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이 매번 들쑥날쑥하다면 문제 풀때 집중이 제대로 안됐거나
풀이과정을 제대로 안쓰고 머리로만 풀거나 했을거예요.
수학 공부할땐 반드시 미리 준비한 공책을 반 접어서 왼쪽에 풀고
틀린 문제는 오른쪽에다 풀도록 시키세요.
오답도 줄고, 어느 부분에서 실수하는지 본인이 파악하기 쉬워요.
저희애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엄마가 채점할 땐 많이 틀려도 되도록 화내지 마시고
문제가 틀렸다는 걸 통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게 되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실제 시험도 아니고 공부하는 과정이니까요.
물론 쉽진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면 아이와 마찰도 많이 줄더라구요.
영역별 교재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단원명 보면 연관되는게 보이지 않나요?
함수면 일차 이차 삼각함수 이렇게...
방정식도 마찬가지...
혹시 남자아이 아닌가요 저희애도 그래요 오죽하면 어젠 좋아하는 갈비를 해주면서 조리과정을 설명해 줬어요 핏물 빼기-잡내 없애기-양념에 재워두기-무르게 푹 고으기 ~~ 세상에 거져 되는건 없다 노력과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 하는것 처럼 수학도 마찬가지다 니가 풀이 과정 안 쓰고 대충 암산하면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초6 엄마랑 공부할때 까진 안 그러더니 중1~중2 갈수록 뺀질 거리네요 그러면서 자긴 수학을 못한다 그러네요 절대 너는 수학을 못하는애가 아니다 니가 정성을 들이지 않고 있는걸 수학도 알고 있는 거라 말해 줬어요 에고 에고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