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아이를 같은 학교에 보내면서 너무나 운이 좋게도 모두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막내의 경우 오늘 선생님이 전근가신다는 말에 반 아이들이 너무나 서럽게 엉엉~~~울었다고...
내년에는 어떤 선생님이 되실지 ....
오늘 다음학년 반이 결정되면서 같은반인 엄마들끼리 담임선생님이 누가 되실지 걱정을 하게되네요^^
좋은 쌤 만나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울 아들 1학년때 담임과 코드가 넘 안맞아 1년중 수업받는 시간보다 벌 받는 시간이 더 많았지요.
그래서 울 아들한테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아보려 했었지요
그런데 정신과 상담 예약도 힘들더군요. 예약자가 많아서 .... 그러다 상담을 포기하고 시간이 흘러 2학년이 되고, 차별없는 2학년 담임을 만나면서 우리 아들은 정상아로 인정이 되기 시작했지요
2학년 담임은 엄마와 아이를 결코 연결시키지 않고 대하시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때는 담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낀 한해였습니다
덕분에 2학년들어 제가 쑥에도 자주 들어오고, 아이와 꾸준히 영어공부도 할 수 있네요 ^ ^
1학년 1년... 너무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악몽이였는데 ...
울집도 전학와서 담임 선생님 넘 무섭더라 해서 걱정했는데..
아이에게 잘해 주셔서 적응을 잘하게 된것 같아 저도 짧은 기간이지만
담임선생님께 감사했었는데..찾아뵙거나... 뭐 어떤 표현도 못했네요..
학년초가 아니라 마지막에 선생님 찾아 뵙는 해오름님 멋진 엄마시네요!!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란다고 하죠..
해오름님이 잘 믿어주시고 끌어주셔서 아이가 그리 밝게 잘 하는 것이리라....생각해봅니다..
울 애도 내년 담임 잘 만났으면 좋겠네요....^^*
저희 딸도 부디 그런 좋은 담임을 만났으면 하네요..
여지껏 4년간 유치원을 다니면서 전학하고 숱하게 많은 선생님을 만났지만 생각보다 좋은 담임 만나기가 어렵더군요... 물론 좋은 담임도 있었습니다만..
선생님이 좋은 영향도 있지만 아마 둘째 따님이 학교 생활을 워낙 잘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을거라 봐요..
저희 딸은 선머슴이 되어 가고 원숭이과로 변하고 있어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ㅠ
담임샘 좋은 것도 복이지요...
우리작은딸은 2학기부터 담임이 바뀌는 바람에 기관제샘오시니... 정말 피곤했시유.
울작은딸 지~발 좋은 샘 만나길... 큰딸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