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 Alex(승재)/ 초등4 Harry(영재)
대문 열어주신것 넘 감사하구요. 정말 5월은 바쁘네요.
북클럽에 매주 오지 못하고 있네요. 죄송..
승재 영재랑 5월을 보내고 오늘이 5월 마지막 날이네요.
5월 1일 운동회 때 교장선생님이 주시는 상을 단상에 두번이나 올라가 탔는데.. 교내 과학의 달 행사 기계과학부문 최우수랑, 과학의 달 시상 과학교육기술부 장관상을 타 놀랍고 너무 기뻤답니다.
첫째주 어린이날을 전에 사흘간 집에 결로로 A/S공사를 하는 바람에 너무 바빴고요. 어린이날을 그냥 공사 하면서 보냈어요. 승재 영재가 자전거 다러나가더니 3군데씩 까져 오고요.(엄마가 치료^^ )
학교 시험 성적이 나오고 어버이 날 로 바쁘게 부모님들 찾아 뵙고...영재 승재랑 가까운 구리에 있는고구려 대장간 마을에 바람쐬러 나갔었구요.
둘째주는 승재는 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 부분 학교 대표로 교육청대회에 나갔고요. 학교 축구부에서 지역 초등학교 축구시합에 나가서 뛰었답니다. 비록 학교 축구부가 전패를 했어도 엄마 아빠가 응원도 열심했구요.
세째주는 영재는 건강검진, 승재 영재 구강검진과 언니네 집들이에 가고... 너무 빠쁘게 5월이 지나갔어요.
넷째부는 아이들과 미리 약속한 석가탄신일 연휴는 영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이었답니다.
경주로 5월26일 ~28일 연휴동안 가족여행을 하면서 승재 생일이 5월27일이라 놀러가서도 일찍 일어나 미역국 끓여 먹이고^^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하면서 경주 탐방을 계속 했답니다.
아이들이 크니 돌아 다니기도 좋고, ㅋㅋ 옛날 수학여행때 가본 곳을 아이들과 돌아보니 너무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천마총, 첨성대, 오릉, 불국사, 석굴암, 감은가지 석탑, 문무대왕릉~~~~, 경주 박물관, 경주 남산 코스 까지 2박 3일동안 많이 둘러 봤어요.
경주에도 여행온 사람이 많아 유적지에 사람도 많고 밥 사 먹는데 줄서서 먹고 했지만 여행동안 즐거웠 답니다. 아이들 많은것을 보고 느꼈을 거예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피곤함을 풀 시간도 없이 열심히 하루하루를 잘 보내주는 아이들이네요.
노트필기는 제대로 못했구요. 일기랑 독서록도 못했네요.
초등6/스텔라(민재)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긴 하나, 투빈사랑님 말씀처럼 마음속의 욕심을 지우는 게 참 어렵네요.
좋은 글,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아봅니다.
싱가폴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습한 더위였는데, 현지인 말에 따르면 스콜 없이 지나는 날이 드물다는데 저희 여행기간 동안 비가 한번도 오질 않아 돌아다니기 좋았구요.
주롱새공원이나 보타닉가든, 센토사섬, 유비버설 스튜디오 등 꼭 가봐야지 했던 곳들을 거의 빠짐없이 가보고, 인력거 투어나 룻지, 송오브더씨 같은 체험이나 공연도 잘 봤구요. 싱가폴에 가면 먹어봐야한다는 칠리크랩도 맛봤네요. 대체로 만족스런 여행을 다녀왔어요.
싱가폴이 가든의 나라, 범칙금의 나라라고 불린다고 하더군요. 정원처럼 깨끗하고 잘 가꾸어져 있는 반면, 법규 위반에 대해 워낙 까다롭고 철저해서요. 또 물가가 워낙 비싸서 집값, 교육비가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공교육의 수준이 아주 높아서 공교육을 따라잡기 위해 과외 등 사교육을 한다 하구요. 초등고학년이나 중등부터 대학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다른 학교에서 교육시킨다고 하던데, 작은 도시국가라 자원이 별로 없어 영재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 영재들을 잘 키워 나라를 이끌어가도록 하는 시스템이라는 설명이었어요.
** 사진은 "펑'합니다 **
여행을 잘 다녀왔으니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데, 몸과 마음이 잘 안 따라주나 봐요. 돌아오자마자 수학단원평가도 보고, 학교 숙제들이 많네요. 어제는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놀러도 안 나가고 소파에 잠들더라구요. 이번 주내내 서서히 시동을 걸어야겠죠...^^
지난 주 읽은 책은 <과학공화국 지구법정1> <과학공화국 지구법정2> <인문고전만화 논어> 입니다~~
초5 프린스
글귀는 너무 좋은데 실천이 안되는 저는 어렵네요^ ^;;;
집안에 비워도 비워도 쌓이는 쓰레기처럼 머리속 욕심도 비우자비우자 말만하지
자꾸 쌓이네요 ㅠㅠㅠ
프린스는 화 수 1박2일로 근처 야영장에 수련회를 다녀왔어요
작년 도서관에서 1박2일 체험후 처음이에요
그리고 저랑 딸램은 제사때문에 큰댁으로 갔네요
핸폰도 못가져오게 해서 안가져갔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오늘 오후에 학교서 급식하고 오더니
재미있었다고 언제 또 하냐하네요
1년 사이 좀 컸나봐요 ㅎㅎ
(사실 도서관 1박때 무지 울었거던요 비밀임돠)
큰댁가서 프린스 누나 형들 이야길 형님들께 들으면서
공부양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하는 걱정만 잔뜩 하고 왔어요
걱정한다고 따라주는게 아닌데도 걱정을 떨치기가 쉽지가 않네요
프린스는 요즘 하고 싶은일들이 자꾸 많아지네요
검사가 꿈이었는데 디자이너도 해보고 싶다하고 기자도 해보고 싶다하고
조금씩 자신이 하고픈일에 대한 생각이 생긴거겟죠..
(검사는 아빠의 세뇌가 좀 들어간거거던요 ^ ^;;;)
수련회니 뭐니 하다보니 요즘 책읽기가 뜸한듯해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독서토론 수업때문에 읽었구요 (독토참여해서 함께 했는데 참 좋더라구요)
베니스의 상인 , 플란더스의 개. 읽고있구요 갑자기 우등생논술 책들을 다시 꺼내서 보고있네요
토론수업후 토론식 글들에 관심을 가지는것 같아요
수련회의 여파가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심플라이프님의 멋진 글귀로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지난 주 아이들이 둘다 아파서 아주 조용한 한주를 보냈답니다.
특히 비키가 열이 계속 나았다 싶으면 오르고 하는 상태가 반복되어 아주 고생을 했네요.
학교도 하루는 결석, 하루는 조퇴.. ㅠ.ㅜ
황금 연휴도 완전히 회복시키고 싶어 교회 말고는 어디 가지도 못했답니다.
월요일엔 오늘 있을 영어 에세이 대회를 준비했구요, 그 와중에도 한 서너시간 낮잠을 자고..
지난 주 그래서 공부한 게 정말로 없어요. 흐엉~ㅠㅠㅠ
독서만 간간이 압록강은 흐른다, 기억전달자, 아버지의 편지, 너도하늘말나리야 읽었어요.
오늘부터는 밀린 공부 좀 하고 다시 열심히 생활해야지요.
그냥 가면 서운하니 비키가 에세이 대회 준비한 거 중 하나 올려 볼께요.
문법적인 거 대략 교정받은 겁니다. 오해들 마시구요..ㅋㅋ
<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
Every time I hear a good lecture from my teacher I want to live like that heartfully. So I always tell my mom I want to follow the lesson, but I often failed to put it into practice afterward. Practice is really difficult to keep on. But If I really want to be a good person, I should keep on practicing rather than speaking.
I like to read self-improvement books. These books allow me to be a smart and good person. There are many good and useful themes and contents. Whenever I read them, I always feel I have to follow that contents and have self-reflection, though I don't put in into action. I think this is a hard one. On the other hand, when I put in practice what the book say, my mom praised me. But the more important thing is that I was really proud of myself. It was quite different from just thinking and speaking that I would do it. If we just keep speaking and not practicing, everything I agreed with and meditated is nothing.
If I thought "I'll do it", I have to do it right now. If I do not, It is useless whatever I read, however I wanted to do. I have to practice right now. Repetition of speaking is nothing to my advance.
버리고 비우는 것도 어렵지만 깨우치는 건 더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정말 버리고 비우면 자유로워진다가 가슴에 팍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simple life님. 저도 심플하게 살고 싶어용....
초5 소피아
저희는 연휴에 경주에 다녀 왔어요.
올 초에 다녀왔었는데 생각치도 않았던 경주행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게 되었어요.
토요일은 신라 밀레니엄파크에
일요일은 믈루원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이번 주 영어 말하기도 잊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릴겸해서요.
날씨가 더워서 때이른 워터파크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점점 불어가는 몸 때문에 각성의 시간도 가졌지만요.


앗, 아래 눈 땡그란 분은 제가 아닙니다. 전 늘 찍새라서....
평소에는 둘이 많이 싸우는데 동생 도와주는 걸 보니 소피아도 역시 누나네요.
지난 주에 뭘 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쎈수학 소피아는 1학기 거 하구요. 셀파랑 전과 문제도 같이 풀고 있어요. 1031 중급 시작은 했는데 아직 좀 미미하구요. 학교에서 보충교재로 완자도 하고 있어서 너무 문제집이 중복되는 거 같아요. 셀파는 겨울에 하다가 뒤에 좀 남았거든요. 얼른 마치고 2학기 들어가야 할 터인데...
영어는 일단 리딩서 people, places, and things 2권 지난 주에 들어갔는데 이번주까지 마칠 것 같아요.
SQR에다 영어 말하기 대회가 있어서 준비는 안해도 맘에 부담이...있는 관계로 write right은 2단원까지만 나갔어요. 수능단어 인터넷에서 뽑은 자료가 있어서 조금씩 하고 있구요. 영어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Encyclopedia Brown 1권이랑 Geronimo Stilton #1: Lost Treasure of the Emerald Eye 1권 봤어요. 한글책은 고려사, 위인전 대여섯권, 39 clues, 마크 트웨인...등 제목 잘 모르겠어요. 목요일이 영어 말하기 대회인데, 아침마다 소리내서 조금씩 읽던 습관이 있다보니 소리 내서 외우는 건 어렵지가 않네요. 겨우 그만큼 했는데 이렇게 잘 외웠단 말이야? 하고 제가 놀랄 정도로요. 참고로 3년째 하다 보니 노하우가 생긴 것 같아요. 1. 원고는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로 본인이 적을 것, 그리고 수정... 2. 꼭 소리 내어 보고 입에 달라 붙는지 읽어볼 것- 아이들 어렸을 때 책읽어주다가 보면 입에 쫙쫙 달라붙는 경우가 있잖아요. 3. pronunciation 보다 intonation - 그러다 보면 암기가 쉬워져요. 4. 강조할 부분, 클라이맥스 부분을 상기하고 제스추어도 원고의 한 부분으로 인식할 것 5. 적절한 소품 준비로 자신감을 UP!!!그런데 소피아...제가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 하면 묵묵부답이더니, 올해는 담임 선생님이 한 번 봐 주셨는데, 제가 이야기한 부분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았나봐요. 그러니까 엄마를 좀 인정해 주는 듯...ㅠㅠ
친구들 보기에 오버한다고 생각할 까봐 일부러 무미건조하게 했나봐요...
에구, 사설이 넘 길어졌네요. 다들 도사실텐데...부끄럽네요...
이번 주는 놀다 온 후유증이 있는지 멍~~~하네요.
초5 알렉스 입니다
Simple life 님~ 쉬는 날 올리시느라 애쓰셨어요
좋은 글귀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알렉스가 듣기를 하는 와중에 신문 보는 걸 제가 목격을 했거든요 ^^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느라 애먹었답니다 계속 그랬던 건 아닐 거라 믿으며 대신 처음부터 다시
듣기로 했어요
마음 비우기가 참 힘든 아침이었어요 ^^
연휴 앞 뒤로 오케스트라 연습이 잡혀 있어서 일요일 하루로 몽산포 캠핑장을 다녀왔어요
친구가 캠핑하는데 방문을 한 거랍니다
신나게 놀 땐 좋았는데 돌아오는 길은 무지 밀려서 고생했어요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지요?
집중듣기는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처음부터 다시 듣기로 하고 변함없이 QR과 라이팅 책을 하고 있어요
수학은 쎈 2단원을 들어갔구요
책은 인문 고전 만화중 동경대전, 정치학, 삼민주의를 빌려주었는데 여러 번 보진 않네요 ^^
6월 2일에 오케스트라 대회가 있어서 아침, 오후에 연습하느라 힘들어해서 이번 주엔 여유를 두고
해야할 것 같아요
모두들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초 6 루시
Simple life 님, 어제 부지런히 대문 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즐거운 연휴들 보내셨는지요?
저희 가족은 오래간만에 바다 보러 부산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낭만적인 기차여행을 생각하고, 새벽 일찍부터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는데
창밖 풍경을 즐기는 것도 잠시...오고 갈 때 쿨쿨 잠만 잤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해운대 바다에 발도 담그고, 자갈치 시장에 들러 맛있는 회도 먹고,
남포동이랑 국제시장이랑 돌아 댕기며 씨앗호떡도 먹고,
동백섬도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해운대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반반일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아
부산이 국제무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벌써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도 상당하더군요.


루시의 지난주는...
전주에 사춘기 타령을 하며 더 많은 사랑을 요청했던지라,
지난 한주 동안은 최대한 칭찬과 격려를 퍼붓고, 사랑의 표시를 팍팍 내느라 노력했더니
한주 내내 밝고 명랑하고 즐겁게 보내더군요. 역시...이런 게 필요했나 보네요.
지난주에는 수학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느라 독서를 많이 못했네요.
겨우 <우리 안에 돼지> 하나 읽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읽는 중인 것 같아요.
영어책은 여전히 아침독서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읽는 중이고, 스케줄에 맞춰
다른 것들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어요.
수학은 학원에서 요즘 배우는 단원이 난이도가 좀 있어서 버거운 가 봐요.
끙끙대며 하는 모습 보면, 과연 이렇게 해야 하나 하고 회의가 드네요.
그래서 학원을 그만 두는 게 어떻겠느냐고 계속 회유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죽도 밥도 안 될 것 같다고, 여름 방학 때 복습하고
계속 다녀보겠다고 해서 지켜보고 있는 중이에요.
요즘 루시를 지켜보면서, 어떻게 해야 최선일까 늘 고민이에요.
자주방을 통해 힌트 얻어가고 싶어요~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초6 / MAY
그저께 일요일 MAY는 우주소년단 캠프로 에버랜드를 갔었답니다.
매년 에버랜드 가는 캠프날만 되면 아프거나 일이 있어서 못갔었는데..이번엔 몸관리(?) 잘 해서 다녀왔답니다..대구에서 에버랜드까지는 1박2일 작정하고 가지 않는 담에는 갈 엄두가 안나는지라..4살때 가보고는 첨이었네요..가기전 지갑을 교실에 두고 가는 불상사가 있긴 했지만..가서 신나게 놀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아빠에게 핸드폰 고리도 선물로 사왔더군요..^^ 다소 유아틱한 호랑이인형이라 아빠는 좀 당황(?)해 하긴 했지만요..대신 7살짜리 동생이 계속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ㅋㅋ
지난주 영어공부는 늘 그렇듯 시사 스토리랜드 1권, 리딩학습서, 문법과 보카, 리틀팍스..매일 이렇게 했는데..문법과 보카는 매일 하기 버겁다 하여 하루씩 번갈아가며 진행하기로 했답니다..리틀팍스는 시리즈 동화를 좋아하는지라 흘려듣기로 들으며 듣다가 모르는 단어는 바로 바로 확인하더군요..문법은 한권 끝내고 다음단계부터는 ebs 인강 들으며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책일기는 아직 지난번 빌려줬던 철학, 과학, 사회 책 위주로 읽고 있답니다..
6월 19일이 기말시험이라 1일부터는 공부할거라며 스스로 계획표를 짜더군요..
옆에서 보니 전체적으로 흐름은 나쁘지 않은데..매일매일의 할 분량을 보니..엉성하더군요..ㅠㅠ
과목도 5과목이고 6학년 되니 좀 말아먹더라도 혼자하게 두자 싶은 맘이 들어서 인지..그냥 문제집 2권 사주며 맘에 드는거 풀라고 쥐여줬네요..전과사면서 딸려온 문제집까지 있으니..
그래도 아직은 채점은 제가 해줘야 하겠더라구요..지금도 아이가 검사한거 훓어보면 오류투성이 인지라..ㅠㅠ
이번주도 활기찬 한주 되시고 5월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