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호리드 헨리 대박입니다.
매직트리하우스나 네이트, 스탠리 등의 무미건조한 리딩보다 성우의 오버와 적당한 높낮이가 있는 리딩으로 호리드 헨리 이후 다른 테이프는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사실 이것도 걱정이긴 하지요......하지만, 하나만 대박나도 성공이라니..). 너무 영국식 발음에만 익숙해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랍니다.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강사로 있는 영유를 2년정도 다녀서 "T"나 "O" 발음이 살아있고 억양이 확실한 영국식 영어를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챕터북을 어느 정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수준이라면 호리드 헨리 적극 추천하구요, 약간 그 아래라면 "스텝인투리딩"이나 "어스본 리더스 " 추천합니다. 남자인 제 아이의 경우는 차분하게 읽어주는 리딩은 재미없어 하더이다. 집중 듣기는 싫어해서 책없이 그냥 듣고 있습니다. 그냥 듣고 재미있다고 낄낄거리고 데굴데굴 구르기도 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단어가 있어 물어보면 모른다고 합니다....그러면서도 재미있다니...강요하지 않고 그냥 둡니다.
아이가 그동안 들었던 책이나 읽었던 책등.. 아이의 현재 상황을 이야기해주시면 좀더 리얼한(?)책 추천을 받을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