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무조건 사랑해야하는데 욕심 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섰어요. 제가 더 너그러워져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저 사춘기때 못되게 굴었던거 생각나네요.
학생이 공부안하믄 밥해주는것도 억울하다는 생각을 며칠전에 했는데,,
다시 마음이 다잡아지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건 엄마의 기본!모드로 돌아오곤하는데
아버님이 정말 대단하셔요.
어떻게 저 힘든길을 가셨을지 함께 자식키우는 사람으로 정말 눈물짓지않을수가 없어요.
믿음,기다림!!!
'부모의 짝사랑을 너무 억울해 하지말자'는 말씀이 감동입니다~~~~~
억울해했던 몇번을 깊이 반성하네요,,
하연님 올려주신 글 읽으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
맞아요. 아이와의 우호적관계, 아이가 돌아올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인것 같아요.
저는 글 올리신 아버지의 아들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잘못을 하는 큰딸아이를
너무 미워하고 호되게 했던 생각이 났었어요. 물론 빨리 잘못을 깨우치고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 노력은 했지만요.^**^
하연님, 감사해요. 요즘 다시 빼쪽해지려는 내 마음을 누그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나도 부모님의 자식이었고 지금은 내 자식을 키우고 있는 나
문득 중학생시절이 떠오르네요.
부모님을 힘들게 한 시절이 있었거든요.
위의 글과는 다른 사연으로다가 기회가 되다면 다음에 할께요.
지금 나의 자식은 가만히 생각해보니 크게 걱정끼치는 것이 없네요.
호강에 겨워서 그 행복함을 모르고 지나쳐 온적이 많은 것 같아요.
아들을 믿으면서 끝까지 기다리고 끈을 놓지 않으신 아버님 정말 훌륭하시네요.
이런 부모님만 있으시다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각자의 올바른 삶을 살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이젠 함부로 힘들다고 내뱉지 말아야겠어요.
글 올려주신 하연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