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가워서 인사드리려고 왔어요~^^*
중게에 쓰신 댓글들과 더불어 글을 읽으면서 잠시 생각에 젖어 있었네요.
내아이가 아닌 저......^^*
부모의 달콤한 지원이 끊어지고 나니 비로소 제가 정말 하고 싶은게 마구마구 생기는 청개구리파네요.
나이들어서 애낳고 이것저것 배우고싶고, 하고 싶은것도 더 많아지구요...
결혼하기 전 부모그늘 아래에 있을때에 좀 배워둘껄...ㅎㅎㅎㅎ
젊음이 있었을때에 이런 열정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요~
강미선샘의 아이 말대로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많으니
좋다고도 생각됩니다.
대학을 공무원이나 대기업을 가기위해 다닌다는 엄마들의 생각을 저는 절대로 안한다고 장담할수는 없지만
아이가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걸 저보다는 좀더 빨리 찾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ㅎㅎㅎ
그때 쑥에서 뵈었을때에 책속지에 적어주신 싸인과 글을 볼때마다 샘이 생각나더라구요~^^*
이제는 초3이된 딸아이 연산빼고 수학은 재미있다고 하니
연산잡자고 하다가 애가 수학 싫어질까 들이 밀지도 못하는 눈치쟁이 엄마입니다.
강미선샘~~건강히 잘 지내시고 수학이야기 말고도 이런저런 소식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