겠어요. 교과서를 구하실 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 한글책은 창작동화와 전래동화 등 좀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많이 읽히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애요. 아직 사회과목에는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는데 걱정되신다면 쉬운 사회탐구책을 엄마가 읽어주셔도 좋겠네요. 국어나 수학이나 일단 문맥 파악이 우선인데 독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수학은 연산 위주로 시키시구요. 저희 아이도 2학년인데 구구단하고(자동으로 나누기 개념도 알고 있어요) 덧셈 뺄셈은 세자리수까지 쉽게 하는 편이에요. 교과서 외에 문제집(개념이나 원리) 한 권 풀려보시는 것도 좋겠죠. 요즘은 수학동화도 잘 나와 있어서 수학 또한 책으로도 많은 부분 해결될 것 같아요. 참, 미국에서 들어소실때들 보니까 미국교과서랑 챕터북 많이들 사가지고 오시더군요. 달러가 많이 올라서 여기서 구입하면 정말 비싸요. 영어책도 많이 사들고 오세요.^^
저희 아이도 2학년이라 몇자 적습니다.
한글은...음..받아쓰기는 거의 안틀리고 쓰는편입니다. 일기를 써도 틀리는 글자 거의 없습니다.
근데..학교시험에는 글자자체보다 긴 문장을 읽고 이해를 해야 푸는 문제들이라...
그리고 2학년 국어교과서를 보니 확실히 1학년때보다는 어휘가 많이 어려워졌더라구요.
교과서를 중심으로 책을 많이 읽히셔야 할것 같아요..
사회,과학은 여기서도 3학년가야 하니까 와서 열심히 하면 될것 같구요.
수학은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그다지 선행한 경우는 아니구요. 지금 구구단 외우고 있고
자릿수 상관없이 덧셈뺄셈은 잘 하는 편이구요.. 난이도 있는 문제도 조금씩 접해주고 있구요.
학교 시험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3학년부터는 좀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예전 4학년 과정이 3학년으로 많이 내려왔다고 하네요. 오기전에 여기 2학년 문제집 한권 사다가 풀려보심 어떨까요??
^^
2학년 교과과저은 사회는 없습니다....
학력수준은.. 저희 아이도 2학년이지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교과서를 파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제가 올려놓은 첨부파일이 있는데...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어디서 구매하실 수 있는지 아실수 있어요..
2학년 교과서가 올해 개정이 되었어요. 그러니.. 내년에도 같은 책으로 공부하게 되겠지요...
배송비는 좀 들겠네요...
교과서 가격은 600원에서 천원 정도입니다.. 각 교과서를 사셔서... 그곳서 보시고...
국어 읽기 책의 경우는... (한글학교에서 교과서를 나가는지 모르겠군요..)
1학년 것부터... 소리내어 읽기를 시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1학년 때도.. 각 단원마다 5번씩 소리내어 읽기 숙제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 숙제가 있습니다.. 소리내어 읽기 두쪽... 세번..
그리고 거기서 무작위로 10문장 받아쓰기 시험보더군요..
받아쓰기는 눈에 많이 익으면... 많이 틀리지 않으니.. 부담 가지 않을 정도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학도 교과서를 보시면... 개념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최소학습량..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미국은 여기보다 실제로 6개월 먼저 학년이 올라가니... 진도가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되려 도형이나 분수개념은 더 빨리 배운다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씩 더 넓게 살펴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학년에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