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스로 공부한다."는 글 그대로 믿지 마십시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초등시절에 아이스스로 한다는 말은 조심하여 사용하여야 할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 좀 잘한다는 아이는 모두(?) 부모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이 뒤 따른다고 보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적어도 초등 시절엔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소신입니다. 힘 닫는데까지 적극 관리하십시오. 그것이 훗날 후회를 덜하게 됩니다.
3학년 선행을 한다면 아마 현재 2학년인 모양입니다... 이 나이땐 수학에 대한 개념이 크게 미흡한 시기입니다. 잘하는 듯 하면서도 콱 막히기도 합니다. 이미 배운 부분을 잊지않도록 꾸준히 복습하는 것이 이 시기의 아이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로 아이 고생시키는 것은 별로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또 간혹 정말 아이 현 수준으로 풀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엄마가 그런 문제를 보시고 현 아이수준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시면 "유보"라 표시하고 다음 학기 진행 후 다시 이 문제를 접한다면 대부분 스스로 소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엄마가 해답짐을 보시고 잘 설명할 수 있는 문제는 아이에게 잘 이해하고 넘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육과 관련하여 듣기, 말하기 좋은 남의 글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엄마 자신이 스스로 검토하여 소화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