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래전 그러니까 고등학교 사춘기 시절 참... 그땐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시절... 조금 읽었던 기억이...
그렇지만 뭐 구체적으로 떠오르질 않아요... 워낙에 오래된지라... 20년도 더 넘었는데...
암튼 지금의 생각으론 오만과 편견을 왜 한데 묶어서 제목으로 붙였을까하는 궁금증...
그리고... 어렵겠지만 나중에 원서로 읽어보고 싶군...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2)마음드는 인물 : 다아시 - 이유는 뭔가 남들과는 다른 듯해서요...
당시의 겉치레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되는(제 생각에요... ) 예의범절이나 일반적인 남자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할 사람같아서... 뭐 나쁜? 남자에 끌리는 마음이랄까 ㅋㅋ
거부형 인물: 빙리 양 - 다아시에게 너무 들이대고? 엘리자베스나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 앞에서는 교양있는 척 우아한 척 하지만 없는 곳에서 무시하고 뒷담화 해대는 모습이 정말 제 스탈은 아니네요...
3)메리 양의 표현 : 오만 -우리 스스로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더 관련이 있고,
허영 -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것과 더 관계된다.
내가 생각하는 오만과 허영의 차이... 오만 - 그리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일단의 메리 양의 생각과 거의 유사하달까... 스스로 자신을 지나치게 과신할때 타인과의 관계보다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하는 말과 행동들... 허영 - 남들의 눈에 대단해 보이고 싶다는 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처지보다 과한 행동이나 생각들을 갖는 것쯤이 아닐런지...
뭐 책을 더 읽다보면 제 생각도 정리가 되겠지요 ㅎㅎ
4) 샬럿 양 -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 이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함... 그래야 남자 역시 여자에 대한 사랑을 계속할 수 있다고...
엘리자베스 - 여자가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그 감정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남자도 그에 대해 알게 될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 기본적으로는 엘리자베스의 생각에 동의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남자 역시 호감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느 정도 자신의 호감을 어필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지나치게 호감을 표하는 것도 보기 좋진 않겠지만... 역시나 적당한 정도를 찾는다는 것이 힘들겠지요...
사랑이란 감정 외에도 많은 일들이 그렇하겠지만 말이죠...
5) 아~ 참 난감하군요... 딸만 둘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생각해 보면...
물론 시집 잘가는거 중요하죠... 뭐 결혼을 하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 본다면 베넷부인의 태도가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역시나 시대적 배경 때문에라도 베넷부인의 행동은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 시대에 내가 베넷부인이라면... 적어도 그러한 속내를 드러내놓고 표현하진 않을 거 같아요...
남자에 대해 더 면밀히 알아보는게 좋겠지요... 재산만이 아니라 내면 역시도...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시대적인 느낌을 확실히 감 잡진 못하겠어요...
6) 경솔한 결정이란 것이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경솔한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반대일 수 있으니까요... 이럴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그래도 역시나 자신의 결정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저라면 그대로 밀고 나갈거 같은데요...ㅋㅋ 아마 제가 고집이 세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아~ 첫 미션 부분을 읽은지 좀 되어서 다시 뒤적여 봤네요...
미션 생각 못하고 읽었더니... 그때 그때 느낌들을 정리하기가 역시 힘들군요...
어쩌면 조금은 어렵기도 하고... 한 번만 읽어서는 확실히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네요...
아~ 한글 번역본도 이리 어려운지... 뭐 점점 나아지겠지요?
투빈사랑님~~ 늦어서 지송~~
1) 이런 도도한 책도 다 있군.... 꼭 읽어야지 하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궁금했던 책이예요~
2) 다아시 - 가문이나 재산등 모든것을 다 갖추고 있고 식견 또한 높죠
거들먹거리는데 좀 신경에 거슬리긴 하지만 매력적인 인물같아요
3) 오만이란 인간 본성에 있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우리 스스로의 자질에 대해 자만심을 품는 것이고
허영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나 자신의 능력이나 본성에 가질수 있는 것이라고
우린 대게 자존심이 강하고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을 오만하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 오만이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는 것이면 꼭가지고 있어야지요
4) 샬럿은 좋아하는 감정을 알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하지 않으면 애정의 감정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이에 리즈는 사랑의 미묘한 감정은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 것이고
너무 많은 감정을 들어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두 남녀가 사랑할때 표현의 정도를 조절하기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먼저는 감정이 중요하겠지만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을 한발 물러서서 보려고 하는 마음도 중요한거 같아요
5) 딸이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은 언제든 같은거 같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베넷 부인이라도 이리 했을거 같군요 ;;;;;;
6) 신중한 사람인양 보이고 싶어서 경솔한 결정을 밀고 나가는건 바보 같은 행동인거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사고와 판단에 실수가 있기 마련이니 경솔함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더 의미있는 거 같아요~
첫번재 미션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야 글 올려요~
투빈사랑님 미션 감사해요~
잠깐 영화로 본 오만과 편견은 재미있었거던요
살짝 긴장감도 있고 풍경도 멋지고....그래서 재미있을거라는 편견? 선입견을 가졌더랫지요
ㅜ.ㅜ 이 책이 이리 어려운지 몰랐어요 미션생각말고 편히 읽으라는 앤님의 충고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는 ^ ^;;;
미션1) 오만 == 잘난체 도도함
편견 ==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이렇게 생각햇던것 같아요 둘다 겸손하지 못한 사람이 가진 덕목이라고 머리속에 입력
되어있었는데 깊이있게 생각해보진 않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내 모습을 비춰보지만 이게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서네요 ㅎㅎ
미션2) 다아시가 괜찮은 인물상인건 알겟는데 겉으로 보이는 도도함이 조금 거리감이 들게했구요
실제로 만난다면 빙리씨같은 사람을 더 선호햇을것 같아요
그리고 빙리양이 전 제일 싫더라구요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이 젤로 싫어요 ㅎㅎ
미션3) 오만과 허영 어렵더라구요
오만은 물질적이든 정신적인것이든 가진것을 티내는것 같구요
허영은 속이 텅 비어있는데 속을 채우기보다 겉만 번지르하게 채우려고 안달인 행동?
미션4 ) 전 제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이에요 바로바로 나오질 않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축에 끼는데요 가끔 감정표현이 잘 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너무 솔직하다는 지적을 당하기도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향도 있겟지만
지나고 나서 하는 표현이나 숨겨진 표현은 더 후회가 남는것 같아요
미션5) 제가 부모가 되다보니......현실을 배재할수가 없더라구요
맘은 행복이 중요한데 그 행복이 경제적인 부분과 어느정도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슬픈 현실이 발목을 잡네요
자식의 의사를 존중하겟지만 기왕이면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하게끔 유도하지않을까...란 생각
들구요 그런면에서 베넷부인을 무조건 욕할순 없더라구요 ㅠㅠ
미션6 ) 다아시씨가 말한 상황에 따라...란 말이 제일 공감이 가네요..
그런걸 보면 빙리씨는 확실히 즉흥적인듯하고 리즈양은 유통성이 좀 없어보여요
저 역시 한때 한번 내뱉은 말은 지켜야한다는 식의 융통성 제로로 살았더랬는데요
제 애들에게서 그런모습이 보이면 참....답답하죠잉...^ ^
책속표현도 함께 올려야하는데..제 느낌만 올려봅니다 ^ ^
전에 보았을때는 사랑이야기라 생각하고 딸들의 수다에 조금은 황홀해하면서 보았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저랑은 좀 반대되는 생각과 행동들이어서 책을 읽으면서 등장인물들과 제가 좀 삐걱거리네요 ㅋㅋ
1.저는 사실 오만과 편견을 반대로 생각했었어요.오만한 여인들을 편견을 갖고 남자들이 배우자로 선택해가는 과정이라고,,그것이 맞다는 오만한생각과 그것은 옳지않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답니다.
전반부부터 오만함이 뭔지 드러내서 표현하대요.
2.저는 등장인물중에 디아시가 젤루 맘에들어요.조금은 냉소적이고, 관찰할 줄 알고,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상대의 본마음을 알아차릴줄아는 그런사람이 전 좋아요.
반대로 외형만을 내세워 재력을 갖춘 결혼배우자를 나궈채려는베넷부인스타일이 젤 싫어요.
그런 사람들을 저는 혐오까지해요.
3.오만과 허영은 '허영심이 강하지 않더라도 오만할 수 있지.오망은 우리 스스로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냐와 더 관련이 있고 허영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한는것과 관계되'(p31)
라고 말한 메리의 생각에 동감해요.
4.'본인이 느끼는 감정이상을 보여주어야한다'는 샬럿의 말에 잘보이려해야한다는 점도 가미되어 있어서 백프로공감은 못하지만 노력으로 본다면 어는정도는 공감요.
5.이부분에서 저는 근대의 소설들이 주는 갑갑함을 느꼈어요.
중2딸아이가 왜 외국의 고전명작을 거부하는지 이제서야 공감을 했어요.
18c라는 점을 고려하는것 조차 싫었어요ㅠㅠ
~~~~생각보다 미션이 조 ㅁ어려웠어요.시대상을 반영해야한다는 전제가 그랬나봐요.
그래도 시대상을 반영해서 오만과 편견을 즐독해보렵니당!!!
ㅎㅎㅎ투빈님께서 떨리신다니 저도 덩달아 설레이어요~~~
분량을 조금씩해주신것도
미션내느라 수고해주신것도 감사요.
덕분에 정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