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정상속하게 되어있는 베넷씨네를 방문하는 이유는 딸들 중 한 명과 결혼을 하려는 의도네요...
스스로는 그것이 베넷가족을 위한 큰 아량인양 구는 콜린스씨의 태도는 읽는 내내 참... 거북하더군요...
2.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호감을 살 만한 외양을 갖추었으나, 사람들과 대화하는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다아시씨)에 대해 험담을 하는 걸로 봐서 그리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은 안가더군요...
더구나 뭔가 구린? 구석이 있는 거 같고... 당당하지 못하게 눈치를 보는 듯도 하고...
뭐 그리 유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어요...
3. 샬럿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이 없다는 것... 결혼하거나 가족들에게 의지하고 살지 않는 한 삶을 영위할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 이유겠지요...
당시의 상황을 비추해 보자면 뭐 비난할 마음이 생기진 않네요... 오히려 왠지 모를 서글픔이...
친구에게 청혼했던 남자에게 (다행이 열렬히 사랑해서 한 청혼은 아닐지라도) 청혼을 받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감정으로만 생각한다면 샬럿의 성품으로 봐서 괴로웠겠지만... 역시나 현실을 생각했을 샬럿은 자신의 처지에 가장 최선의 행동을 취했다고 봐야겠지요...
현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를 그것도 나에게 청혼했던 남자와 결혼하는 친구로서 샬럿을 생각한다면...가슴이 아프겠지요... 친구의 진심(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해 보고... 그래도 반대도 해봐도 본인이 원한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나의 경험? 글쎄요... 아주 어렸을 적... 사회 초년병시절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가장 친한 친구가 서로 잘해 보라고 옆에서 부추기던 사람을... 사실은 친구와 그 사람 서로 좋아했다는 거...
그때는 친구에 대한 뭐랄까 배신감이 컷던거 같아요... 어쩌면 그저 그랬을 나의 감정이 곁에서 가능성이 있는 거 처럼 북돋아주던 친구의 속마음이 뭐였을까 하는... 한편으로 그렇게 눈치가 없었던 내 자신이 좀 바보스럽기도 하고 ㅋㅋ 뭐 그땐 정말 괴로웠지만... 왜냐면 가장 친한 친구였으니까... 근데 지금도 그때 왜 그랬는지 물어볼 용기가 나지 않는 건 왜일까요 ㅎㅎ
4. 빙리씨의 그 동안의 행동으로 볼 때 쉽사리 납득이 가지 않는 내용이긴 했어요...
떠나게 되었다면 당연 알리고 갔어야 할 만한 상황이라고 판단 되었기 때문이죠... 그만한 예의범절이 있는 남자였기에...
편지의 내용을 볼때 왠지 빙리양의 사심이 엿보인다고 할까....
오빠를 제인과 떨어뜨려 놓을 의도도 있었겠지만, 다아시와 리즈가 가까워지는 걸 막으려는 의도 또한 그에 못지 않게 느껴졌으니 말이죠...
ㅎㅎ 넘 늦게 미션수행하네요... 읽긴 진즉 읽었는데... 요즘은 컴을 켜기가 왜 이리 힘든지...
기냥 푹 쉬는 중이네요 ㅎㅎ 책읽으며 뒹굴거리기... 요즘처럼 한가한 적이 있었나 싶게 말이죠...
역시 고전이 주는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반쯤오니 훨씬 읽기도 수월하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1) 베넷씨의 재산을 상속받는것에 대해 미안함도 표현할겸,
베넷가의 딸들중 한명과 결혼하기 위해 찾아왔어요~
2) 외모나 사람을 대하는 자세로 봤을 때는 흠잡을데 없고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한 사람요~
하지만 다아시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건 의외였어요~
문제를 정면으로 나서서 풀려고 노력하지 않고 혼자서 오해하면서 남을 평가는 사람인거 같아요~
다아시때문에 목사가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를 미워하는데 제 생각에는 목사가 될 자질이 부족했던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3) 콜린스와 결혼하면 돈도 제법 있고, 신분도 상승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콜린스는 오직 자기만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결혼해줄 여성을 찾고 있었고, 샬럿은 그의 바램에 합당한
사람인거 같아요~
결혼과 사랑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아주 친한 친구가 그런 선택을 한다면
놀라고 조금은 실망스럽겠지요~하지만 사는 모양은 다 같을 수 없으니 친구의 행동을 빌어줄거 같아요
4) 저도 리즈와 생각이 비슷해요~
누가 보아도 제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빙리인데 갑자기 다아시양과 결혼하겠다고 하는건
누이들의 바램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인이 빙리를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것은 아닐까요~
댓글이 한발씩 늦어지네요~
열심히 읽는다고 하는데~~ 한줄한줄이 너무 와닿아서 천천히 읽다가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담미션은 빨리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좋은 미션 감사해요~
1. 베넷가의 딸들 중 한 명과 결혼하기 위해서 찾아왔어요. 어짜피 그 집 재산이 자신의 앞으로 상속이 되기도 하고 베넷가의 딸들이라면 어느정도 괜찮은 집안이면서 자신의 친척이기도 하구요. 또한 미모 역시 빠지지 않기도 하구요..
2. 자신의 위상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남을 비하하면서도 마치 배려하는 듯이 말하는 사람이네요. 외모도 매너도 출중하여 처음 만나면 훈훈함을 던져주는 그런 남자 같아요. 그런데.. 남의 흉 막! 막! 보는 남자는 저는 별로....
3.지금도 이미 노처녀인데 콜린스가 맘에 꼭 드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그와 결혼하면 적어도 안정된 생활에 어느정도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죠. 게다가 물려받을 재산도 넉넉하고 캐서린 영부인의 총애를 받으면 살아갈 나날도 꽤 구미가 당겼겠죠?
제가 엘리자베스라면 그런 친구가 좀 한심해 보였겠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내가 한심하고 짜증나게 생각하는 남자랑 결혼하려는 베프가 조금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을 거 같아요.
둘이 아주 친하게 지냈지만 제 생각에 정말 앤과 다이애너가 나눈 마음의 벗하고는 차원이 다른 듯해요.
정말 사랑하는 친구라면 최대한 설득을 해 볼텐데 리즈도 너무 순순히 인정을 해 주고는 꺼림직해 피하기만 하는군요.
4. 어찌되었던 무지하게 기분이 나쁜 편지구만요. 넌 아무리 해도 거기까지야! 라는 거잖아요.
리즈가 그리 해석해 주었어도 당사자인 제인에게는 그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떠난서 당분간 오지 않을 남자를 어찌 믿겠어요. 빙리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떠나기 전에 제인에게 무언가 정표가 될만한 말이라도 해 놓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혹시 잘 된다 하더라도 저런 시누이들.. 짜증 지대로네요.. ㅋㅋ
1.헌스퍼드의 목사자리가 비었을때 캐서린 드 버그영부인에 의해 추천된 그는 이제 좋은집과 충분한 수입이 있으니 결혼을 해야겠다고 작정.결혼을 롱본 집안과의 화해방법으로 그집의 딸들이 소문대로 예쁘고 상냥하다면 그들중 하나와 결혼해 그녀들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을 계획으로 베넷씨네를 방문합니다.
2.대화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선한 사람’사람일 것 같았어요.
그러나 여기에 뭔가 함정이 있을것 같아요,,,
3.샬럿은 남자나 혼인관계그 자체를 중시하지는 않았지만 결혼이 목표였다.좋은 교육을 받았지만 재산이 없고 결혼의 행복여부가 불확실해도 결혼이 가장좋은 ‘가난예방책’이라고 생각하고 스물일곱의 나이네 한번도 예뻐본적이 없는 여자로서 행운를 잡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리즈라면 책에 나오는 리즈의 생각처럼 더 이상의 진정한 신뢰를 갖지못할 것 같아요.
이런경험은 없어요..
4.빙리양의 편지를 보고 제인은 빙리씨에 대한 확신이 없이 그내용이 진실??일수도 잇다고 생각하고 리즈는 빙리양의 계책?이라고 판단을 해요.
저는 그동안의 빙리씨의 태도로 보아서 리즈의 판단이 맞을듯해요.
,,,,여러분께서 번역본 이야기 하셨네요.
번역본을 읽으면서는 감동을 받는일이 드물어 제가 번역본을 기피하던 습관이 다시금 상기되었어요.어디 좋은 번역본 리스트나 안내서,지침서 같은거 없나요????
투빈님 미션 수고 덕분에 이번 파트도 잘 읽었어요~~~~~~
십여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진정 읽었던게 맞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날뿐더러
읽기도 어렵네요.
앤님이 책을 바꿔야겠다는 얘기에 저두 옳거니 했네요.
저는 홍신문화사책을 읽고 있는데
읽기가 매끄럽지 않아요. 자꾸 잠이와요. ㅜㅜ
미션 내는 속도를 읽는 속도가 못 따라가서
미션 수행도 못하고 뒤에서 헉헉거리고 있어요.
얼렁 읽고 미션 수행할게요~~~~
금요일이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아이들 시험인데도 이렇게 친절한 미션까지~ 친절한 투빈님이라고 불러드릴렵니다
사실 미션수행을 안해서...부끄러워 안오려다가...이렇게 한걸음 하면 내맘도 편하고 투빈님도 씨익~하고 웃어주실것 같기도 하고...ㅎㅎ 울아들은 지금 야구보고 있어요
영어를 이만큼 했으면 뭐가 되도 됐을텐데...제맘만 안타깝고 아들은 지금 즐거워요 ㅎㅎ
셤 못쳤지만 끝났으니 마음 편하고...다시 마음 잡아볼랍니다
이놈의 마음은 일년 열두달 잡는다 하는데...잘 안잡히네요 ㅜ.ㅜ
더운 여름 우리 미녀모독당원들 모두모두 화이팅이요~
책은 읽고 있는디 글 올릴 시간이 안나서 못올렸슈~~
쫌만 지둘려봐유~!
아 글고 번역본이 **** 같아서 오늘 열받아 도서관서 다른 책으로 빌려왔당께요.. ㅋㅋ
두번째미션부분을 아직 안읽어보았지만 부족하지 않아요.
미션덕분에 이런저런생각을 해보게되어서 좋아요~
이제 고전초입적응했으니 투빈님말씀대로 즐독할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