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나 15기에도 썼지만, 지난 주는 민재가 아무것도 하기 싫다며 많이 놀고 싶다고 해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하며 지나갔어요. 그동안 꾸준히 해 온 게 고마우면서도, 요즘 자꾸 짜증이 늘어가니 저도 뭐라고 하기가 귀찮아서 그러라고 했구요.
답답하긴 하지만 제 의지로 밀어붙일때는 아닌 것 같구요. (근데, 진짜 아닐까 싶기도 해요...ㅎㅎ)
오늘도 걸스카우트 행사랑 수학학원 보충수업 다녀오다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summary는 안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자꾸 이렇게 빼먹다보면 습관될까 걱정스럽긴 한데 이제 실랑이하기 싫네요....^^
지난주 일요일에 한 SBS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보면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프로그램이 유기견에 관한 프로젝트 방송을 하더라구요. 민재도 신문기사만 보고 정작 방송은 아직 못 보긴 했는데, 시간 나실 때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비키는 이번 책 많이 공감하며 읽는 것 같더라구요. 기사도 찾아보고 참고해서 쓴 것 같아요.
너무 잔인한 사람들이 많다며 혀를 끌끌..
이제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모두 몸은 좀 힘들어도 마음만은 보름달 같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여러맘님들의 수고에 전 늘 얻어 먹기만 하네요.
제 맘은 늘 열정과 액티로 가득차 뭔가를 할거 같지만 맘같지가 않네요.
오늘은 교직 종합시험을 쳤고 금요일은 전공 4과목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 시험을 통과해서 석사논문자격이 주어집니다. 에공
그래도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제가 저도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저 응원많이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서 내년에 이 방에서 석사논문도 한번 올릴 그런 날이 오겠죠? ㅎㅎ
미션은 양이 많으나 적으나 하는 시간은 거의 똑같습니다.
요즘 하는 게 많아서 학습량보다 부대적인 거 학교 대회, 학원생활등..
많이 부대끼며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일.. 그래서 미션을 조금 싫어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해야한다고 하니 통하니 그냥 저냥 합니다..


재린맘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바쁘셔도 "같이" 하고자 하시는 마음,,, 언제나 알고 느끼고 있어요.
이번 책의 마지막이지만 그리 멀지 않아 미션 또 내실 차례되실거 같은데요? ㅋㅋ
제가 아는 분의 중1 아이가 청담에 다니고 있는데 마스터반에 있다고 하네요.
아마 가장 레벨이 높은 반인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 아이가 청담에서 어떤 수업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 화장품 만들때 동물실험하는것에 대한 찬,반 디베이트를 한다고 해요.
아....
지금 우리 아이들이 읽고 있는 이 책에도 나와있고 이러한 주제들과 너무도 흡사한...
그리고 글로벌한 이슈들로 수업을 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우리가 이렇게 공부해도 되겠구나,, 하는거요. 단어 좀 챙기고 관련기사 챙겨주면
시너지 효과 나올거 같은거요.
그래서 요즘 휘호나 민재가 하는 인신당 처럼 인터넷 관련 기사 찾아서 올리면 우리 아이들이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는...
이번부터 찾아서 우리 아이들 참고하라고 올리려 했더니... 컴터가 이상해서 이상한
바이러스들만 좌르르.. 떠서 그냥 포기 했어요. 주하에게도 못보여주구요.
제가 컴터나 검색능력이 받쳐주면 가끔 올릴게요.근데 컴터가 문제네요. ㅠ.ㅠ
요즘은 집 주변에 생긴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에 가서 영어책, 디비디 득템하는것이 취미이자
특기가 되었어요. 하루하루 책장을 더욱 풍성히 채워가는 책들을 보면서,,,
밥을 안먹어도 배부르고,,, 흐뭇해요.^^
(근데 저녁 실컷 먹고 조금전 만두까지 쪄서 먹었네요. ㅋㅋ)
이번주는 좀 한가해서 내일 아침엔 친구와 조조영화도 볼생각이예요. 그리고 맛난 점심도 먹구요.
얼마만의 문화생활인지요... 내일은 하루종일 돌아댕기며 놀 생각이예요 ㅎㅎ


재린민서맘 수고 많으셨어요.
재린이도 바쁘고 엄마도 바쁜데, 미션 올려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Global Issues가 순항중이네요..
전에 말씀드렸지만, 유석이가 이제 조금씩 감을 잡고 있어요.
이번에는 오랫만에 처음으로 올립니다.
저희는 식구 모두 감기랍니다. 지난 여름 휴가 이후에 모두 너무 힘들었는지, 감기가 걸렸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게 기침을 하는 건 처음이네요.. 모두가 콜록콜록..
이번 주말은 추석 전에 집에서 모두 실컷 자고 기력을 차리려고 합니다.
재린민서맘도 바쁘시지만 몸 챙기시고 졸업학기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