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박가을>
친정아빠가 아프셔서...좀 멀리로 한의원을 모시고 다니느라~
가을이 공부가 뒷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제 맘은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해놓지 않거나...대충대충 해놓았네요.
피곤한 몸으로...오늘도 아이에게 큰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이에게 올인하는 인생은 살지 말아야지~그렇게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새 올인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반복하여 소리내어 읽고, 녹음했습니다.



초 4 혜원(바비)
정말 멋진 선물이네요. 선생님께서 얼마나 행복해하실까요?
바비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편지를 적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랑하는 유치원때 선생님과 작년 선생님, 그리고 올해 담임 선생님께요.
세분 모두 감동의 답장을 주셨어요. 급한 김에 문자로 주셨더라구요^^
아이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기억남는 선생님은 참 행복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하나 선생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편지를 쓰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절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
QR 요즘엔 아침마다 네번씩 읽습니다.
속도라 어찌나 빠른지..혼자서 자랑스러워 합니다.ㅋㅋㅋ
자꾸 읽어서일까요?
제 생각이지만 영어로 무언가 설명하는 것이..음...뭐랄까 좀더 구체적이고 문장이 길어졌다는 느낌?
그냥 뿌듯했어요^^

Write right 화, 목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단원씩 나가고 있구요.

지금은 집듣 시간.
'Cam Jenson'을 듣고 있어요.
다 듣고 나더니 재밌다며 이 여자아이에 대해 설명해 주네요.
원래 이름은 제니퍼인데, 기억력이 좋아서 (사진을 찍듯이 기억을 한데요.)
그래서 캐머라 캐머라(ㅋㅋ) 하다가 캠이 되었다고...
한동안 캠이랑 사랑에 빠지겠네요^^
스승의 날...
선생님들이 가장 듣고픈 말, 1위가 "존경합니다"라고 합니다.
초등 남매에겐 아직 이말이 아주 멀리 있는 것 같고...
그러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합니다.
반장이라고, 친구들과 의논하여 풍선사고 편지쓰고 교실꾸미고~~
스스로 하는 아이가 대견해 지켜만 봅니다.
동생은 오빠를 따라,
배우고 흉내내고...그렇게들 커 갑니다.
훗날 그들에게도 추억으로 기억되겠지요...
롸이팅 하는 옆에서 오늘은 감시(?)를 좀 햇습니다.
천천히 다양한 어휘를 의도적으로 사용해서 익히자고...
저녁 먹고 넷이서 집앞 공원에서 잠시 놀다 왔습니다.
시간이 잘도 갑니다.

초4 지니
엄마가 되어서도 스승님과 통화하는 엄마 모습,,이것이 진정 산교육 입니다.
몽땅연필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4학년이 되고보니 놀순이 지니도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학원을 '가끔' 가던 친구들이 '자주' 가게 되어 놀 친구가 없고 자기가 3학년때 하도? 놀아서 그런지
잠시 쉬고 싶다네요,,, 많이 놀긴했죠^^
오늘은 저더러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으라고 지시하고 출근했는데 뭘해야 재밌을까 궁리중입니다.
이젠 나한테 레크레이션까지 책임지라구????
qr 두번째라서 수월하긴 하네요,

초5 /잭
어제 스승의날을 맞아 담임샘한테 편지조차도 드리지 못했어요
다행히 반 남자아이 둘이 꽃을 드렸다고 해서 안심했네요
아무도 챙겨드리지 못하면 어떡하지 내심 걱정되드라구요^^
편지는 옛 스승님한테 보내는 거라고 우겨서 4학년샘한테만 드렸어요
밑의 님들께서 쓰신 것처럼 우리의 영원한 스승 홍박샘님 감사드립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리구요 지속적인 가르침 부탁드리구요 ㅋㅋ
무조건 저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5 여 로라
몽땅연필님 규빈이의 5학년 선생님은 참으로 행복하실 것 같아요~^^*
저희도 어제 스승의 날 제가 북아트에서 배운 카네이션 카드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예쁘게 편지 써서 드렸어요~
로라는 고마우신 작년 담임선생님, 수업을 넘 재미나게 해주시는 5학년 선생님, 과학,국악선생님까지
모두 4분께 카드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카드 만드느라 월요일에는 공부를 못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을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다지게 되서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수영 때문에 생긴 로라의 손등 습진을 엄마인 저도 3년을 병원다녀도 못고쳤는데
작년 4학년 선생님께서 1년내내 좋은 오일과 로션을 로라에게 바르고 정성들여 주셔서
지금은 손등에 하나도 자국이 남아 있지 않아요..
정말 감사한 선생님으로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복습이여선지 정말 수월하게 가는 것 같아요..그리고 롸이팅 학습서도 욕심부리지 않고
한 유닛을 반씩 나눠서 하니까 로라도 편안하게 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초6 규빈
지난번 후발 주자로 sq를 시작했어서 이번 #5부터가 두번째보는것 시작입니다.
두번째 보니까 그래도 한결 낫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읽는 것을 꼭 체크하지는 않지만 한번 읽을때 다섯번이상 소리내서 읽고
삼일정도 읽는것 같습니다. 외울때도 주로 소리내서 외웁니다. 입으로 다 외우고 쓰고..
쓰기도 그냥 처음부터 다 외워서 쓰기로 합니다. 세번정도는 쓰고요.
롸이팅 교재는 시험이다 탐구토론이다 해서 한주 쉬고 오늘부터 다시 하는데
시험 어제 끝난 관계로 아직 열심내기는 어려울듯합니다. (근데 이렇게 또 한 두주 지나면 기말고사..흑)
롸이팅교재는 지금까지 제가 한장도 제대로 보질 않았는데 온라인에 올라와있다는 답지도 확인좀 하고
읽어보고 해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걍 둬야하나 어째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어제 시험보고 오늘 선생님께서 시험 점수를 알려주신다고 하니
아이들이 모두 괜찮다고 알고싶지 않다고 해서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내참....작년까지는 점수를 궁금해 하더니 올해부터 하나도 안궁금하다고 하네요.ㅎㅎ
이번시험 남들 안어렵다는 국어...어렵다고 하니 정말 기대 만땅입니다. 휴우......


초5 알렉스 입니다
알렉스는 3학년때 선생님을 지금도 무지 따른 답니다
점심시간에도 자주 찾아뵙길래, 작은 차(tea ^^)를 용돈으로 준비해서 드렸어요
감사편지 쓸 때도 지금 선생님 보다 먼저 적더라구요
이번 시트지 할 때는 3번을 읽고 1번은 핸드폰에 녹음을 해서 딕테이션 식으로 했어요
외워서 하는 걸 지난 주에 힘들어 하길래 바꿔봤지요
근데 걱정이 되는지 녹음하려다 말고 나와서 정말 그렇게 해도 되는 거냐고 묻더라구요
번갈아 해 보자고 얘기했더니 안심하고 재미있게 했어요 ^^
몽땅연필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박샘님~~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5 프린스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시다는건 정말 축복인것 같아요
프린스도 이제껏 선생님들이 다 좋으셨는데..
올해 담임쌤께선 편지를 써서 작년 선생님께 드리라고 했다시네요
내년에 출산휴가로 못뵐지도 모르는데 올해도 편지나 좀 썼음 했지만 ...
우째 애들이 요럴땐 쌤말을 어찌나 잘 듣던지 (융통성들이 ㅎㅎ)
낼 모래 중간고사라 writing 은 이번엔 쉬고 #6에 올리렵니다
읽기는 4회이상하고 있구요 20-30초 정도 걸리네요
반씩 나눠서 해도 한참 걸리던것이 이젠 전체문장 외우고 쓰고있고 시간도 많이 줄었답니다~

초 6 Selina
몽땅연필님 대문지기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규빈이네 작년 담임샘 무척이나 기분좋은 스승의 날 이셨겠어요
큰선물보다 마음이 담긴 감동적인 스토리가 더 샘들을 즐겁게 하지않을까 싶네요
Selina는 지금 수학여행중이랍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스승의날인데 아이들이 선생님께 작은이벤트라도 준비했나 모르겠네요
어제 출발했는데 아침부터 비가오더니 하루종일 내려 맘이 얼마나 심난하던지요
그래도 Sel은 마음이 들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신나서 갔는데
핸폰 가져오지 말라고 안가져가서 우찌 지내고 있는지 연락도 안되고 궁금한 맘뿐이네요
오늘은 아랫녘까지 화창하다니 이동하는데 무리없지 싶기도 하구
옷 너무 얇은거 가져가서 춥진 않았는지....두녀석다 집에 없어 전 지금 친정인데
하루죙일 걱정만 가득했답니다
QR은 사진을 찍었는데 writing star는 찍지못했네요
그래도 Sel이 주말에 하고 갔답니다
저흰 5번부터 시작해서 다시 반복되면서는 너무 쉽다고 금방 뚝딱외우더라구요
그래도 틀린건 있어요
참참 Selina는 시험에서 좋은성적을 얻었지만 전교1등까진(3등) 아니라서 강아지얻기는 실패했어요
엄마인 저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답니다
다음부턴 내기도 신중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죠


초4 Jason
역시 수월하게 끝내주어서 감사하네요
읽고 외우고 한번만 쓰게 했더니 스펠링 틀린거 몇개 있네요
틀린것만 한번 다시 해보고...다 했다고 ㅎㅎ
읽으면서 각각의 소년들도 찾아보고...예전엔 읽고 외우기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었는데...
언제 타이타닉 나오냐며 물어보네요...ㅎㅎㅎ 좋은 현상
뒤로 갈수록 안 한것들이 나올텐데...(저희 30이후로 농땡이 많이 쳤거든요 ㅜ.ㅜ)
그때도 이렇게 기쁜맘으로 할 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스승의 날 아무것도 안 보냈어요
보내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고 너무 작나 너무 크나 고민하는 것도 귀찮아서...
어제는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랑 싸워 안경을 부쉈네요
마음이 심란해서 편지도 못 보냈어요 아시겠죠 ㅎ
제가 아는 제이슨은 순하고 착한 아이인데...학교에서 내가 모르는 또다른 모습은 어떨까 싶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마음도 뒤숭숭...
초등6/여/스텔라(민재)
규빈이 친구들이 작년에 정말 멋진 스승의 날을 보냈었네요.
선생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평생 남을 좋은 추억이겠어요. 서로에게 감동과 고마움이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날인데, 요즘은 공문이나 알림장으로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조금은 서글픈 날이 된 것 같아
요. 민재네 학교는 매년마다 학교에서 작년 담임쌤께 편지쓰는 걸로 하더라구요.
내일 하루, 진심어린 감사가 오고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을 산 후 배터리에 어찌나 집착을 하시는지...배터리가 조금만 줄어도 충전해야 한다고 부산을 떠네요. 자꾸 충전하면 오히려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고 얘기를 해주는데도.
스마트폰 사용규칙을 스스로 정해보랬더니, 매일 할 일 한가지씩 끝낼 때마다 5분씩 하겠답니다. 일단 이렇게 5월말까지 해 본 후 필요하다면 다시 의논해서 수정 규칙을 만들기로 했구요. 스마트폰 잘 사용하기가 당분간 모녀간에 큰 숙제거리입니다~~^^
원래 SQR 하는 날, writing 교재와 workbook을 한 unit씩 함께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네요. 다음부터는 writing 교재와 workbook을 나눠서 해야 할까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