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 ...
우리 큰딸래미도 초딩1 인데, 일주일동안 강원 평창으로 ^^ 스키캠프 다녀왓엇지요 일주일내내 얼마나 긴장하고 걱정되던지..어깨근육이 뻐근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걱정하는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라고 웃으며 보냈엇는데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동안 혼냈던일들..엄마로서 욕심부렸던 일들..주마등처럼 스쳐가며 반성도 한..일주일...
일주일후 아이가 훌쩍 커서 왔엇답니다 내년에 또 보내랄라고 당부를 하고...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하던지..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거 만큼 약하지 않은 것 같아요 *^^*
구구절절이 동감입니다
1학년딸아이생전첨가는 스키캠프며..그사이 엄마사랑독차지한 둘째 딸의 행복한모습...감기심하게 앓는아이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는거모두다요...한가지 차이점은 우리딸은 홍천이고 오늘이 아니라 내일온다는거정도뿐...아참,,우리딸은 1단원 풀다갔습니다..ㅋㅋ정말비슷하죠?저도 집착인지 핸폰계속확인하며 이강추위에 감기들지나 않을까 집에앉아서 계속 그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엄마표비스무리한거 한다고 넘 얘를 다그쳤나 싶어 아픈 아이 해열제 먹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방학은 먹고 놀고 심심하면 책보기로 정했거던요..
저랑 사이가 넘 좋아져서 그것만으로도 정말 대만족입니다
또다시 1년을 보낼 힘을 얻은듯..
그래면서도 불안해서 스키캠프가기전날 리딩타운 인터넷테스트 반년만에 했는데 많이 올라갔네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맘 한구석의 웅크리고있던 불안감날리는데는 충분한.....ㅋㅋ
그래서 든 생각인데요..
얘들은 밥뿐만 아니라 영어든 뭐든 놀면서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냥 밀어부쳐서 될일만은 아니듯싶어요...
저 눈팅만하다 첨 여기 글쓰는거같네요...넘 동감되서리...저도 오늘 도서관가서 월드컴보고왔답니다ㅋㅋ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이런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참 많이 좋습니다.
이렇게 사는 이야기들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는 바로 그 모습이니까요..
보여주시는 모습에 내 모습도 비춰보고 때론 반성도 하고 때론 감동도 함께 하구요..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자주 사는 이야기 들려 주실꺼죠?
이에 오늘 씰데없이 말이 너무 많았던 천지였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참 좋은 부모님을 두었군요..아이가..^^
마음 따땃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에게 역시 추억만큼 좋은 기억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올해 겨울 스키 캠프를 아는 분이 진행하신다기에 보네려다가 그냥 내년이나 보내기로 하고 접었습니다..
대신 뭐 캠핑을 워낙에 많이 나가는 집이라 노는거에 대한 여한은 없네요.. ^^;;
둘째아이에게 온전한 시간을 할당해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저도 참 충만한 사람인데 그럴 시기가 와도 이 쑥에의 애정땜시 맘속으로 둘이 막 싸우다가 결국 둘째는 찬밥이 되곤 하네요..ㅠ.ㅠ
오늘도 아침 내내 큰애가 둘째 봐주는 시스템.,ㅎㅎ
저는 영어 공부 얘기도 좋지만 이런 소소한 얘기들이 참말로 좋습니다.. ^___________^
행복한 겨울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