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션주자 올립니다.





많이 늦었네요. 비키는 조금 전에 다 했다고..^^;
우리 비키도 늘 낙천적이랍니다.
키작은 것도 걱정하면 중학교때 클거라고 저를 더 안심시키고,
공부도 중등가도 잘 할거라 안심시키고,. 실제로는 제 욕심만큼 못해도
본인은 늘 행복.. 이거 복이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고마와요.
지난 주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12기 북클럽 숙제는 건너 뛰고
2기 미션을 먼저 했답니다.
보너스 미션 그림 그리기에 공들이느라 본 미션을 너무 성의없게 한 듯 하네요.ㅎㅎ
여기 나오는 단어를 따로 복습도 해 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유석이 미션 올립니다.
저희는 이번주도 평범한 한 주였어요.. 유석이에게 달라진 것은 토요일마다 팬플룻을 다니는 것(전에 말씀드렸듯이), 그리고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종교가 없고, 저희 어머니는 불교이신데, 미국에서 교회를 다닌 후 다니고 싶다고 해서, 동네 교회에 보냈습니다. 친구들도 만나서 재미있다고 하네요.





초4 남 에릭
다른 친구들것을 슬쩍 보니 괜시리 부끄러워지는데요..하기싫다고 징징..어렵다고 징징..에고 아들아..
이번주는 지역 정기캠핑 모임에 다녀왔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텐트가 날아갈뻔하기도 학고 눈도 조금 내리기도 하고..춥고..
힘든 일정이었으나 몇번 만난적이 있는 애들이 많이 와서 에릭이 신나게 놀다온 주말이었답니다.
그러니 더욱이 하기가 싫었겠지요?
미션 세번째 장은 내일한다고 해서 두었어요..









초4 Lily
이번 책은 BRIDGE TO TERABITHIA 였는데요,너무 감동적이었어요.
leslie죽는게 너무 불쌍했는데 그림에서 누가 leslie인지 모르겠어요.
보너스미션 그림그리는거 너무 재밌었답니다
5학년 julie입니다.
오랜만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저번 주는 savvy의 후편인 scumble을 읽었는데..역쉬 넘 재밌다고 하네요.. ingrid law 작가의 다른 책도 읽고 싶다고하면서 사이트를 확인하더니..다른 책은 없다고-.-;;
여기는 고학년들이 많아서 서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니 좋은 것 같아요..
민재의 책 리스트도 넘 좋구요^^
이번 주도 잘 보내세요~





초5 데이빗입니다.~
토욜을 미션하는 날로 정했는데...일욜에 했어요.
데이빗은 요즘 추리소설시리즈에 푹~빠져있어서 틈만나면 추리소설을 잡고 있어요.~
책 읽는 것은 뭐라하기도 그렇고 뭐라해도 몰래몰래 보는 것 같아 그냥 두었더니 다른 책이나 영어책은 거의 읽지 못한 한 주 였어요.
그 시리즈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가 책을 같이 읽지않아서 내용도 잘 모르고, 숙제를 어찌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비가오고 난 후 또 쌀쌀해진다고 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애니는 이번책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자꾸 투덜거리네요.. 다른 친구, 언니, 오빠들은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새로운책에 첫번째미션인데.. 이리 투덜이니 남은 두 번의 미션을 어찌 할라꼬.. ^^;;;;





초등6/여/스텔라(민재)
영어학원을 그만두니 여유가 쫌 생겼는데, 그 시간이 몽땅 친구들과 노는 시간으로 갔어요.
낮에 놀고 밤에 할일 하려니 여전히 빠듯하네요.
책읽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려는 목적이었는데, 아직 효과를 못 보고 있어요...^^
민재는 이번 주말동안 친구랑 도서관 나들이, 광고수업, 외할머니 제사, 또다른 친구랑 놀기, 마지막엔 학수고대하던 SBS K-팝스타 방청까지 바쁘게 보냈네요.
지난 주에는 최근에 읽은 <청소녀백과사전><소희의 방> 재미있다며 반복해서 보고, 새로 읽은 책은 <유진과 유진> <괭이부리말 아이들> <할머니의 손바닥주소> <거울나라의 앨리스>예요.
<유진과 유진>은 워낙 추천도서로 많이 거론되는 책이니 다들 잘 아실텐데, 아이들이 상처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친구 딸이 이번에 중학교를 대안학교로 갔는데, 이 책이 3월달 독서토론 주제였다고 하더군요.





5학년 장주하입니다. ^^
너무 너무 공부하기 싫어해서 제가 좀 컨디션 다운이예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아이... 키우기가 참 힘드네요. ㅠ.ㅠ











유석이 참 긍정적이네요.
이런 태도가 삶을 여유롭고 만들고, 기나긴 길을 걸어갈때 지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되겠죠.
근데요...
미션에서 단어 정의 쓰는 부분이요. 이거 영어로 쓰는 거죠?
Tedd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찌나 행동이 느린지, 성격 급한 전 혼자 폭발 할때 많습니다.
학원 안다니고 이것만 하는데도, 얼마나 잔소리를 해야하는지.. 다시 학원 보내고 싶어요. 정말.
미션 내는 일이 보통 힘든일 아닐텐데, 정말 매주 감사합니다.
느림의 미학^^
우리집에는 진짜 거북이가 있어요,
화장실들어가면 물소리만 나고 30분이 지나도 나오지않고
교복입으러 자기방에들어가도 소식이 없어져요,,
ㅋㅋ휘윤 큰 언니,,,마음속에 항상 고요함이 흐르지요,,
크고 작은일에 별 마음의 동요도 흔들림도 없고 물흐르듯이 잔잔하지요,
세상도 이렇게 조금 느린둣이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유석맘 미션 내시느라 수고 많으시고요,,
덕분에 편안하게 즐기면서 책도 읽고 미션도 하고있답니다.
감사해요^^
느리다하면 말을 마세요..
에고..한템포가 아니라 두템포 세템포느리답니다..
나중에 승리를 위해...다들 화이팅!!!
우리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엄마인 제가 봣을때 속에 천불납니다..
미션도 맨날 꼴찌잖아요..ㅋㅋ
제가 요즘 바빠 일일히 댓글 못달아 정말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쪼매만 이해해 주세요..
Lily도 한거북한답니다.^^
얼마전까지도 학교다녀오면 신발벗는데 한시간(?)걸렸다는ㅎㅎ
유석이랑 Lily 긍정의 힘을 믿고있는 거북이들같네요
믿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