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1) 텔레반...저두 뉴스에서 들은 정도가 전부에요.
빈 라덴이 텔레반 총수였나요??? 아흑...ㅜㅜ
미션2) 고아원 원장이 소랍을 텔레반에 넘긴 행동
고아원 원장으로서는 어쩔 수 없었을거 같아요.
현실적인 대안을 찾은거라서 원장을 욕할 수 없겠다 싶었어요.
미션3) ㅎㅎㅎㅎㅎ 제 첫사랑의 집앞이요 ㅎㅎㅎㅎㅎ
지금도 가보고 싶다. 그 근처를 서성이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부끄부끄^^
미션4) 하산과 같은 일이요. 그래서 아미르가 돌아갈 수 없었을 거에요.
아미르의 행동을 보면서
'정의', '의리' 같은 '의'를 행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반듯이 있어야 하지만
나를 지켜낼 수 있는 힘도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소년 아미르가 하산을 지켜내기 위해 그때 용기를 냈다면 어떻게 됐을까?
마음은 편해졌겠지만 몸은 부러지거나 못쓰게 됐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끔 남편한테 제가 하는 말이 있어요.
길가다 중고생이 시비걸면 모른척 하고 와야해~~~~
걔네들은 정상인이 아니야, 괜히 나섰다가 몸 상해.
그런데서 부리는 용기는 객기야.
나도 아미르 같은 상황에 처해지면 도망쳤을거 같아요.
아미르는 그일로 죄책감에 시달리며 사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어요.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만, 그 죄책감을 하산을 쫓아내는 나쁜 방향만 아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크더라구요.
미션5) 왜 소랍은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건 아미르를 두고 자살을 시도했을까?
처음엔 야속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싫었으면 그랬을까, 너무 불쌍했어요.
하산과 소랍, 이 이후에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빨강머리앤님~~~
이책 너무 감동이에요.
좋은책 선정 감사드려요~~~~~
20장 탈레반....들어본 적이 있던 용어인데...이게 다였어요
사실 국제정세에 대해 크게 관심을 안가져서 그런지...이번기회에 좀더 관심을 가져봐야겟단
생각을 하게되어네요
수도원장이 한일...어떻게 그럴수가 라고 할수가 없었어요
아마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내 가족을 두고 다른 아이들을 위해 남아있을 자신도 없고
탈레반의 무력앞에서 내가 뭘 할 수 있기라도 햇을까??? 란 생각이 들어 무기력과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런걸 보면 독립운동가나 민주화운동에 앞장서신분들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21장 중학교 교정이요
중학교 졸업식때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몇번이고 돌아봤던곳이에요
그 이후로 딱 한번 찾아갔었는데 특별한 일이 있었던 곳도 아닌데
비오면 물로 흥건햇던 그 교정이 지금은 어찌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22장 앞부분에서 아세프를 만났을때 악연은 그것으로 끝나길 바랬는데 ....
불긴한 기운이란 어김없이 맞아떨어지는듯한....그런걸 보면 작가가 인간심리를 참
잘 아는 분 같아요..
소랍은 아세프의 성적유희의 대상이 되어있었던것 같아요
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아마도 아미르는 하산을 지켜주지 못햇던 과거를 다시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었을까...싶어요 하산에 대한 미안함을 속죄하고픈맘?
23장 바바의 아들에 대한 표현이 어긋낫을뿐 아미르를 사랑하지 않았단 생각은 안들어서일까요
미국 생활에서 아미르에게 했던 아버지로서의 역할이나 행복할때 하산을 보고싶어했던
마음을 생각하면 바바의 마음이 어떠햇을지 짐직이 되기도 하고...
바바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것 없는것 같아요
아마...내가 부모이기 때문에 동감할수 있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24장 부모의 죽음과 아세프에게 당한 여러가지 일들로 충격이 심했을 소랍...
소랍에게 아미르와 미국이란 곳은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 다시 살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가 아니었을까요?
소랍이 살아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세상에 이런 아픔을 겪고있는 아이들이
많다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5장 아미르에 대한 사랑...그리고 역사의 피해자인 소랍이라는 한 어린아이에 대한 아픔?
마음이 정말 따뜻한 사람?
어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소라야라는 인물은 이 책에서 아픔을 감싸주고 치유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나온것 같아요
아마도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게 이걸까요?
세상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소라야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책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미션도 구체적인 부분까지 설명도 해주시고 많은걸 배우고 느끼게 되네요
문학의 힘이란게 이런거겟죠...뉴스에서 느낄수 없는 감동으로 사람을 움직인다는거...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해요~
<20장-여러분은 탈레반에 대해 그동안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탈레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어요. 오사마 빈 라덴 같은 못되쳐먹은 넘들이 테러나 일으키고 한다는 정도... 사실 어느나라에 있는 조직인지도 몰랐다는...
어느 곳에서나 서서히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어우르는 와중에 지도자나 지도부가 된 경우에는 큰 소란이 없지만 느닷없이 혼란을 틈타 자리를 장악하고 짓누르기만 하는 지도부는 불만과 원성을 살 뿐만 아니라 결과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거칠게 다룸으로서 자신의 힘이 크다고 과시하려는 걸 보면 정신세계는 유아기에 머물러 있는 조직인 것 같아요.
<고아원 원장이 소랍을 탈레반에게 넘긴 행동에 대해서 그의 변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요?>
저는 그 고아원 원장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다각도로 검토해 본 결과 아이들을 탈레반에 보내게 된 거라고 생각했어요. 안 그러면 모든 아이들이 굶어죽게 될테니까요. 아이들을 볼모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사람인데 아마 눈 질끈 감고 그런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괴물에게 재물로 바쳐지는 처녀 이야기들... 자신의 딸이 선택되어도 마을의 평화를 위해 딸을 보내야만 하는 ..같은 맥락 아닐까요?
<21장--여러분도 추억의 장소에서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았거나 많이 변한 장소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던 적이 있으신지요?>
중고등학교를 걸쳐 정말 애절하게 짝사랑했던 오빠가 있었는데요. ㅋㅋ 사실 몇마디 나누어보지도 못한 사이였지만 그 잘생긴 얼굴과 시크한 표정. 과묵.. 그런데 그의 집이 상당히 가난하여 길가에 달린 문을 열면 그냥 방 하나가 보이는 그런 곳에 살았더랬죠. 화장실이랍시고 현관도 대문도 아닌 그 알량한 문 바로 옆에 덜렁 하나 붙어 있을 정도로 초라한 곳이었어요. 때문에 실업계를 선택했던 그가 더욱 안타까웠더랬죠.그 동네를 가면 그의 집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서부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걸었을 길. 그가 머물렀던 장소인 것 같아서요.. 지금 20년 정도의 세월이 지났는데 얼마전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 근처 병원 장례식장을 갈 일이 있었어요. 지하철 역에 내려서면서부터 예전 익숙했던 그 길을 걷는데 흡사 20여년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지고 말할 수 없는 답답함과 그리움이 몰려오더라구요. 동네는 너무 많이 변했지요. 그의 집도 없어지고.. 같이 장례식장을 갔던 친구랑 같이 그 길을 조금 더 걸었었답니다.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요...
<22장--아세프에게 끌려와서 소랍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아세프의 놀이감이 되어 있어요. 남자 아이인 소랍을 여장시키고 그를 위해 방울 달고 춤을 추게 시키고.. 그 이상의 짓을 했을 거라는 것도 짐작이 가요. 단 한 번 만으로도 하산이 그렇게 정신을 못 차리고 우울증에 빠졌던 것을 생각해볼 때 그곳에 기거해야 했던 소랍이 당한 충격과 상처는 상상 이상이겠지요.
<목숨을 걸고 소랍을 구하고자 하는 아미르... 왜 그냥 돌아가지 않고 죽을 수도 있는 길을 택했을까요?>
이미 소랍은 아미르에겐 하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하산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이제 어른이 되어서 어린 하산을 구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핏줄이기도 하구요. 만약 목숨이 두려워 시도도 못하고 그대로 돌아갔다면 아미르의 성격상 평생 후회 속에 괴로워 하며 살 게 뻔하거든요...
<23장--진실을 알고 난 이후에 여러분의 바바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셨는지요? 달라졌다면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바바가 얼마나 괴로웠을까... 어린 아미르게게 도둑질이 단 하나의 죄라고 말했을 때 스스로에게 마음의 벌을 주면서 아들은 절대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아니었을까.. 눈에 보이는 하산을 두고 아미르를 대놓고 사랑할 수 없었던 바바가 이해가 되었고 실수는 했었지만 그에 대해 보상하려는 마음에 선한 일을 베풀었던 모습을 보면 진정 마음이 선한 사람이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하산을 가슴에 묻고 죽었을 바바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라힘 칸은 왜 있지도 않은 미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고아원이 있다는 거짓말을 아미르에게 했을까요?>
처음부터 아미르에게 양육을 하라 했으면 찾아가보지도 않았겠죠. 일단 아이를 보고 결정하라는 의미였던 것 같아요.
<24장-- 소랍은 어떤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저... 이 부분에서 먹먹한 눈물을 흘렸답니다. 썩 내키진 않더래도 부모님도 안 계시고 암흑같고 지옥같은 생활에서 나갈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니 게다가 그 사람이 큰아버지라고 하니 소랍에게도 살아가야 할 아주 가느다란 빛이 보였을 겁니다. 커다란 희망까지는 아니었어도 작은 기대였을텐데... 당장 못 데리고 간다는 그 말이 소랍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겠죠. 그대로 계속 있었으면 모를까 이미 밖으로 나온 지금 고아원도 탈레반 소굴도 소랍에게는 죽음으로서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장소였을 겁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사람에 대한, 세상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깡그리 잃어버린 후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25장-- 소라야에게 이 시간들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소라야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카불을 가보지도 소랍이 당했던 일도 직접 보지 못했지요. 그저 아이 하나 입양하는구나. 정말 잘 해줘야지.. 하는 마음이었을거예요. 천성이 착한 여자니까...
그렇지만 입양한 아이가 실어증에 우울증이 심하다면 보통 인내심 가지고는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부부싸움도 날마다 일어났을테구요.
소랍의 입장에서 보면 소라야에게 친 자식이 없고 아이를 간절히 원했었다는 게 다행이라 느껴졌습니다.
요새 입양했다가 아이가 맘에 안들어 파양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임신하여 아이를 낳는 것도 하늘의 뜻이지만 입양도 하늘의 뜻임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라야처럼 말이지요..
어젯밤 12시 반까지 다읽었어요~~
20장--아프간을 통치했던 무장조직이라고만 알고 있어요.법도 인권도 필요없던 난장판 통치조직요.
아이들을 팔아넘기는 건 어떤이유에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인간으로 대우하지않는 처사라고 봐요.절대 아니되어요,,,,
21장--추억의 장소하면 초등,중등모교교정이 떠오르는데 초등모교는 가보지 못했어요.중학교는 한두번 가보았는데 모교행사에 참석하지않아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ㅠㅠ
22장--아빠 하산과 같이 아세프의 몹쓸짓대상이 되어있네요..마스카라라니,,나쁜놈 아세프.
23장--하늘아래 부모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어요.
앞부분을 읽을때도 바바의 정을 많이 느꼈고 바바의 진심을 라힘칸의 편지를 통해 읽으니 정말 감동적이었어요.라힘칸이 부모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도 했구요.젤루 감동적인 부분이었어요.
라힘칸은 소랍을 고아원에 절대로 맡기지말라고 소랍의 마음을 제대로 알게하려고 없는 고아원을 꾸며낸게 아닐까요??
24장--소랍을 고아원에 보내지않겠다는 약속을 철석같이 해놓고 배신한 아미르를 보며 더 의지할 곳이 없다는 생각과 고아원에 가서사느니 죽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절대로 고아원에 보내지말라는 소랍의 말들을 읽으며 오밤중에 눈물뚝뚝했어요..
하산을 보며 가슴저릴때보다 더 맘이아팠어요,,,
25장--아미르에게 속죄하게 도움을 주고있다는게 가장 큰 의미같아요.소라야가 과거를 고백했을때 아미르가 받아줬듯이.
...생각꺼리도 많고,마음다잡을 것도 많고,알게된것도 많은 책이었네요.
앤님 미션아니었음 제대로 읽지도 못했을 거예요.
미션갖고 책을 읽으니 정독되어서 좋아요~~~
읽은티 내기~~~새로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저는 23장까지 읽었답니당!!!앤님께서 어떤 미션을 내주실까 많이 기대하면서요~
미션도 책진행도 프로페셔널하게 진행해주셔서 책을 읽는 이상으로 많은것을 알게되고 느끼었어요.
다시한번더 더 감사요^*^
p.s:이번미션이 마지막미션이네요.
앤님,이번책 담당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책 담당하실분 지명하실 권한을 드립니당!!앤님 이사하시느라 바쁘실때 생긴 룰이어요.
이번책 수고하신 앤님은 다음책 담당자 지명해주시고
다음책 지명받으신분은 다음책 선정하시어 공지하시면되요.
모독당에서 함께 책읽으며 저는 개인적으로 참 행복하고 부자된 기분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