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큰아이가 저희집 에밀리랑 같은 3학년이죠?
성향이 비슷하네요^^
책은 뇌가 먹는 밥과 같지만 수학적 탐구력 도전정신,, 같은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저는 오직 교과수학만 합니다. 교과서 완전히 따라가고 학교수학에 완벽을 기하기도 바쁜데 사고력이니 뭐니 할 새가 없다는..
수학을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는 사고력도 하고 단계 뛰어넘는 문제에도 도전해보고 하는게 맞겠지만
저는 제딸은 그시간에 책이나 읽는게 사고력 증진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톡톡 튀는 수학자적인 반짝거림은 없어도 독서를 통해 길러진 깊이 있는 사고력과 집중력이 수학문제를 해결해내는데 큰 역할을 해내는거 같구요.
그 아이는 그렇게 갈라구요^^
사실 고등학교까지의 수학은 성실함과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학년이 갈수록 내아이가 수학적 재능을 타고난 아이가 아니라는걸 더욱 확고히 느낍니다^^;
저에게도 아직 아기같은 4살 둘째가 있는데,,, 이 아이는 제 인생의 큰 도전거리 입니다..
도대체 아이를 파악하고 아이에게 가는길을 찾는게 너무나 어렵고 힘드네요..
뭐 그 얘긴 언제 기회있을때 또하고...
지나다가 앤님글 재밌게 읽고 뻘댓글 함 적어봅니다^^;
큰아이와 울 irene과 넘 비슷하네요 ^^
그래서 고민글을 남겼고...고수님들께 도움받아 이제 정리좀되었네요 ㅎㅎㅎ
앤님은 역시 아이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잘 대처하시는군요...
울 irene 수학과 친해지는 그날까지 아자!! ㅋ
앤님댁도 감기조심하셔용~~~ 오늘 많이 춥네요~
수학은 둘째와 Anna와 비슷한것 같지요?^^*
오늘 날씨가 완전 겨울같구먼요~~~~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엣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