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어실력이 상당히 고단수인듯~~
이제 초1인데 호리드헨리를 소리없이 별로 힘들지 않고 읽는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가요 ^^
울 아들도 잭파일 보기는 했지만 소리에 의지해서 같이 봤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는데,,
울 아들들은 읽기보다 듣는능력이 훨씬 빨라서 듣기가 들어가면 정말 쉽게 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읽기용은 집중듣기보다 훨씬 낮은단계인 리더스북을 권해줍니다.
님의 아이는 집중듣기와 읽기의레벨을 같이 가져가니 대단하네요 ^^
전 듣기보다 읽기가 먼저 이루어져 지금도 읽기가 더 앞서있는 이상한 양상이지만 보통의 경우엔 읽기보다 듣기가 1 레벨 정도 앞서있는것이 일반적이라 알고 있습니다..
2점대 초반의 매직트리를 확실하게 혼자 읽어낼 수 있는 정도의 아이가 3점대 초반의 잭파일을 집듣하면 보통은 10문장중 8문장 정도를 알아 듣는 정도의 수확을 거둔다는 의미겠지요..
제 레벨이라 생각해서 넣어준 책이 의외로 안맞을 때..
그 땐 그냥 그 책을 조금만 유보해 두세요..
그리고 그 아랫 단계를 좀 더 다양하게 반복도 좋고 착실히 다시 닦으면 길어도 6개월 안에 그 어려워보이던 책을 다시 손에 쥐게 되는 경험을 많이 겪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매직 트리가 그러했고.. 제로니모가 그러했고..
그냥 다시 보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빠져들 정도로 완전 다른 양상으로 다가오게 되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하지만 그를 무시하고 어떻게든 밀어붙인다면 그 시리즈는 아마 아이가 즐거움으로 찾을 기회는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두권정도까지 시도해도 안먹히면 그냥 미련없이 다른 책들을 즐기다 다시 돌아오시길 권합니다.. ^^
세상은 넓고 챕터북도 더더욱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