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로아님.. 답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주변에 영유2년차 나온아이들이 없어서요. 저.. 6세 1년차인데.. 그만둘까 고민하는데..
말하기 빼고 나머지는 제가 해줄수 있는듯 하여서요.
문법을 빨리 배우는것도 싫고..
그런데.. 고민이.. 2년차가 되면.. 어떤 점이 실력이 확 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지..
넘 고민되어 여쭤 봅니다.
전 두아이를 영유 7세 1년만 보냈었습니다. 두아이다 테스트를 거쳐 2년차반에 들어갔어요
7세 1년만 해도 그렇게 후회는 없습니다
영유라는 것이 아무래도 일유보다는 부족한 점이 많아요
일유를 2년씩 다니다 보니 첨 영유를 갔을때 교실, 아이들이 놀 공간등등
제눈에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일찍부터 한 아이들보다 말하는 것이 약하지만
어린아이들 수준에서 과연 얼마나 유창한 스피킹일 될까하는 의구심을 가집니다
7세때 들어갔지만 기존아이들에 비해 그렇게 뒤떨어지지도 않구요( 엄마표의 위대함이랄까^^)
전,
꼭 일유를 거치라고 말씀드려요
영어에 올인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유에만 다니는 울 아덜친구들
더더욱 일유부분 보충한다고
사교육 정말 많이들 합니다 ㅜ.ㅜ
결국은 어머니의 기대치에 따라 결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영유 2,3년차가 1년차 보다 영어를 잘 하는 건 맞는 말이긴 한데...
아직 8살도 안 된 아이들이 그렇게 몇 년씩 공부하며 읽기, 쓰기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을까...
특목중, 특목고가 목표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겠지만, 엄마의 앞선 욕심에 중요한 것을 지나치고 있는 건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고학년이 되면, 빨리 시작하지 않아도, 학습 의욕이 높은 아이가 모든 과목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를 종종 봐서요. 길게 보는 시각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