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특히 초등생들은 이미지를 통해 기억하고, 이미지를 통해 메세지를 파악한다고 들었습니다. 즉 만국어인 상황이미지를 많이 보여주면, 아이들은 나름대로 추론을 통해 알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해석을 시작하는 버릇이 되면, 한글언어가 커버하지 못하는 묘한 뉴앙스는 큰 문제가 발생하다고 합니다. 즉 어릴적에는 많은 상황이미지와 소리 , 문장을 중첩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이 감각이 평생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핀란드식 아이표 영어라는 네이티브아이 라는 곳에서 2주마다 도움을 받에서 해주는데(물론 책은 쑥쑥을 이용하고) 머리속이 깔끔히 정리되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암튼 제가 해보니, 절대 번역하는 습관은 크게 도움이 안되요... 한글 내용 요약은 도움이 되지만,,,우선 머리속에 생생한 상황이미지와 소리와 많은 문자노출을 많이 해줄수록 아이는 유창해진다고 합니다
송이할머니입니다.
지금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영어동화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동화책을 접근하기 때문에 해석이 전혀 필요치가 않습니다.
해석 없이 이해하도록 이끌어 주세요...영어방 만들기가 조금 뎌디겠지만..얼마지나고 나면 해석 없이 영어를 즐기는 방법이 터득 될겁니다...혼자 이해하면서 즐기는 방법을요..^^*
파이팅~~!!!!
제 생각으로는
어감차이를 알기 위해서 해석을 한다는 말은 조금 이상해요.(예전에는 그렇게 했겠죠...-.-)
물론 문법적인 설명을 위해, 그리고 아이가 그 문법적인 설명을 영어로 이해하기 어렵다면,
영어로 설명하는 것보다 한글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인것 같아요.
하지만, 어감차이를 알기 위해서 한글로 해석하기 보다는
다양한 예제를 접하고 읽기를 통해 알게 해야 할것 같아요.
또한, 한문장 한문장을 한글로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시험대비의 경우는 틀리구요.)
영어문장 자체를 이해할수 있게 발전시켜야 해요.
다만, 보충 설명해주실때, 영어로 설명이 어렵다면, 한글로 설명 해주어서
아이의 이해를 돕는 것은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참고하세요. ^^
우리 아이는 현재, 과거, 현재진행형 시제를
ebs잉글리쉬 2007년도꺼 뮤지컬 붐붐 보더니
그때 설명을 좀 해줬더니 이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책 읽을때 이게 과거야? 현재진행형이야?
하면서 관심을 보였어요.
제가 쭈니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부하며 커왔는데
신랑이 저보고 넘 답답하네요.
숲을 못 본다나...
지금 미국 잠깐 와있는데 애 이번에 초등 입학시키고 오는 가정통신문을
저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사전꺼내서 해석하며 보거든요.
신랑은 한 번 쑥 훑어보면 아는 것을...
참 슬퍼져요.
그런 문법적인 것도 가끔 책 읽을 때 이야기 해주면 좀 도움은 되는것 같은데
저처럼 하나하나 해석은 좀....
제가 아는 한 아이에 대해 이야기 해 볼께요
굉장히 이해력도 빠르고 똑똑하지요.
여름방학때 영어 신문(키즈 타임즈) 한 파트 읽고 내용을 정리해서 재미나게 이야기 해보라고 했더니 자꾸 딱딱하게 직역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 당신은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움직이는 빌딩을 실제 삶에서 곧. 그것은 360도로 회전을 한다. 다시 했더니( 당신은 곧 실세 삶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빌딩을 볼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
직역하지 말고 예를 들어 잼나는 영화 보고 나서 그 스토리를 친구에게 얘기하듯이 이야기로 해보라고 했더니
결국 못 하더라구요. 한줄 읽고 딱딱하게 직역하는 이런 식으로 밖에는...ㅠㅠ
다른 아이들은 " 있잖아요 듀바이에 어떤 빌딩을 세우고 있는데 글쎄 스스로 회전을 한대요. 그것도 360도로. 우리도 곧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진짜 멋지겠다 그쵸? ......" 이렇게 잼나게 하던디...
또 한번은 동화책을 하는데 자기는 그 동화책을 영어 공부방에서 했던 거라면서 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그럼 넌 이 책 내용 다 알겠네... 대신 엔딩 절대로 얘기하지마라고 했죠
But 그 아이 내용 전혀 모르더라구요. 띠용~~ 글쎄 그 아이 공부 방법을 알아 봤더니 또 띠용~~ 공책에 문장 한 줄 쓰고 그 밑에 줄에 우리말로 있는 그대로의 단어뜻으로 문장을 아주 딱딱하게 해석 해 놓았더라구요. 그 두꺼운 책 한권을 죄다 그렇게 ... 워메~~~ 환장함다
해석하기에 급급해서 전체 줄거리는 뭐가 뭔지 모르고.... 에공...
책 읽으면서 자꾸 우리말로 해석하는 습관은 안 좋은 것 같아요. 울 아들 경우만 봐도 한 페이지 읽고 나서 함 물어봅니다 (이것도 안 좋은 습관 같아용.. 엄마 맘으로 이 얘가 정말 이해 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다 한번씩 물어봅니다) 그럼 80~90% 내용 파악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좀 어렵다하는 단어는 문장속에서 유추를 잘 하는데 이상허게도
쉬운 단어는 아리송해하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전체 줄거리를 자세히 알고 있어서 기냥 만족합니다.
자꾸 해석해보라고 하거나 자꾸 물어보면 책 읽기 싫어해요.
저는 해석안한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