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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자주반 11월 마지막 주 문 열어요.

컨텐츠

댓글 6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차칸마녀
  • |
  • 2012-11-28 17:41
답댓글

토대님.. 눈은 좀 어떠세요?

이렇게 컴질을 하셔도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자주반 대문 활짝활짝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집안에 어른이 큰수술을 하셔서 정신이 없어서 대문글 읽고 짬짬이 폰으로 댓글들도 읽고 있어요.

우리집 맑은햇살 얘기도 좀 풀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막막한 부분도 있고요.

왜냐면... 그동안 맑은햇살 이야기를 풀어본적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이런게 고민되네요.

지금 당장은 기말셤이 코앞인데 엄마는 종종거리고 직장과 병원을 왔다갔다 하고,

맑은햇살은 독감으로 골골... 학교에서 조퇴할 지경이라고 하네요.

저도 정신 좀 차리고 써볼게요. 지난주에 이어 공수표 날리는건 아닌가... 조심스럽네요.

저의 양육태도는 중심없는 팔랑귀~~~ 라서.. 고해성사가 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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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22:01
차칸마녀님 상황이 눈에 선하네요,,,,맑은햇살이는 독감까지,,,
집안어른 수술로도 정신이 없으실텐데,,
맑은햇살이 독감도 얼렁 나야야하는데,,,

맑은햇살이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주셔요,,,
힘들고 바쁜일 있으실때는 넘 부담갖지마시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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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9 09:29
에구, 요즘 정신없는 상황이시네요.
맑은햇살이 얘기 저도 많이 듣고 싶은데,
일단 편찮으신 어른 챙기는 것과 햇살이 독감 낫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부담 갖지마시고 편할 때 하셔요.
다 잘 될거여요. 얼른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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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9 16:17
아이구, 맑은햇살이 독감걸려서 어떻게 하나요?
게다가 어름까지 수술하시고 정신없겠네요.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말 실감합니다. 치킨마녀님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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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30 09:25
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일 얼른 지나가고 흐뭇한 일만 가득하시길...
그리고 맑은햇살 이야기 기대되요. 어떤 친구일까....
얼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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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o
  • |
  • 2012-11-28 11:12
답댓글

가끔  중등게시판에는 눈팅하러 왔었는데

중고등 자주반이 보이지 않아서 의아 했었어요. 북클럽 열어보고 이곳에 있는것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눈수술하고 문열어주신 토대님 고생많으시네요. 제가 올해 눈 수술만 세 번 해봐서 수술후의 불편함을 잘 알지요. 셋사랑,책사랑,하연님 오랫만이지요?. 네모바퀴, 멜리사, 웃음행복님도 반갑습니다.

제가 아프면서 길을 잃었어요. 지금도 정기검진 받으러 가야 하는데 넋 놓고 있다가 이틀이나 흘렀네요.

이제좀 살만하니 게을러 지네요 ㅋㅋㅋ 

람세스와 에밀리는  엄마가 아프니까 갑자기 철이 드는듯 하더니 람세스는 다시 엄마에게 시비 걸기 시작하네요.  람세스 눈에도 엄마가 괜찮아 보이나 봅니다.

오랫만에 반가움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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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8 12:06
ㄲ ㅑ ㅇ ㅏ ㅇ ㅏ ~~~~~~~~~~~~~
이게 누구셔요????
도도님, 정말 오랜만이어요.
중게에 북클럽 링크 따라 오셨나보다.
도도님도 찾아오시고 제가 잘 올린거네요.ㅋㅋㅋ
몸이 편찮으셨나봐요? 눈 수술을 왜 그리 여러 번 하셨대요? ㅠ.ㅠ
람세스랑 에밀리 소식도 궁금하네요.
이제 여기 얼른 가입하시고 자주 오세요.
보고 싶었잖아욧!!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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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13:50
와~~락~~~덥~~석~~~~~~~
도도님 넘 넘 반가워요~~~~~~
아프셧다니 맘이 짠혔어요,,,이젠 괜챤아지셧으니 다행욤.
앞으로 함께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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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9 16:19
도도님, 보고싶었어요^^
눈수술을 세번이나 하셧다구요. 아유, 어떻게 해요. 지금은 좋아지셨는지요.
정말 우리가 건강할 때는 자꾸 욕심내지만 아프면 참 모든게 부질없어지기도 해요.
람세스와 에밀리 이야기도 궁금했었어요.
빨리 쾌차하셔서 간간이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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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30 09:26
도도님. 오랜만이여요.
에고고. 아프셨구나.
이제 살만하여 게을러지신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얼른 더 나으시고 람세스랑 에밀리 이야기 등여주세요,
보고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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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8 09:22
답댓글

수다 떨러 왔어요.ㅎㅎ

 

요즘 기말성적 확인에다가 외고 국제고 등의 합격자발표 시기와 맞물려 중3교실은 좀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얼마전까지 마주치기만 하면 쌤들한테서는 "어느 학교 가느냐?", 애들한테서는 "왜 특목고 안 가냐?" 이런 질문 세례 받느라 바쁘다더니, 이제 좀 한가해져서 좋다는군요.ㅋ

이 곳은 전기 고등학교(특목고 자사고 등) 지원한 아이들은 중간고사까지만 내신이 반영되다 보니

기말까지 모두 내신반영되는 일반고 지원 아이들보다 아무래도 기말고사를 대충 친 것 같더라고요.

특목고 지원한 아이들이 거의 상위권 아이들인데,

그 학생들 기말시험 성적에 50점대 과목들도 꽤 있는 걸로 봐서,

중학교 시험이 공부 안하고 쳐고 대충 80점은 안 나오겠나 하는 생각은

말 그대로 착각인 듯.

공부 제대로 안하면 잘하던 아이들도 50점 이하가 나올 수 있다는 것!!

나 같으면 요만큼만 해도 백점 받겠다하고 애를 몰아치면 안 된다는 것!!

공부를 해야 공부를 잘 한다는 것!!

 

중3들 기말을 빨리 치고난 후 학업공백이 크다고 TV뉴스에도 나왔다는데,

아무튼 국어쌤께선 고등학교 교과서 작품들 수업시간에 읽히겠다고 하시고,

영어쌤께선 하루에 고교단어 30개씩 암기시키고 모의고사 문제도 풀려보겠다고 하시고,

수학쌤께선 고교과정 예습 조금 시키겠다고 하시고,

다른 과목들은 진도 조금 안 끝난 부분 끝내야 하고,

쌤들께서 나름 신경쓰시는 것 같아요.

감사할 따름이죠.

직업체험활동도 좀 있다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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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13:53
이번에 수능본 조카가 생물 1점깍여 가고싶어하는 한양공대를 못가게되었다고 발을 동동굴려요,,,,
1점땜에 꿈꾸던 대학을 못가게될지도 모른다는 조카를 보며 입시의 무서움이 느껴지대요,,,
이제 비니도 고딩!!!아직 아가같은 느낌인뎅~
꼼꼼하고 의젓한 비니는 잘할거에요~~
기말끝나고 공백은 정말 공교육에서는 넘 아까븐 시간들인데 비니네 학교는 알차게 활용을 잘하고 있네요~~다른학교들도 그러햇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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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9 09:37
아이고, 어쩌나....안타까워서....
요즘은 아주 이런 일들이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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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9 16:27
그러게요. 하연님!
아이들 공부하는 것, 책상에 앉아서 느려터져도 열심히 잘하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도 ^^
충분히 칭찬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공부안해도 대충 80점은 받겠지. 사실 초등도 어려워요.
초6 사회(세계사)보면 공부안하면 절대로 80점 못 넘어요. 초등도 그런데 중등공부는 당연지사
특별한 아이들 이야기들으면
우리 아이는 뭐하나싶지만
텝스 텝자도 못가지만 영어내신 100점 맞는것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생각을 바꾸니까 저도 젤리보고 덜 불안해하며 보는 것 같고 행복해져요.
아이그릇만큼 잘 성장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해야겠지요.
(그릇크기를 바꾸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ㅋㅋ)

책사랑님. 1점땜에 얼마나 아이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대요.
삼수 사수하는 아이들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요.
저도 대원외고 나와서 재수하는 지인의 딸이 올해 시험쳤는데 좋은결과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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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30 08:42
맞아요. 영어내신만점도 무지 어려워요.
고등학교 가면 더하다는....ㅜ.ㅜ
그릇 크기를 확 바꾸고싶은 욕심은 있으나 억누르고, 걍 질좋은 그릇으로 만들고자 노력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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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30 08:46
저도 건너 건너 건너 아는 *원 외고 다니는 친구
중학교 때 전과목 올 1등급 받으며 전교1등
*원외고 가서 내신에 고전하며 내신4등급대를 받았는데
수능 언수외 모두 1등급 받았으나 SKY는 모두 실패
재수해서 올해 정시 노리며 시험친 아이 얘기 들었어요.
현실이 녹록치 않네요.
아무튼 특목고도 내신 4등급 넘어가면 명문대는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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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30 09:27
비니가 일반고로 진학한 이유가 궁금해요.
알려주세욤
나만 모르고 또 괴롭혀드리는 건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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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30 09:43
토대님~
궁금하면 편하게 물어보시면 되지 왜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셔요?
뭐 500원 내시면 더 좋고....ㅎㅎ

미리 생각하고 준비가 안 되어있어서 그래요.
아시다시피 초등부터 학교수업 말고 따로 뭘 시킨 게 없어요.
괜한 겸손이 아니라 진짜로 평범하게 공부한 아이여요.
들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들어가서가 문제거든요.
특별히 어느 분야에 뛰어나다 이런 게 눈에 띄지 않고,
선행학습이 많이 안 되어있고, 영어, 수학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데
특목고를 가면 무지막지하게 고생할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고등학교까지는 좀 옆에 데리고 끼고 있고싶은 생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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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7 21:36
답댓글

에고에고 책사랑님~~~~ 여기 있어유~~~~

안 그래도 기운도 없으신데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셨구랴. ㅠ.ㅠ

 

 

☞이범의 "수능에서 입학사정관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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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 |
  • 2012-11-27 23:39
하연님 이렇게 수고스럽게 따로 빼주시니 제가 득템합니다.
덕분에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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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8 09:26
하연님 감사해요. 저도 시간을 짜내어서 보려구 즐겨찾기해뒀어요.^^
우리 아이들이 곧 고등을 가고 수능을 치겠지요.
도와주는 엄마이고싶은데 그게 참 그러네요.
엄마와 딸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대요.
엄마가 싫어서 엄마옆을 도망치고싶어서 결혼을 빨리 해서 불행해진 친구가 있어요.
공부도 공부지만 가족이 함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걸 자주 점검해봐야겠지요.
(요거 저 자신한테 하는 말이에요^^)
입학사정관제가 평범하게 공부하는 우리아이에게 결코 득이 될것 같지않지만
또 좋은 일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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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16:32
귀여븐?? 이범샘의 강의를 듣고있자니 행복하네요~~~
지금이 아니어도 내아이들에게 적용이 아니되어도
교육의 의미있는 방향을 제시해주시는것같아 흐믓합니다~~~
하연님 덕분에 의미있는 강의 행복하게 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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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2-11-28 16:51
저도 덕분에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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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9 16:36
하연님. 덕분에 좋은강의 들었어요.
우리나라 교육의 전반적인 흐름과 문제점까지 생각해보게 되고
결국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그럼 젤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아이가 자발성은 있으니 학습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학교내신공부 즉 교육과정은 일본식인데, 평가는 미국식 수능이다.
그렇다면 내신만 관리해서는 곤란하겠고 내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교과와 관련해 심도있는 책읽기가 중등에서는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요즘 뜨는 입학사정관제도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정체기가 계속 될 것이다.
젤리경우 입학사정관제로 대비할만큼 특별히 좋아하거나 하고싶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니
학습역량을 키우는 일에 주안점을 두고 논술대비는 생각해봐야될 듯 해요.
덕분에 좋은 강의 잘듣고 많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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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8:16
답댓글

하연님~~~하연님께서 올려주신 "이 범"샘 강의 어디있었죠??????

1부만 들었는데 2,3부들으려니 어디에 링크해두셧는지 까먹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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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행복
  • |
  • 2012-11-27 18:36
책사랑님 중등게시판 하연님 글 내신시험공부 팁 몇가지 댓글에 하연님 링크 걸어놓으셨네요.
저도 시간날때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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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7 18:37
중등게시판 하연님 글 댓글에 있어요.

꽁꽁 숨겨두셔서 이럴 줄 알았어용...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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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16:33
웃음행복님,토대님,제가 요즘 헛발질을 많이하죵,,,두세번 들락거리고도 못찾았당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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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3:42
답댓글

눈이 불편하신데도 두번쩨 대문열어주신 토대님께 감솨용~~~

중게,자주반에도 좋은글 올려주시는 하연님께도 감솨!!!

자주호 침몰하지 않도록 열씸이야기 풀어주시는 멤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당!!!!!!!!!

 

저희집은 요즘

엠디 공부에 난관이 온듯해요,,

영어는 싫어라하고 수학은 어렵다하공.

지난주에 제가 첨으로 엠디에게 심한말을 햇어요.

"그걸 공부라고 하냐고요,,"

엠디왈:수학은 학교에서 쌤과한다.영어는 엄마방법이 맞자않아 자기도 학원고민하고잇다네요,,

어제 다시 엠디왈:수학이 어려워죽겠대요,,,

???????학교에서 공부한다더니,,,

쓰나미입니다.아이의 공부스트레스에 저는 더  무의욕,,

일단 기말몰입하고 다시생각해본답니다,,,

 

울집의 양육태도,

저는 엄격을 원하지만 실상은 우유부단.지금도 할 수만 았다면 "타이거마더"이고싶어요.

아이공부와의 상관관계도 엄격함이 좋다는 생각이에요.실천을 못해서 그렇지..

그러나 아이는 지금도 "자기는 현재가 중요하고 자기도 중2로 열씸히 지내는거라고"해서 반박을 못햇어요.

저또한 모질지못해서 늘 엄격도 어렵고 제 스스로의 제어능력도 유야무야되공,,

싫은소리를 한날 밤에 아이표정보니 얼굴이 굳었어요,,

대화하기싫고 대화의 필요성도 없다고해서 깜놀,,,엄마생각대로만 말할거면 대회필요없단느거죠..

행동만 터프하던 엠디가 생각도 거칠어졌나봐요,,

엠디가 꺽어진 그래프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저는 자못 흥미진진합니다 .

 

학교이외의 따로이공부는 안하고있어요,,학교 과학경시대회반에서 나갔던 시대회를 계기로 뭔가 시작해줄줄 알았는데 안하더라구요,,,

친정아버지께서 아이들은 부모의 힘으로 자란다고 하셧는데 에효,,입니다.

여태해온것처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만 잘해줄까봐요,,,

자꾸만 아이에게 기대를 하게되어서 하루하루가 야단스럽네요.

 

자주반 모두 하루하루 멋지게 보내길 홧팅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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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7 17:22
중2니까 지금 닮음의 활용 하고 있나요?
아이들 어려워했던 단원인걸로 기억나네요.
기본문제집과 익힘책 완벽히 풀 줄 알게 한다 생각하고 많이 반복해서 하면 어떨까요?
의견들 주세요.
사춘기인 엠디가 한창 책사랑님 많이 힘들게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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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7 18:02
8나가 어려워요. 특히 여학생들이 어려워요.
너무 심화문제는 풀지말고, 기말이 얼마 안 남았으니 교과서랑 프린트 위주로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정 너무 도형이 어려우면, 여유를 가지고 그냥 넘기셔도....
버려도 되는 단원이라 생각해도 괜찮아요...ㅠㅠ
9가는 백점 맞자 하시고 이번에는 교과서만 정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어떨까요.

엠디가 한참 자기생각이 중요한 시기죠. 엄마와는 코드도 안 맞는 것 같은 생각도 자꾸 들고...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책사랑님 힘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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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8 09:53
수학이 참 시간잡아먹는 하마지요.
엠디도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활달한 아이여서 공부만 하기에는 힘듦이 있을거예요.
지금 성적으로 대학가는거 아니니까
살살 꼬드기도 하고,엄격하게 야단칠거는 치고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오히려 엠디는 엄마가 성적에 조금 연연해안하고
스스로 공부방법을 찾아갈 수 잇도록 쉼없이 다른 방법은 제시하되
결정은 엠디가 하도록 해야할거에요.

젤리언니경우 중2때 수학을 조금 어려워하더니(공부양이 많지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때 8개월정도 수학학원다니고 평소에는 자기식대로 공부했어요.
영어학원은 방학때만 보내고 계속 보내려고하면 싫다고 하고
저는 공부보다는 아이의 행동이나 품성이 마음에 안들어서
정말 혹독하게 대했거든요.
아시죠. 제가 지금도 후회하는거

생각이 예쁘고 활달한 엠디니까 책사랑님의 믿음을 꼭 지킬거예요.^^
단 엄마의 촉을 세우라는 비투스님의 말씀을 잊지말고
엠디야 '이쁜 책사랑님, 주름생긴다 ' 엠디 홧팅!!!!!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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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13:42
엠디는 기말끝나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겠다고해요.
1% 카페가면 전략별로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고 했더니 컴맹인 엄마도 찾을수 있는 정보들이 수두룩한데 그중에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이 없겟냐고해요.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지 방법이 뭐그리 중요할까요????
지켜보렵니다.어떻게 뚫고 나가는지를,,짓적 호기심 많고 공부 좋아하는아이라 믿고 기다려주려구요.
후회해도 늦겠지만 고딩때 무지 바쁘겠지요????

오늘아침밥상에서 하는말이 밤에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 늦게자는 훈련을 해야겟다고해요.
저는 새벽공부가 더 좋다고 훈시했네요..
울집은 아무래도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기"모드로 가야할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조언 덕분에 나름 정리되었어요.고맙습니당!!!

지난번 엠디 동생 게임문제는 주말 2시간으로 합의보았어요,,이런저런 루트로 게임을 하겠지만 원칙이 심플하게 정해지니 좋아요~~모두 여러분들의 조언 덕분입니다.이또한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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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9 16:39
책사랑님! 새벽공부 아무나 못해요. ㅋㅋ
우리집은 아침잠이 많은 태생이어서 시도해보다가 실패했어요.
밤에 차라리 조금 더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하고 맑은 정신으로 학교가는걸로요.
엠디에게 한번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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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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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6 22:58
답댓글

엄마가 타이트하고 공부를 강요하는 쪽도 되지못하고 아이의 행복지수에 맞추어 살지도 못하는 찌질이맘

여기 있습니다.  조금 타이트하게해야하는거 아닌가하면 아이의 표정과 축쳐진 어깨가 안스럽고 행복지수에 맞추어 지내다보면 불안감이 확 밀려 표정관리못하고 하네요

어젠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데 아이가 저한테 불만이 아주 많더군요 엄마는 내이야기를 잘 안들어준데요

들어주긴하는데 항상 마음은 딴데가있는게 눈에 보인다네요 아이가 이야기하는순간에도 내가해야할일생각하고

공부안하고 수다떠는아이를 불안해하는 이 못난어미의 모습을 보았나봅니다.

반성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말고사 시험은....

수학은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그에 맡깁니다. 이번주부터는 학원다녀오면 오답노트나 다시한번 풀어보도록 하려구요

영어는 ...... 참 요놈이 문제입니다. 학교본문외 프린트물이 워낙많은지라 외우려면 정말 힘듭니다. 교과서보다

학교에서 나온 프린트물이 훨씬많고 시험출제율이 더 높아요 주변에 있는 다른학교시험문젠 쉽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요  암튼 열심히 외우고 있답니다.

중학교 올라오니 모든게 외워야할 것들이더군요 물론 먼저 이해가 동반되어야지만요..

시험이 끝나도 또 공부 공부... 아이가 질리고 재미없을만하네요...

아이가 노인과 바다 읽고 싶다고 빌려놓고는 읽지못하고 있는듯해보입니다. 그것도 좀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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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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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7 10:47
네모바퀴님, ㅋㅋ 찌질이맘 여기도 있습니다요.
대부분이 그렇겠지요. 공부안하는 것 보면 속터지고 공부 하는 것 보면 맘이 거시기하고.
잘웃기고 아이맘을 잘 이해해주는 자상한 엄마인듯하다가
어느순간 매몰차고 폭풍같은 엄마이기도 하고 뭐 그렇지요.
학교공부가 참 암기가 많지요.
원래 시험기간에 책을 읽고싶은가봐요.
시험끝나면 핸드폰하고 싶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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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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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7 12:49
이걸 언제 다 외우나하고 힘들어죽겠다 하고 있으면 더 안 외워집니다.
암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루시아를 위해 주문을~~~~
술술~~좔좔~~주르륵~~ 외워지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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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3:54
아이 이야기들어주기~~~
맘은 늘 그런데 막상 아이가 이야기하는거 들어주려면 정신차려야겟더라구요.
외워야하는게 공부의 시작인것처럼 중등공부양도 정말 장난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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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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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7 18:06
여자친구들은 엄마랑 이런저런 대화가 되니 부러워요.
엄마가 편하니까 속 얘기를 솔직히 털어놓나봐요.
남자친구들은 엄마에게 불만있는 거 얘기해봐....이래도 그냥요!
그러고 마는데...ㅋㅋ

영어 프린트가 많나봐요. 점점 더 영어는 영어실력 자체가 있어야 내신도 잘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많은 양을 외우려면 문장구조가 머리속에 잘 들어와야...그죠?

에구구. 얼른 시험이 좀 끝나고 여유가 생겨 노인과 바다 즐독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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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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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6 20:23
답댓글

  저는 친절하고, 자상한 엄마라고 생각하는데 .. 남편은 애를 잡는다고 합니다.

  공부 이외의 것에 엄격하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어요.

  아이가 시험 보면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부담을 줘서 그렇겠죠 ..

 

 일단 내신이 우선이고, 안정적이다 싶으면 고등 학교에서 하이 레벨로 선택할 과목들 심화하려구요.

 주말에 수학 공부 좀 했더니 영어 할 시간이 없어요.

 수학 문제 풀고, 영어는 .. 다큐 1편 (비비씨, 에일리언 플라닛), 미드 1편(닥터 하우스)으로 대신했습니다.

 

  대학 탐방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좋은 학교들 직접  가서 보고, 가고 싶은 곳 생기면 ..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한편으론 .. 지금도 충분히 성실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뭘 더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해요.

  아이마다 능력, 그릇이 다르고 그것이 꽃피는 시키도 다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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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7 10:51
멜리사님, 친절하고 자상한 엄마 맞을 것 같아요.^^
저도 무척 엄해서 마음약한 젤리가 좀 고생했었어요.
젤리의 성격을 알고 저도 많이 노력하고잇는 중이구요.
대학탐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큰아이 중등때 젤리는 유치원시기일때 서울대와 연대 이대를 갔다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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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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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7 13:57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제이가 셤끝나면 엄마를 신경쓴다니 저는 슬며시 웃음이.
아들들이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대학탐방을 게획하신다니 좋은 동기부여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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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7 18:08
충분히 성실히 임하고 있다는 제이군!
와... 엄마가 그리 본다면 정말 성실한 거 맞네요.
늘 자식은 부족해보이기 마련인데요.
멜리사님 글에는 왠지 여유가 느껴져요.
그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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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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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6 16:20
답댓글

토대님 2주동안 대문여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양육태도가 항상 똑같지 않다보니 어쩔때는 강하게 정신차리게 하고 어쩔때는 좀 아프다하면

건강이 최고니 넘어가고 한답니다.

아들이 하루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엄마가 강하게 할때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든대요. (제가 인상쓰고 얘기하면 좀 그래요.)

이런 말을 들으면 어른이 된후 엄마에 대한 기억이 무서움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사랑을 주고 사랑이 더 크게 자리잡고 있겠지만 조금의 무서움으로 큰 차지를 하게

될까봐 걱정도 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들에게 더 좋은 이미지 심을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가끔씩 불뚝성질이 나오게 되면

말짱 도루묵이 되니 많이 노력해야 되네요.

평상시에는 영수랑 책읽기 위주이고 방학때도 똑같이 할건데 이번 방학에는 좀 타이트하게 해보려구요.

항상 느슨하게 하니 좀 쪼여야 겠어요.

요즘 툭하면 하는 말 '내년에는 중3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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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6 16:36
대문을 알차게 열어야하는데요... 변명을 좀 하자면, 눈도 아직 거시기 하구요, 갑자기 한글을 안 써져서 아이패드로 올리다보니 생각도 정리가 안되고,,,쩝 (말도 안되는 변명을...) 죄송합니다..

중3 정도면 아이들 공부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난다고 하던데
겪어보지 않고 들었던 말이라... 근데 생각해보면 그 때쯤부터 공부 잘했던 친구들이
고등과정도 잘 했던 것 같긴 해요.

웃음행복님처럼 엄마가 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전 너무 장난만 쳐서 가끔 버릇이 없을랑 말랑 한 경계가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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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26 21:05
웃음행복님, 울 제이도 가끔 엄마 무섭다고 해요.
저희는 크리스마스 연휴엔 며칠 친구들 만나고, 일주일은 집에서 책 읽고, 수학 문제 풀면서 빈둥거릴려구요. 1월 중순에 2주 겨울 방학이 있는데, 1주일 스키 캠프 다녀오고, 1주일은 집에서 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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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4:01
아플때보면 정말 건강이 최고지요~~~사실이 그러하기도하구요,,
저는 아이들이 엄마를 무서워햇으면 좋겟다는 생각을해요.어렷을때는 친구처럼이 좋았는데 이젠 엄격하고싶거든요.
평상시 영수,독서 세마리토끼를 다몰고 가시는 모습이 좋으네요.방학때 타이트도 멋지구요~~~
내년엔 울집도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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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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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6 15:19
답댓글

대니는 지금 하고있는대로만 꾸준히 하면 괜찮을거예요.

젤리의 성적은 정말 부산의 아주 외곽지역의 내신이어서 명함도 못내밀만큼 쉬워요.

문제는 그런 내신에 매여서 정말 내실있는 공부를 안하는건 아닐까하다가

과감하게 패슈, 기본적인 공부도 안되는데  다른 것 할려고 덤비더가 나중에 후회할가봐

일단 공부습관 잡아 스스로 하는것을 기뻐해주기로 했어요.

그래도 이제 중3이 되니 영어 수학 책읽기에 겨울방학이라도 최선을 다하자고 이야기는 하고 있어요.

 

엄마의 양육태도와 공부의 상관관계

에미가 독해야 공부도 시킨다. 정말 그런 것 같지않나요.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나서 쉽게 성적을 얻는 경우도 때로는 있겠지만

아이와 부모의 태도와 다른 조건들이 맞아야 특별한 아이가 되는것 같아요.

주변에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하는 아이보면

모든 생활을 아이 공부에 맞추는 걸 많이 보았어요.

저희집같은 경우도 평소에는 티비를 거의 보지않고 가족이 책읽는 모습을 보인다든지

아이가 공부할 수 잇도록 심기를 잘 살핀다든지 ㅋㅋ 요런것도 결국 관계가 있겠지요.

저희 집은 딱 요까지입니다.

더이상 아이를 긴장시킬만큼 여력도 안되고 보고있으면 마음이 안좋아요.

어제도 초딩6아들과 우리만 등산갔다가 목욕갔다왔어요.

젤리에게 목욕이라도 같이 가자고 했더니 시간이 없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주변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실력을 쌓아가는 모습보면 기가 확죽어요.

그래도 너무 욕심내지말자고 수없이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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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6 16:42
에고고...부산 외곽에서 잘하면 어디에서도 잘 하지요.
우리동네도 그리 내신이 어렵지 않아요. 그냥 아이가 못하니까 어렵다고 하는 거지요.ㅋ
셋사랑님 말씀처럼 기본이 튼실해야 나중에 필요할때 여러시험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긴 해요.
저도 주변 아이들 부러운데, 우리 아이만 보고 과감하게 패슈~~

셋사랑님댁은 늘 화기애애해 보여요.
온 가족이 등산갔다가 목욕탕가는 모습, 너무 정겨워요.
젤리는 시험이 얼마안남아 시간이 넉넉치 않네요.
젤리양, 기말 고사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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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26 21:13
셋사랑님, 울 집은 남편이 인터넷 보고, 게임하고, 드라마 보고 ... 집에서 노는거 너무 좋아해서 제가 가끔 눈치줘요. 시장도 봐주고, 설거지도 도와주고, 김치도 같이 담그고 .. 자상해서 미워할 수도 없고 .. 얄밉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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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7 10:40
멜리사님, 울 남편님도(ㅋㅋ) 엄청 티비 좋아해요. 드라마며 특히 스포츠는 열광하면서 보다가 막둥이 아들이 자기 닮아 공부를 등한시하는 걸 알고는 요즘 반성모드예요.
그리고 요즘 책에 빠져 살고있는데
그 책이 얼매나 웃기는지 '세계사 만화전집' 이에요.
만화지만 참 알차게 만들어져있기는 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돋보기안경끼고 보고있으면 제가 웃겨서 '만화보는 김구선생님' 같다고 놀려요.
그래도 남편 덕분에 요즘 조금 공부하는 분위기로 가고있어요 ㅎㅎ

토대님, 저는 등산과(평탄한 산길 걷는 것)과 목욕을 젤루 좋아한답니다.
주말에 누리는 유일한 기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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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5:32
'아이와 부모의 태도와 다른조건들이 맞아야 특별한 아이가 되는것'
요즘 모독당에서 읽고잇는 "아웃라이어"에 나와요.제겐 무척 충격이고 낙담까지했어요.
조건, 기회들을 제공해주지 못하면서 아이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제모습이 우스워서요.

요즘 참 많이 혼란스러워요,,,아이들 뒷바라지를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에 대해서요...

젤리는 참으로 의젓하게 공부하네요~~~셋사랑님 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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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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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오랜만에 같이 들어요.

Stratovarius -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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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행복
  • |
  • 2012-11-26 16:30
일부러 음악을 찾아 듣는다는 건 저에겐 어려운 일인데 하연님이 올려주실때면 너무나 편하고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어 완전 좋아요.
오늘도 감사하고 날씨가 더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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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6 16:45
하연님, 음악 너무 좋네요. 식상한 반응이시겠지만, 그래요...호호호

하연님,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지난 번 사진보고 조금은 궁금증이 풀렸죠.
차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일 것 같았는데 제가 맞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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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6 19:29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이게 예전에 무슨 주말 드라마에 나왔었는데....제목은 기억이 가물....
차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호호~ 사진을 작게 올리길 참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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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26 21:15
아... 넘 좋아요 ..
매번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하연님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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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6:04
음악들으면서
저는 왜,,
'하연님께서 요즘 일을 안하시나????'가 궁금하죵??????

하연님께서 올려주시는 음악들으면서 오늘도 '교양있는 뇨자~~'로 등업해봅니당!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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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7 17:18
책사랑님~ 제 일이 거의 알바 수준이라....돈도 많이 못 법니다.ㅎㅎ
안 그래도 내년부터는 어찌 할까 생각 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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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8 20:51
하연님 저는 생업수준인데도 돈 벌고 시간땜질만 해용 ㅋㅋ
비니랑 여유롭게 함께있는시간이 생기신듯해서 여쭈어보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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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6 12:27
답댓글

잠이 많이 오는 시기가 있나봐요.

비니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들어서 엄청 졸더라고요.

애를 타이트하게 몰아붙이고 강요를 해야 공부를 잘한다면 매일이라도 해야죠.

근데 상대적으로 비교적 순하고 말 잘 듣는다는 우리집 애도 혼내면 입 딱 닫고 잔소리처럼 들리면 말 안 들어요.ㅎㅎ

 

대니는 영어, 수학 실력은 지금 하는대로 꾸준히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불안한 게 또 있으시군요.

잘하는 친구들이야 뭐 워~~~~~~낙에 많아서요. ㅠ.ㅠ

학교시험이 어렵게 나오면 쉽게 나오는 학교보다는

영어실력을 자연스럽게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구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우리집은 사실 학원을 보낼만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인증시험 이런 것도 해 본적이 없고요.

집에 와서 많은 학교 과제들 하고 자기공부 조금 하고 이러면 자야하니깐요.

그것도 졸며 졸며 하는 형편이라....

거기에 빡센 학원까지 보내놨으면 아마 학교공부는 뒷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애 상황과 능력에 맞게 해야죠 어쩌겠어요.

 

진도 느려도 너~~~~무 느린 예비고라서 닥치고 수학 예습할 생각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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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1-26 16:48
집에 와서 할 과제가 많은 비니는 학원다닐 필요 없어요.
집에 와서 할 과제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대충 떼우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문제지요.

자꾸 하연님 비니군 보구 느리다고 그러구...능력이 그것뿐이라고 그러구.... 그러시면
미워할거에요.....흠.... 강퇴....

아참, 지난 번 비니 형 글을 읽혔더니 얼른 교과서를 펴요... 대니가...호호호
좀 뜨끔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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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2-11-26 19:27
헉!!!! 강퇴를???? 토대님 무서버~~~~
진짜루 느린데....ㅎㅎㅎ
오~~~~대니가 교과서를 폈다니 글 올린 보람 있습니다.
대니의 교과서 꼼꼼 열공 대작전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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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12-11-26 21:16
ㅋㅋ 저희도 닥치고 수학 ^^
근데 또 영어는 어쩐대요 ~~

토대님, 울 제이는 10시 전에 자거든요.
평균 8시간 30분~9시간 정도 자요. 너무 많이 자는 건가요..? 대니 수면 시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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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2-11-27 10:57
그러게요. 아주 순한 양같은 아이가 제게는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못되게 구는지 무서버라 젤리.
비니나 젤리 나름 본인은 성실하게 바쁘게 열심히 하긴 하는 듯 한데
언젠가는 성실함 위에 폭발적인 추진력을 얻어서 슈융 날아가리라 생각해보아요.^^
비니 이제 고딩이 되니 또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잘할거예요.
언제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시니 하연님 ㄱ ㅅ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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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2-11-27 16:02
비니는 중등의 롤 모델이어요~~~~
느리면 어때요?
비니가 자랑스러워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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