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쓰고 답변들이 없으셔서 '에효~수학은 나 혼자만의 고민인가'라며 얼마나 자책을 하고 있었던지..ㅎㅎ
달아 주신 답글에 만재 아버님이 계셔서 순간 어찌나 당황하고 기뻤는지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만재 아버님께서 짚어주신데로 저도 사칙연산의 중요성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서비스로 남겨주신 책들 참고해서 저희 아이와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당분간 선행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사칙연산으로 시간을 까먹게 하지는 않아야 겠지요.
제가 보기에 울 딸이 그다지 바보는 아닌데,엄마 성질이 너무 급해 아이 기만 죽이는거 같아
달아주신 답변들 보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맞아요..수학은 늦게 시작해도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어요
3학년이면 뭐 늦지도 않은 거지만요
대굴빡이 영글어지면 그만큼 빨리 캐치할 수 있거든요
좀 포장해서 표현을 한다면.. 문리가 트인 후에는 그 이전에 안개같던 수학이 걍 확~
선명하게 보이기도 한다는..ㅎㅎ
만재아빠님께서는 글을 올렸다가 왜 삭제를 하시고 그러세요 ㅋㅋ
걍 치고 빠지기의 달인이세요~
딴 나라 얘기야요.
울 딸 초등 4학년,
머리 쥐어 박히며 문제 풀어도 학교 수학 100점 맞기도 버거운......
엄마란 사람,
소리 버럭버럭 질러대며 아이 기 팍팍 죽이는......
아빠란 사람,
학교 다닐 때 한 수학 했다고 자랑 하면서도 4학년 점프왕 수학에도 쩔쩔 매는......
좋은 아빠 만나 펼쳐지는 만재의 재미있는 수학 세상
넘 부럽당.
만재 아빠 ,
덕분에 시야가 많이 넓어져요.
자주 좀 왕림 하시와요.
눈 빠지게 기둘려요.
에잇~! 먼저 댓글부터 달아버려야지~~~
글 못지우시고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